흔한 박보검 탈덕 사유

유일한단점이 종교라던..

종교는 자유긴 하지만...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어서 좀 무서울 때가 있긴 하죠..

이단 종파 다니는 걸로 아는 데, ccm은 같은거 부르나보군

옛날 여친이 자장가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불러줬음
1절 부를때는 되게 로맨틱해져서 손가락도 만져보고 팔도 쓸어보고 또 어깨도 쓰다듬어 보고
딱 가슴 조물딱 거리려고 할때 쯤 2절이 시작되서 손발이 오그라 들고... 빠구했던 경험이

종교는 부담이되서ㅠㅠ저는 실체가없는걸 '믿음'하나로 퉁치고 가는게 일단 납득이안되고 인간만이 신이 자신을본따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근거없는 우월감이 부담가더군요. 다같은 생명인데 하필 인간이 더사랑받을 이유가있나요?

고기 먹고 풀 뜯어먹으면 인간이 우월한 존재인가???
인간 피 빨아 먹고 사는 모기는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는건가 그럼? 신기하구만

귀신론 이야기하는 종교라서...
큰 단점이죠.
박보검 이쁘고 착한데 종교 생각날 때 급정색하면서 보게 됨

종교얘기는 답도 없고 왠만해가지곤 설득도 안되고 피해 안주면 서로 적당히 모른체 하고 사는게 답인듯. 개중에 피해주고 싫다는데 억지로 권유하고 그런넘들이 문제지

몇몇분들이 이단과 사이비를 혼동하시는데 이단은 기독교 정통교리에 위배되는 신앙을 가진것 뿐입니다. 사이비는 사회에 해악이 되는 종교이거요. 이단은 기독교 내부문제일뿐 바깥에서는 기독교와 다르게 볼 이유는 없습니다.

으

종교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하느님 또는 하나님 또는 알라신 (사실은 뿌리가 같다능...)를 믿는 유일신 계.
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는 힌두교 등의 다신교 계열.
그리고 정진하면 내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불교계.
종교 연구자가 아니라서 교리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모르나
유일신 계열의 종교가 타 종교에 비해 배타적일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만큼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는 경향도 있구요.
집안이 천주교라 어릴적에 멋모르고 성당을 열심히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원죄를 타고났고 죄인이라는 교리가 확 거부감이 들어 냉담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는 유일신교 종교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아이들이 자라나서 종교를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종교에 심취한 부모들은 보통 자녀들을 자신의 교리에 따라 키우니까요.
부모의 종교를 따라 믿는 것은 환경상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구요.
자라나서도 세뇌당한 것처럼 교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당연스레 종교의 답습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박보검도 아마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난 사람일테구요.
사실 종교라는건 비판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 믿기엔 무리가 있는 이론이라
어떤 종교를 믿는지에 상관없이
종교에 심취하고 신앙이 깊으신 분들을 보면
다른 의미로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무슨 종교든  신자들 자기네끼리야 어떡하고 살든 신경 안쓰는데...
문제는 관심없다는 사람한테 믿음을 강요하고 피해주는거죠.
남한테 피해주지만 않으면 열흘밤낮동안 모닥불 피워놓고 북북춤을 추든
남극에서 펭귄이랑 손잡고 탑돌이를 하든 아무도 뭐라 안함.

웃긴게 소수가 믿으면 사이비고 다수가 믿으면 종교인가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종교가 존재 하지 않았다면 인류 역사에 없었을 전쟁과 죽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얼마며
전 세계적 민폐 종교 이슬람 종파 싸움으로 테러에 죽어 간 사람들은 또 얼만지.
종교는 존재 자체가 민폐임.

종교. 믿을수 있죠.
개신교. 개ㅡ독 많다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개신교도도 있죠.
그런데 하필이면 이단 소리 듣는 종파 교회 믿는다니 조금 싸한건 어쩔 슈가 없더라고요.

(주)예수 co.ltd.,

어렸을때 그냥 궁금해서 몇번 갔던 교회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자꾸 죄인이라고 나를 세뇌하려고 하던짓 에 대한 거부감 밖에 기억이 안남

박보검 모태신앙인거 같던데 부모님 빚으로 어린나이에 파산도 하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다....

이게 정답임.

믿음은 의심이 해소되는 경험을 통해 얻는 건데
닥치고 믿으라는 것들이니..

저도 그래서 종교 알규 박보검 나오면 안봐요.
종교라는것이 그 사람의 정신을 지배한다고 생각하기에..
착하다? 예의바르다?
전 이걸 저 종교에서는 우리 이초석하느님이 도우셨네. 역시 이초석하느님의 자식. 이라고 불리울것같아서 소름돋아서 싫음. 이효리 민박 나올때도 한통속이구나 생각함(워낙 큰 종교니까..)

종교 교리에 나쁜건 없음
근데 제발 전도 한다고 이야기하자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종교의 제일 덕목은 마음의 평안인데
현재의 종교 제일 덕목은 목회자의 평안이되어있음
어서 종교인 과세나 시행되었으면

종교와 선민사상 이 두개는 왕이 백성들을 통치하기 위해 이용했던 대표적인 미신임
하지만 현대까지 종교가 남아있는 가장 큰 이유는 흔히 개독들 논리인 있다는 증명이 아닌 없다는 증명을 종교는 할 수 없었기 때문임
단지 그차이임 저는 선민사상이나 종교나 같은 선상이라고 봄
물론 남에거 제 생각을 강요하는 게 아님 저같은 생각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임

박보검 다니는 교회영상들 보니깐 연기를 거기 목사한테서
배웠냐고 누가 그래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회 간증영상같은거 보일때마다 역겨워요ㅡㅡ

생각이 다른것 같기는합니다. 기독교쪽은 종교의 특성상 깊게 믿을수록 차이가 두드러져요

난 종교는 인간이 인간을 다스리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