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에 찢어진 포스터가 붙은 이유

자국민이라고 해서 다르지도 않은 현실...

Είμαι λέφτερος.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라면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고 정상적인 근로환경이 될구 있도록 관리감독 했으면 좋겠고.. 불법/편법적인 외국인 노동자라면 저렇게 다치기 전에 하던 일 마무리 하고 무탈하게 본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다만, 외국인 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라 불리는 기업들에서도 산재처리는 하늘의 별따기죠.
노동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와와 군필 여고생쨩은 오늘 근로자의 날인데 일하는 것이야요!!
주말근무로 쳐준다고해서 일하는 거시야요!!
가녀린 군필 여고생쨩은 돈때무네 하는거시야요 퉷~♡

외국인과의 관계를 설정할 때
기본적으로 2 가지를 분리해야 합니다.
첫째는 인간 그 자체로의 권리
한국에 있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혹은 외국에 있는 한국인이든
어느 사람이나 생명의 위협에 노출되서도 안되고, 각종 폭력으로부터도
장소를 불문하고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둘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권리
어느 다른 나라로 가서 사는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그 나라의 문화, 풍습을 존중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직장을 잡을 때, 그 나라 국민이 외국인보다 우선해서 보다 좋은 곳을 잡아야 하고
치료가 필요할 때에는 그 나라 국민이 먼저 혜택을 보아야 합니다.
왜냐? 바로 그 나라 국민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인권단체라는 곳은 이 두 가지를 구분하지 않고 마구 섞어서
"첫번째에서 생긴 부작용을
두번째에서 보상해 주자!"
이렇게 뒤섞어 버리거든요!
그러니, 유럽에서 극우가 다시 등장하게 되는 거지요.
(인권단체가 나찌를 키우는 어둠의 세력인 셈입니다)
한국에서 교육할 때 뭐라고 합니까?
외국 나가서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마라! 라고 하면서
외국어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배우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외국 나가면, 외국이니까, 외국어 써야 하고
한국에서 외국인 보면, 손님이니까 외국어 써야 하고
그럼 한국어는 어디로 간 걸까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민 지위를 외국인보다 낮게 두는 유일한 정책을 쓰는 나라입니다.
외국에 가면 불편하게 사는 게 맞는 거에요.
왜 자꾸 외국인이 불편해 하실까봐, 세금 들여가면서
쓸데없는 서비스를 국가정책으로 내놓는지 모르겠네요.
자존심없이 절제할 줄 모르는 비굴한 정책이
장기적으로는 인종갈등, 외국인차별을 더 부추키는 거에요.

합법 적인 외국노동자는 최소한 국내 노동법은 적용했으면 하네요..
다만 불법.. 지금보다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