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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얘 생각하면 줘패고 싶음 옛날에 삼춘이 컴퓨터를 갖고 왔는데 할줄 몰라서 어버버하는데 얘가 하는거 따라 했음 그냥 근데 나중에 삼춘이 알고 꾸사리 먹음 ㅋㅋㅋ 아 이놈만 생각하면 아.. ㅋㅋ
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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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심지어 과거에는 저녀석이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키고서 3분~5분뒤에 나타나기도 했었죠.
어후..로딩할 때의 랙을 생각해보면..대체 그땐 어떻게 썼었는지.
이거 땜에 개x끼라는 욕의 시초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음..
하여튼 하는 게 개같은 짓?만 함
개 같은 게...
ㅎㅎㅎㅎ 빠~용 요래 소리 났었나?? ㅋㅋ
생물? 알파고님 충성충성
당시 마소에선 "직관적!! 현실의 모습 그대로 쓸 수 있게 하면 사람들이 편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종의 가상현실?스러운것을 당시의 기술력으로 재현해보려고 했었고... 그렇게 운영체제 쉘인 BOB 이라는게 만들어지고 있었죠. 이름도 미쿸에서 제일 흔한 사람 이름중 하나로.
책장을 클릭하면 보유한 도서가, 책상위의 명함집을 클릭하면 연락처가, 다이어리를 클릭하면 스케줄이... 뭐 그런식으로.
그리고 거기의 도우미 프로그램이 저 강아지였슴.
BOB 프로젝트는 결국 일반인테스트중에 혹평으로 까이며 취소당했는데...
직관적/친근성 같은 단어에 미련을 못버린 마소는 저 강아지를 오피스에 끼워넣었습니다;;;
그래픽만 클립/돌고래등 몇가지로 늘려서...
예전에 이사진 보고 여지친구가 그래도 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취업했네 부럽네 대기업 이라곸ㅋㅋㅋㅋㅋ
FM 대로 따지면 0과 1로 이루어진 데이터 쪼가리라 무생물로 분류해야되지않을까요 ??
영화 터널에서 하정우가 케잌을 먹어치운 개에게 내뱉은 욕이 떠오르네요.
무능력의 아이콘
큐베일줄 ㅋㅋㅋ
저거한테 부탁하면
내가 개만도 못한 놈이 되고ㅜㅜ
시간 지나면 지 혼자 자고, 놀고, 뛰고 하는거 귀여워서 일부러 열어놓고 작업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개의 이미지를 매우 추락시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년 웹 개발 프로젝트할 때... 저걸 구현해 달라던 개쉐퀴 생각난다...
잊고 있던 악몽 떠오르네.
추억이네요.
이래도 댕댕이들을 믿으십니까?
어렸을때 컴퓨터 막 만지다가 얘 나와서 엄청 신기해하면서 갖고 놀았음
오랜만에 뵙습니다. 나의 엑셀 스승님..
더 옛날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