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프로듀서가 있어야 하는거임...
저딴 마음가짐을 교정해주고 엄하게 가르쳐애 할 역할이 어디나 있어야 함...
Fathance2018/04/30 23:57
저건 또 누구임?
난 누가 내가 만든 걸 보고 날 알아보면 존나 황송한 기분일 거 같은데
자기 거 봐주는 사람을 뭐로 보는 거야?
길가는청년2018/04/30 23:58
난 저게 더 소름돋는다 나쁜 얘기도 아니고 니 만화 잘 보고 있다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끔찍한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Enjoy Your Life2018/04/30 23:59
독자를 저따위로 생각하면서 작가라고 할수있나?
미쳤네
Saphir Dunois2018/04/30 23:59
아니 나같으면 알아봐줘서 고마워하거나 아니면 그냥 부담스러워하고 말텐데 뭘 공포까지야... 그럴꺼면 지가 웹툰작가라고 말을 꺼내질 말던가 뭐냐
Crowfeather2018/04/30 23:59
진짜 저런게 작가라니... ㅋㅋㅋㅋㅋ
kingofmeat2018/05/01 00:00
내가 국어를 잘못 읽은줄 알았네... 하...
hirugen2018/05/01 00:00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저 사인을 요구한 사람의 외모가 정말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전염병 환자 수준이라면 조금이나마 그럴지도 몰라, 하고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보통 자기 글이나 만화, 작품을 봐주고 알아봐준 사람에게 저런 표현은 뭔가 비상식적이지 않나요? 아니, 언제부터 작가란 직업이 그리 사람 가려서 대할 수 있었던 건지. 프로 의식 이전에 저건 그냥 인간으로 무언가 중요한 부분이 퇴화하거나 결핍된 거죠.
무희2018/05/01 00:01
지 팬을 무슨 스토커처럼 취급하는 인간은 첨 본다
그린버그2018/05/01 00:01
환쟁이인데 트위터를 한다 ? = 정신병자
카이케2018/05/01 00:02
작품보는 독자를 스토커 취급하는건 대체 뭐야;; 그럴거면 작품내리던가 아님 작가라고 밣히지 말던가. 대체 저런 마인드면 독자라는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살았던건가;;
Dragonic2018/05/01 00:03
그럼 연예인들은 ㅋㅋㅋ
인생 내리막2018/05/01 00:03
예전에 쩡이라도 그렸음?
왜 공포 느끼냐
주말의명화2018/05/01 00:03
애초에 그럼 그냥 백수라고 하든가 회사 다녀요 하지
아.. 머리가..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5/01 0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웹툰작가지만 독자는 필요 없습니다.
seinir2018/05/01 00:09
자기 만화가 유명하다고 자랑은 하고싶은데
이런 일이 있어서 기뻤다 그러면 자랑하는 티를 내는거같아서 왠지 창피한거같으니까
"하 참 어이없네요 내 만화 본적있다고 그러네요 기분나쁨!" 이러는거겠지.
seinir2018/05/01 00:10
과연 저 일이 사실이긴 할까? ^^
루리웹-9192018/05/01 00:09
그냥 여자식 자랑의 극단적인 예 아님?
자기가 이렇게 유명하단 걸 자랑하고 싶은데 웃으면서 올리면 욕처먹을까봐 불편한 척
작품 잘 봐준 독자한테 저게 뭔 짓이냐. 그림쟁이들 의식수준은 다 이따위인 건가
저렇게 뇌없는애들이 만화그려대니까 쿵쾅이들이 기세등등해서 설쳐대지
해석 : 내가 팬과 작가의 관계도 모를정도로 이렇게 일반적인 상식이 없다.
본심: 내가 이렇게 유명하다
굳이 웹툰이 아니라 온라인에 자기 이름 걸고 뭐든 간에 올렸으면 누군가 알아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해야지. 아무 생각도 결심도 없이 막 올리니까 SNS에 뻘소리 써서 영혼까지 털리는 사람들이 나오는듯.
????
본심: 내가 이렇게 유명하다
팬이 사인좀 해달라는데 나는 진료용지에라도 그림그려서 주겠다.
저렇게 뇌없는애들이 만화그려대니까 쿵쾅이들이 기세등등해서 설쳐대지
작품 잘 봐준 독자한테 저게 뭔 짓이냐. 그림쟁이들 의식수준은 다 이따위인 건가
그림쟁이가아니라 "트위터 그림쟁이" 수준임
해석 : 내가 팬과 작가의 관계도 모를정도로 이렇게 일반적인 상식이 없다.
그럼 그림 공개하지 말고 니 혼자 그려서 보고 자기만족하세요
좋아해서 사인해달라는 사람도 개같이 취급하는거보면 직업을떠나서 저 인간의 인성이 글러처먹었다는걸 알수있네
아니 어떤 X신이 저런 생각으로 사나;;
음..
본인이 유명해질거라고 생각치 않았던 사람이 갑작스레 유명해지면 이런 심리가 생기더라
약간 유명인으로써의 준비? 마음가짐? 같은게 안됐을때 나타나는 현상인듯
굳이 웹툰이 아니라 온라인에 자기 이름 걸고 뭐든 간에 올렸으면 누군가 알아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해야지. 아무 생각도 결심도 없이 막 올리니까 SNS에 뻘소리 써서 영혼까지 털리는 사람들이 나오는듯.
나는 내가 유명해져서 사인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 구두라도 핥을 것 같은데 말이야...
ㅋㅋㅋ실드 오지네. 뭐 놀랄수야 있지만 그게 무례라고 징징대며 뒷다마 할 정도의 일은 아닌거 같은데
어2없음
치료랑 상관없는데 굳이 자기 직업을 왜 말하는 거지? 알려지기 싫다면 말안하면 그만인 문제 아닌가.
물어봤대는데
타인이 찾아보는 거 부담스럽다면 '자영업' 같이 광범위한 표현을 쓰면 되지, 굳이 웹툰작가라고 밝힐 필요있냐는 거지.
아아
근데 디스크 치료하러 갔으니까
뭐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흠.. 그냥 사무직이라고 해도 되겠구나
자기가 유명인이라는 것을 밝히곤 싶지만 그렇다고 남이 자기를 정확히 누군지 아는 것은 바라지 않는 이중적 마음.
저 웹툰작가에요. 라는 말에 대해 와 대단해요. 라는 대답은 바라는데 남이 자기를 잘 아는 건 싫은 거지.
정신병자 수준인데
팬이어서 사인해달라는데 그게 무례한건가?
오히려 팬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아니고?
어떤 작가가 저뿅뿅함?
작품 한번 보고싶네
저거 용이산다 작가라 하던데
뭐라고??????
그 사람은 이미 그런 계열인 거 알려져 있는 사람이네요.
프사가 똑같네...
프로의식 하나도 없네ㅋㅋㅋㅋ 이름 걸고 만화 그리면서 현실에서 독자 만날 생각을 전혀 안해봤나?
방구석에서 그림만 그리다 데뷔하니 저런 뿅뿅이 나오지..
진지하게 그냥 정신병자아님? 러브크래프트도 대인기피증 있었다하잖아
장르의 창시자랑 짹째긔랑 비교하면 좀...
뭐래는거야 갑자기떠서 프로의식이 아직 안생긴 병아리인가?
또 누구냐?
뭔 ㅆㅂ ㅋㅋㅋㅋ아니 팬이 그냥 반가워서 아는 척 하는 거라고는 생각 안 들어?
팬사인회는 그러면 뭐 공포 쇼냐?
자기가 누구 때문에 돈번다고 생각을 못 하나
용이 산다 작가시네
그럼 그렇지
아 그쪽 계열이야? 그럼 저딴마인드인거 인정함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분 저런 마인드인줄 몰랐는데;; 이젠 웹툰 쳐다도 안봐야겠네요;; 뭔 독자라는게 우습나요;
허이구...................
갈수록 저쪽업계 인성 인식만 안좋아진다
심지어 자기가 웹툰작가라고 다 말해놓고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환쟁이 새끼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종이에 환이나 치고 있으니까 사람 사는게 어떤건지도 모르지 진짜 유아 교육부터 다시 배워야 된다 ㅋㅋㅋㅋ
본인 팬도 싫다면 도대체 뭘 원하는거야 ㅋㅋㅋ
내가 쓴 작품을 찾아 읽어봤나는 독자에게 느낄 감정이냐 저게
대중의 관심으로 생계 유지하는데, 날 알아보면 화가 난다고....?;;;
웹툰작가는 인지도가 엄청 중요하지 않음?
어휴. 메갈들 수준ㅉㅉ
앜ㅋㅋㅋ누군가했더니 ㅋㅋㅋㅋㅋㅋ
요즘 저런 자까들 보면 뇌를 등가교환으로 팔아먹어야 연재를 할수 있는게 아닐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좀 특이하긴 하네
잘보고 있는 독자한명 손절 ㅋㅋㅋㅋ
마지막 글은 더 웃기네.. 치료사가 자기를 알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뭔 소리야
나는 내가 돈받으며 만든 작품으로 누군가 싸인해달라고 하면 당장에라도 구두를 핥아줄 자신이 있는데... 치와와처럼 꼬리를 흔들면서...
ㅉㅉ 누군자 몰라도 독자들 돈 받아쳐먹을 자격이 없다
트위터에 써놓은 정신병
진짜 있는지도 몰라
병원에는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하고 트위터에만 저렇게 쓰는걸 수도 있음
와....시발 무례한 질문도 아니고 팬이 싸인해달라는데 뭔 개소리야 시발
뭔가 정신병이 있는건가
아니 진짜 수준봐라 ㅋㅋ
??? 뭔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데 이해하면 안될것같다
프로의식 좁쌀만큼도 없네... 저런게 작가라고 ㅉㅉ
그냥 사회성 결여인듯. 언제 사람이랑 관계를 맺어봤어야 알지...
의사도 자기 이름 걸고 하는데
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이 젤웃기고 젤 쎈 한방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프로듀서가 있어야 하는거임...
저딴 마음가짐을 교정해주고 엄하게 가르쳐애 할 역할이 어디나 있어야 함...
저건 또 누구임?
난 누가 내가 만든 걸 보고 날 알아보면 존나 황송한 기분일 거 같은데
자기 거 봐주는 사람을 뭐로 보는 거야?
난 저게 더 소름돋는다 나쁜 얘기도 아니고 니 만화 잘 보고 있다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끔찍한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독자를 저따위로 생각하면서 작가라고 할수있나?
미쳤네
아니 나같으면 알아봐줘서 고마워하거나 아니면 그냥 부담스러워하고 말텐데 뭘 공포까지야... 그럴꺼면 지가 웹툰작가라고 말을 꺼내질 말던가 뭐냐
진짜 저런게 작가라니... ㅋㅋㅋㅋㅋ
내가 국어를 잘못 읽은줄 알았네... 하...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저 사인을 요구한 사람의 외모가 정말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전염병 환자 수준이라면 조금이나마 그럴지도 몰라, 하고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보통 자기 글이나 만화, 작품을 봐주고 알아봐준 사람에게 저런 표현은 뭔가 비상식적이지 않나요? 아니, 언제부터 작가란 직업이 그리 사람 가려서 대할 수 있었던 건지. 프로 의식 이전에 저건 그냥 인간으로 무언가 중요한 부분이 퇴화하거나 결핍된 거죠.
지 팬을 무슨 스토커처럼 취급하는 인간은 첨 본다
환쟁이인데 트위터를 한다 ? = 정신병자
작품보는 독자를 스토커 취급하는건 대체 뭐야;; 그럴거면 작품내리던가 아님 작가라고 밣히지 말던가. 대체 저런 마인드면 독자라는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살았던건가;;
그럼 연예인들은 ㅋㅋㅋ
예전에 쩡이라도 그렸음?
왜 공포 느끼냐
애초에 그럼 그냥 백수라고 하든가 회사 다녀요 하지
아.. 머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웹툰작가지만 독자는 필요 없습니다.
자기 만화가 유명하다고 자랑은 하고싶은데
이런 일이 있어서 기뻤다 그러면 자랑하는 티를 내는거같아서 왠지 창피한거같으니까
"하 참 어이없네요 내 만화 본적있다고 그러네요 기분나쁨!" 이러는거겠지.
과연 저 일이 사실이긴 할까? ^^
그냥 여자식 자랑의 극단적인 예 아님?
자기가 이렇게 유명하단 걸 자랑하고 싶은데 웃으면서 올리면 욕처먹을까봐 불편한 척
진실: 의시가 마음에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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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sae끼는 뭔 개소리야
난 모르는 사람이 님 그림 잘보고 있어영 매일밤 보고자영 하면 막 눈물흘리면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에 있지도 않은 손이라도 잡아주고프겠구만 10sae끼가 배가 쳐불러가지고
근데 뭐하는 듣보잡 만화야 처음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