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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짜증나네요 장터거래;
기다리던매물이 좋은가격에 떳길래 문자를 드렸는데
예비군받는지역에서 거래가능하시다기에
그날저녁 같은화각대렌즈 중고나라에서 조금싸게 팔아버렸습니다.
문제는 오늘 예비군받고 집에 딱 도착하자마자 생각이 났네요..
문자드리니 판매되었다고... 하...
예비군 끝나고 한시간 반정도 텀이 있었는데
제가 예비군 끝나자마자 연락드렸어도 아마 팔렸다고 하셨을듯하네요(아니라면 정말죄송한발언이구요)
제가 예비군 끝나자마자 문자한건아니라서
할말은없지만
군대다녀오셨을텐데, 혹시 안가셨더라도 예비군이라는 피치못한사정은 이해 해주실줄알았는데 참 .. 제잘못이 있는건 확실하니 판매자분한테 뭐라할건아니지만
좀 화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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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사정까지 봐가면서 팔아야하는건 아니니까요..
판매자가 이해가감
25일 내일 가능하다 했고
26일 저녁에 문자한거면 팔았어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요;;
좀 본인위주이신듯
화낼 필요없어보임. 본인이 깜빡할건데 뭐....
2222222ㅈ
화날것도 없는데요???
중고거래이니.... 판매자가 구매자 사정 볼 필요 없으니 ....;;;
판매자야 그냥 빨리 팔기를 원했을 수도 있죠 뭐 ㅜㅜ
판매자 입장에서는 빠른거래를 먼저 해버리죠. 정 붙잡고 싶었다면 계약금이라도 입금을..ㄷㄷㄷ
뭐라하긴 애매하네요..
뭐라할거아니라고 본문에 적긴해놨습니다 ㅎ
왜 화나야 하죠?
선금입금해놓은 걸 되돌려보낸 것도 아니고
판매자가 마냥 구매자 사정 기다리고 있을만한 이유는 없잖아유 ㄷ
예약금이라도 거는 성의를 보여야/...
아..구매자 편들어 줄 사람 없을 거 같은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빵꾸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그 빵구내는 사람 기다리다가 다른 구매자들 놓치는 일은 빈번하니 어쩔수 없지요.
아마 님게서 판매자 입장 되셔도 화내실걸요.
그리고 예비군 가봐서 아니 예비군 일찍 끝나는거 잘 알죠.
피치못하는 사정이라..글쎄요.
저는 죄송하지만 님 편 들어드릴수는 없을듯 하네요.
문자로만 내가 찜~ 했다고 판매자가 기다릴 이유가....
예비군이 동미참인지 동원인지 작계인지도 모르는데
제가 살테니 내일 연락을 드린다고 하시거나
미리 말씀을 좀 해주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저같이.. 동원 한번도 안가는 예비군도 잔뜩하니까요..ㅎㅎ;
구매자가 화내실 상황은 아니고
오히려 마지막 두건의 문자에서 판매자가 기분 나쁠 상황인데요.
판매자가 보살 ㅎㅎㅎㅎ
음 댓글들 보니 맞는말이네요 첨엔 구매자분의 배려로 화났던부분도 일정 있었는데 역시 객관적인 판단이 들어오니 ㅠㅜ 일단 제잘못인건 압니다. 글도 판매자분에게 화나서 뭐라한건 아니라고 했구요
제가 너무 제사정만 생각하고 혼자 부들부들 거렸네요 ㅎㅎ; ㅠㅠ 그래도 슬프긴하네여
많은분들 답글주셨는데 딱히 글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담부터 말씀주신대로 잘 거래하면 되는거라 ㅎㅎ
어짜피 윗댓글과 똑같은 대답하게될거같아서 제잘못or판매자가 잘했다는글의 답글은 윗댓글로 생각해주시고
혹시라도 제가 화나서 대댓 안다셨다는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ㅎㅎ..
어차피 중고거래는 예약금이라도 걸지않는 이상 빠른거래 실거래 우선이죠...
자기 자신한테 화내야 할 듯
오늘 저랑 같이받으신분인가 ㄷㄷㄷㄷ
부산53에서?
판매자 입장에선 뭐 기다릴 필요없이 제일 빨리 거래 가능한 사람한테 팔고 싶겠죠... 더 좋은 매물 구하실거에요!
입금전까지는 걍 안팔리는거랑 똑같아서
짤방만 보고
판매자분이 쓰신 글인줄 알았는데
본문 보니 반대였군요 헐.....
구매자 입장까지 생각하다보면 결국 피해자는 판매자 ㄷㄷ
본문글쓴이가 오바떠는거구만
화를 내실만도 하네요
본인에게요
판매자가 기다릴수는 없죠~~
예약금을 걸어논것도 아니고
산다고 했다가 기다리면 파토내는 구입자들도
엄청나게 만으니까여~~
혹시나 예약금 걸어놨어도
아는사람한테 구했다는 식으로
예약금 돌려달라는 구입자들도 있고여~
글쓴분 본인이 확실히 거래 예약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직거래는 먼저 만날약속하고 먼저 거래하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예비군 훈련 다음에가고 물건 사러 갔어야 하는거지요
그건 넘나 오바아닌거신지..
아 맞다 ㅋㅋㅋ
구매자 사정 봐 주면 결국 손해보는 것은 판매자라 솔직히 판자가 잘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예약금 만원만 거셧어도 사는건데 ㄷ ㄷ ㄷ ㄷ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
이래서 무조건 빠른거래 우선으로 합니다.
판매자가 자기 물건 맘대로 파는건 자기 맘이쥬
별것도 아닌데 글쓴 정성이 ㄷㄷ
진짜 본인한테 짜증많이 났나봄 ㄷㄷ
어디서 열받아야 하는건가요....
나도 남자지만 본인 예비군훈련 받는거랑 판매자가 물건 파는거랑 무슨 관계이며
어째서 판매자는 구매자가 예비군 훈련받는다고 물건 안팔고 기다려 줘야 하는거죠???
예약금 걸어 놓은것도 아닌데 물건 팔렸다고 연락줄 필요도 없는 것이고 혹시 꼭 연락을 받고 싶다면
판매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판매가 되면 문자 하나 넣어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했어야 하는건데...
오히려 저 상황에선 판매자가 어이없는 상황일 듯...
판매자 잘못 1도 없네요.
판매자는 집앞에 먼저온 사람한테 파는게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