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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볼펜꽂이 ㅅㅂㅋㅋㅋㅋㅋ
일단 니네 동네에는 없음
난 튀김 좋아해서 튀김전문접에서 튀김사와서 쌀밥에 올린다음에 소스 뿌려먹는거 좋아함 아니면 상추쌈에 싸먹거나 헠.. 튀김쌈 존맛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
저런 거 대부분은 갓 튀긴 걸 밥에 올리고 소스를 뿌리는 거. 제대로 튀겼다면 소스 좀 올렸다고 먹는 사이에 눅눅해지지 않아.
트로피 볼펜꽂이 ㅅㅂㅋㅋㅋㅋㅋ
부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할태면 따라해보라는 패기가 느껴진다
실용성 있게 쓰긴하네
하긴 물컵으로 쓰던 볼펜꽂이로 쓰던 자기맘이지
난 튀김 느끼해서 별로던데
튀김에 소스를 붓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겠네
저런 거 대부분은 갓 튀긴 걸 밥에 올리고 소스를 뿌리는 거. 제대로 튀겼다면 소스 좀 올렸다고 먹는 사이에 눅눅해지지 않아.
탕수육을 먹어도 홀에서 먹으면 보통 볶거나 부어서 내오는데.
난 튀김 좋아해서 튀김전문접에서 튀김사와서 쌀밥에 올린다음에 소스 뿌려먹는거 좋아함 아니면 상추쌈에 싸먹거나 헠.. 튀김쌈 존맛
그게 광주명물 상추튀김임
요리만화 주인공이신가
이분 가게 우리나라에 있는거냐?
어디에 있지!?;
일단 니네 동네에는 없음
서울대 입구역 근처의 텐동 같네.
한끼에 만원 좀 넘어서 가성비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가성비 안 따지고 맛만 생각하는 사람은 한 번쯤 가볼만한 가게임.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
서울대 입구역 근처..였는데 가게가 좁아서 또 근처로 이사간걸로 암
이사가기 전에만 두번 가봄 ㅠㅠ
서울대입구역 근처. 월요일은 놀고 어지간하면 대기 있으니 감안하고가셈
낙성대 다가서 있었을때 가본거면 꽤 많이 넓어짐. 그래도 사람 많아서 대기는 여전히 있지만
서울대 입구역 근처 텐동요츠야
간장만먹어도 엄청 맛있음
ㅇㄷ
텐동요츠야
텐동요츠야라고 검색하면 나와여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 덮밥
그래서 어딘데
찍먹은 못 먹는 덥밥(소스를 뿌려먹잖아)
배달음식도 아닌데 찍먹이니 부먹이니 하지는 말자
??? : 이봐 켄스케쿤!
이유 있는 자신감
여기 맛있음. 근데 사람 많아서 30분은 기다릴 각오 하고 가야됨
비법을 공개하는 이유는 딱 하나뿐이죠 ㅋㅋㅋㅋ
따라 해볼테면 해보든가 ㅋㅋㅋㅋ
ㅇㄱ ㄹㅇ ㅇㅈ
저런가게특 : 우리동네에없음.
하도 많이 받아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없겠지뭐
저 조리법 중의 절반은 PD가 만들어 주는 거라는게 사실임?
텐동 요츠야, 이사가기 전에 방송보고 한번 가봤었는데 맛있었음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텐동요츠야네요.
개인적으로 텐동을 좋아해서 일본에 갈 때마다 자주 들리는 편인데 한국에도 괜찮은 텐동집에 근처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 번 방문했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분명히 우리 텐동이라는 음식 자체가 생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수준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일본인 친구도 한번 데려가봤는데 일본 기준으로도 평균 이상은 되는 집이라고 하더군요.
재료 퀄리티도 준수합니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는데 일본의 텐동 맛집에 비해서도 맛은 준수한 편임에도 심하게 느끼하더라구요.
텐동이 원래 조금 느끼한 음식이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약간 지나치게 느끼합니다.
일정 양 이상을 먹었을 때 다른 집들에 비해서 잘 안들어가요.
그래서 만족도는 처음 방문했을 때가 가장 좋았고, 갈수록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한 5번 정도 방문했는데 이제는 잘 발걸음이 향하지를 않네요.
그래도 한국에 텐동집이 매우 드문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추천할만 합니다.
특히 사이드메뉴로 1500원짜리 콘샐러드는 가성비가 아주 좋으니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