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해서 내놓는게 아니고 물로 헹궈서 내놓는데
복도에 냄새가 나거나 옆집 주민이 보면 좀 불쾌할 수 있으니
서로 배려해서 내놓는겁니다 ㅋ
아니면 봉지에 싸서 내 놓던지요
수거를 짬통에 하든 어찌하든 그건 제가 알 바가 아니고요~
자꾸 저리해도 가져갈 때 다 더러워진다는데...
그걸 신경 쓰는게 아니고 당장 내놓았을때 서로 좀 덜 불쾌하자는 취지지요^^
https://cohabe.com/sisa/588261
배달 그릇을 헹궈서 내놓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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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감합니다
진짜 여름에 그릇 안 찾아간 거 밤까지 있을 때 있는데
그 안에 짬들어 있을 때보면 아 ㅅㅂ~
저거 진짜 고마운거죠
네 공감합니다
저두 동감이용!~ㅋ
진짜 여름에 그릇 안 찾아간 거 밤까지 있을 때 있는데
그 안에 짬들어 있을 때보면 아 ㅅㅂ~
저거 진짜 고마운거죠
굿~~~
집에선 자주 시켜먹진 않습니다만.. 울 집사람도 시켜먹고나면 헹궈서 내놓습니다. 냄새때문에요.. 혼자사는 아파트도 아니고 기본적인 매너인 건 확실하죠.
그렇죠 제 똥차에 도어스펀지도 내차가 아닌 남차를 배려한것이죱
오호 생각해보니 그렇네요ㅎㅎ 물론 수거하는 배달기사분도 편하고 좋긴하죠ㅎㅎ 깊은생각이십니다
어쨌든 서로서로 윈윈인데 태클 계속 거니..
사실 제가 태클을ㄷㄷㄷㄷㄷㄷ
내집앞에 놔두는건데 안헹구면 냄새나서 그냥 헹궈줘요
우리 옆집으로 이사오세요 횽아~~
음식물 밖에 내놓으면 파리 바퀴벌레 꼬입니다...
멋집니다
저희동네 중국집은 일회용 용기에 주더군요.
그래서 냥이가 먹을게 없다고 합니다
복도에 냄새가 심하긴해요
빨리 수거해 가는것도 아니고
공감합니다
전 그냥 봉지에담아서 1층에 내려다놓는데
ㅋ
예전에 동네에서 분리수거 하시는 어르신들보는데 봉투에서 먹다버린 일회용 용기에서 국물이며 무슨 음식물 쓰레기다 떨어지는데 엄청 힘들어하시고 그런모습보고 그일을 계기로 이젠 재활용쓰레기도 닦아서 버리게 되었음
저도 늘 배달그릇을 씻어서 내놓습니다. 주변에 대한 작은 배려이겠지요.
배달움식 거의 안시켜먹습니다.
근데 어느놈이 지네가 처먹고 내집문앞에 쟁반짜장그릇 놔뒀더라규요.. 짜증났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매번씻어서내놓습니다.. 아파트가 밀폐구역이다보니 냄새나 날벌레가 생길수도있거든요..
네 저도중국음식그릇은간단히설거지해서내어놓습니다 옆집에미안하지않게요
근데중국음식그릇은 세제만닿으면엄청잘닦이는거같네요 프라스틱이라그런지
10 여년전 배달해본 사람으로써
이런분들 참좋습니다
어쩌피 수거통에 다시 들어가서 설거지 다시해서 음식 나가는데
저번에 언제인가 그냥다시 쓰는거아니냐고 그런글 본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100%로 다시 설거지 해서 음식 나갑니다
씻기지 않더라도 비밀 봉투로 꽉 밀봉합니다.
우리집 옆집은 시켜먹고 난그릇을 우리집 현관쪽으로 쓰윽밀어놓던데
한번은 딱걸려서 한마디했더만 쌩까고들어가는거 문두드려서 개지랄했더만 그제서야사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