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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하는 나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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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안됨... 네버~!
그쵸 1~2명의 천재를 위해 교육이 있는게 아니고...또 그 천재들은 모아서 따로 교육하면 되죠
우리는 백수만 늘어남
독일도 백수 취업난 장난아님..
이렁거 뿌려놓고 지혼자 공부
그래서 축구를 잘하나봐요
이미 할꺼 다 해놔서 체계를 유지하는게 중요한 나라하고
x도 없으니까 발전해야하는 나라는 입장이 다르지
이런 생각을 하는 닝겐들이 있는 한 우린 죽어도 저렇게 못 살아 봄ㅜㅜ
님같은 닝겐은 독일에서 안받아줌
과정은 모르고 결과만 생각하니까
왜 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있고 고등학교가 있고 대학교가 있는지를 모르는살 ㅁ
한국사람들이 기본만 지키고 살아도 독일처럼 잘살지는 못해도 피곤하진 않을것임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하면 편하게 돈많이받고 일할까 고민만 하고있고
윗사람들은 어떻게하면 적게주고 많이 부려먹을까 생각만 하고있고
그 어느사람도 한발 물러설 생각도 없고 희생할 생각조차 안하면서 위대한 국가를 상상하고 있음
자신들에게서 문제점을 보질 않고 항상 남탓만 하고 자빠져있음
이런 기초적인 인간적문제점조차 해결이 안되었는데 독일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 코미디지
행복한 삶 경쟁없는 자유로운 삶이 어디 공짜로 생기는 인가?
다 땀이고 눈물 피 이것들이 바탕이 되어 자신의 해당된 임무를 완성하고
그게 모이고 모여서 경쟁력이되어 집단을 강화시키고 그 집단이 모여 힘이 되는거라 생각함
우리나라처럼 온국민이 자만에 빠져살면 영원히 진보된 국민성이란 찾을수가 없을것 같음
초딩이 중고등학교 건너뛰고 대학생이랑 맞먹을수 있나?
범죄자나
학생들이나
개 돼지들은 돈놀이를 위한 도구일 뿐.
악마들 돈놀이의 희생양들.
공부가아니라 사회구성원하나를 만드는좋은교육이네
한국에 절실히 필요하네요
대한민국 극성학부모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ㄷㄷ
추천하고, 스크랩합니다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원칙에 충실한거 같아요.
예전 학교 다닐 때 수학시간에 (요즘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왜 배우는지, 어디다 쓰는지, 왜 이걸 하는지, 말 안해주고
닥치고 공식쓰고 외우고 칠판에 나가서 푸는거만 했는데
다들 나이먹으면, 이공계 직업 빼곤 다 잊어버림.
낫살먹은 아재들 보면, 수학 이야기 나오면 왕년에 한 수학 했다고들 말하는데
풀어보라면 머리가 굳었다고 회피함.
독일에 유학한 한국인 교수(문과계통인데 독일에서 자녀 학교보내고 배우는거
보고 책을 출판했슴)가 자녀들 현지학교에 보내고
수업참가하면서 놀랜게, 아이들이 간단한 연산을 몇년동안 배운다고.
수학교육이 외우는게 아니라 이해하게 한다고...
추천합니다....
우리나라는 선행학습 안하면 진도 못따라가고 ...
못하면 낙오되고...
솔직히 학교때 외운 공식 지금도 기억할리가 없는데..ㅠ.ㅠ
무슨 과목이 있었나 기억도 안남~
저학년때 구구단을 외워야하고
못외우면 공부 안해왔다고
뚜드려 맞음~
인간에게 필요한 건 지식도 있지만,
그 지식을 알아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중요한데, 이걸 메타지식이라고 하지요.
한국에서는 조기학습시키느라고 그만 메타지식을 익혀야 할 시기를 놓지죠.
수학은 사고방식을 키우는 건데, 수학을 가르친다면서 문제푸는 요령을 주입시키느라고, 정작 사고방식은 키우지 못하지요.
결국 수포자가 생기는 것은 수학을 통한 메타지식 대신 문제에 대한 암기만 시키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독일에서 지식 익히는 걸 서두르지는 않는 대신, 메타지식을 가르쳐주는 것이고,
그렇기에 중고등학교 까지는 문제풀이에 서틀러서 피사 순위가 낮지만, 대학에 가서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차원높은 지식을 익히는 시점에서는 선행학습이 무의미해지고 메타지식을 익힌 독일 학생에게 한국학생이 지게 되는 겁니다.
돈이 되는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선행학습이 없어질수가 없죠
공부만 죽어라 시키니까 우병우같은 개생퀴들만 나타남
진짜 이상적이긴하고 추구해야 할 모습이긴한데
이건 코인판에서 저점 확실히 잡은 것과 고점 물린 것과의 차이 손절 빨리 치고 다시 시작해야 할지 상황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