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중국은 6.25 전쟁 당시 미국과 정면충돌하려는 모양새를 피하기 위해 당시 중국의 정규군 명칭이었던 '중국인민해방군'이 아니라 '중국인민지원군'이라는 이름으로 참전함. 중국쪽의 표현을 빌리자면, "같은 공산국가의 동지를 구하기 위해 중국의 인민들이 '자발적'으로 간거다" 라는 논리(이부분은 우리나라의 6.25관련 사료들을 봐도 많이 나와 있음). 문제는 휴전협정 조인때도 중국은 '중국인민지원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그리고 서명을 함.
중국쪽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서 말하자면, "중국이 공식적으로 참전한게 아닌데 왜 종전협정에 중국 정부가 참여해야 하냐"는 이야기가 됨.
중국 패싱각도 날카롭게 선 상태.
중일패싱가즈아~
그러네 ㅋ ㅋ ㅋㅁ
저도 남북미 라길래 이상하다했는데 저런게 있었네요
오오 일본놈만 패싱해도 대박인데
중국놈까지 패싱 대박이네유
북한은 중국패싱 한국은 일본패싱 ㅎㅎ
상황이 저러니까
중국이 마치 북한에 구걸하듯이 우리도 좀 껴줘
하는거죠 ㅋㅋ
지금은 이 내용이 통하는 시대가 왔나보네요.
사실 이 내용은 휴전 이후 계속 나왔던 내용입니다.
북한과 한국이 서로 화해를 할 기미가 없었고 일각에서 나온 주장을 딱히 공론화시킬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아주 달라져서 이 부분을 치고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ㄷㄷ그렇군요.
처음안 사실이네요 ㄷㄷ
어쩐지 왕이가 급하게 북한들어 가는 이유가...
꼬시다 짱개 ㅋ
중국패싱 좋네유
이번 기회에 중국 패싱 시켜야함.. 쟈들은 잦대로 역사 꾸미는짓 못하게
중국패싱은 없음.
북.미간 협상 테이블에서 북한의 강력한 지원군의 역할이 중국임.
최근 부칸에서 사고 당한 중국인에게 이례적으로 정으니가 직접찾아가 위로하고 배웅까지 햇음. 왜 그런거 같음?
최근 직접 방중을 통해 북중관계를 다지고 이를 유지.관리하기위한 퍼포먼스라고 봐야함. 걍 쉽게 말해 중궈러 눈치 보는거임.
차이나 패싱...부카니 입장에선 절대 없음.
사망 관광객중 한명이 모택동 손자라는 이유가 더 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