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가던 퇴역군인

건드리지 말았어야했어

근데 이건 어지간히 유명해야지

이건 진짜임

그리고 쿠크리는 그 지역에서는 한국으로 치면 모종삽 수준의 도구라
강도들도 별거 없어서 안뺏었다고 함.

그러던가 구르카애들이 써서 근접전 효용에서 입증받은건데
상대가 구르카용병 출신인지 모르는 강도들은 "에이 뭐야 왠 아저씨인가" 하고 했다가...
큰코 다친거지

이거 유게 근황이야. 이 사건 일어난지 오년은 넘었는데 모르는거 보면 급식이냐?

우리나라 사건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떠들썩하거나 한 유명한 사건도 아닌데 모를 수 있지.
이 사건은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인데.

이 사건 일어났을때 어느 커뮤니티를 들어가든 짤로 돌아다니고 뉴스에서도 화제였거든. 그런데 모르면 그 당시에 꼬꼬마 일 가능성이 크지.

이거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화제가 되거나 흥하게 퍼진 짤도 아님.
그냥 간간이 올라오고, 일부러 찾을 정도의 유명세도 아니고.
작성자가 어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바로 급식이냐고 물을 수준은 아니야.

커뮤를 안했을 수도 있지
나도 유게 N년찬데 첨 봤음

이거 찾아보니까 8년전 일이네. 초등학생이 대학생 되었을 정도로 시간이 흐른일이니 급식은 아니겠다

과실치사로 징역.
??? : 보상? 살인마한테 보상은 무슨... 집지키는 개일뿐

한국이었으면 열차가 떼강도를 만날 일도 없지...
것도 정긓에서 만났다고 나오는데...

국까들 존나 뜬금없이 한국이었으면? 이러는 이유가 뭐임?

자기 생각을 합리화시킬 유일한근거를 그거 밖에 생각 못 하거든.

워낙개판이라서

모르고 ㅊㅊ 눌렀네 개판은 님 머리임

이세계랑 현실비교하면서 쿰척거리는 놈들이 현실 다른지역이랑 비교하는건 못참나보네

음? 이런걸로도 욕먹어야하냐?

한국서 총칼로 무장한 강도가 열차를 터는 일이 있다면야

한국도 개판인건 사실이지.... 인지부조화가 아닌이상 그정도도 모를 머리를 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버젼으로 풀어보면,
부자집 애1새1끼들이 집단뿅뿅 하는 데
말린다고 몇대 줘 패줬더니, 오히려 뿅뿅에 폭행으로 몰려서 인생작살.

꼭 훈훈한 글에 너같은 놈들이 하나씩은 나타나서 기분 잡치게 한다

현실이 그런데 뭘

그걸 보통 눈치없다고 하지.

징하다 ㅋㅋ

군인 신분일때 상주려고 잠깐 취소시킨거 아닌가

그냥 상 주려고 전역 연기 시킨 거야.

ㅇㅇ 끌고가서 훈장박고 다시 보내줌

군인이ㅜ아니몀 훈장이고 뭐고 수여가 안되니까 퇴역 미뤄서 상주고 퇴역하게한거

맨손 격투랑 총칼로 단련 된 특수부대원은 당연히 분야가 틀림. 단순 싸움이 아니니까.
ufc 챔피언과 저분이 맨손으로 맞다이뜨면 ufc 챔피언이 거의 이기겠지만 반대로 그 챔피언은 저 상황에서 저분같은 행동을 하는게 불가능하지.
덤으로 구르카 부대는 세계적으로도 최정예급으로 유명하고 거기에 저분은 이라크전쟁,아프카니스탄 전쟁 등등 수많은 실전 경험까지 있어서 저 당시는 세계 최강급 특수부대원이었겠지.

저건 그냥싸움이 아니라 전투를 잘하는거 쿠크리는 하이바채로 뚝배기 깰수있는 명품무기임 작은 정글도 처럼 생겨서 일본도같은 간지가 없을뿐이지. 날붙이 무기들면 어느나라건 특수부대원이면 ufc선수는 가볍게 이기지. 양아치 각목에 맞아서 식물인간된 선수도 있잖아

사람죽이는 기술이랑 격투기는 엄연히 달라

무기들려주고 실전으로 싸우라하면 저 아저씨가 압승할거고
링위에서 글러브 끼우고 규칙대로 게임시키면 UFC 선수가 압승할거임

열차였기 때문인지도 모름.
40명이나 되는 쪽수도 열차같은 좁운 공간에서 큰 의미가 없고
사격하기엔 오사위험이 많으니까
어디까지나 추측이긴 하지만

네팔에선 히말라야를 일산 정발산 갔다오듯이 왔다갓다 하는애들많음 .. 그래서 2차대전때 구르카가 아시아에서 일본군이랑 엄청 잘싸웠다고함.. 혼자 적참호로가서 쿠크리로 싹다 일본놈들 스시떠서 혼자 피범벅되서 돌아오고

그런데 꼭 그렇다기 보단, 구르카애들이 잘 싸워서 영국군과 용병계약한게 오래갔는데
지금은 애초에 입대 테스트만 해도 운동선수급이라, 그냥 강한애들이 들어가는거 같음.
보면 인도에는 구르카대대 입대하는 트레이닝 시키는 학원도 있다고 함

아 인도래, 네팔

얘네 1차대전때부터 영국이랑 함께함.
그리고 당시 시대상 생각해보면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시기였음에도
구르카용병들은 당당히 영국으로부터 훈장까지 수여받았을 정도로 개먼치킨임.
당시 인종차별을 뚫고 영국으로부터 훈장받았으면 말다한거지.
그리고 얘네는 전역후에 원하면 조건없이 영국으로 받아줄정도다.
게다가 최근엔 대우도 영국군이랑 똑같아졌고
구르카용병도 따로 운영도 하지만 일반 영국군 사이에도 여기저기 껴넣어서 정말 영국 정예화중임.
즉 대우나 중요도를 보면 현시대 용병의 개념을 아득히 뛰어넘었지.
뭐 역사만 200년이니 당연한려나.
얘네는 영국의 흥망성쇄를 함께 했으니까

영국애들이 땅뺐으러가는길에 만난 소수민족애들이 싸움을 잘해서 용병으로 채용.

에초에 히말라야가 세계에서 가장높은 산인데 거기서 적응해서 사는 인간들이 얼마나 강한지 전혀모름..
사람들이 고산지대가 얼마나 산소가 부족하고 기압때문에 한걸음 한걸음 몸움직이기 힘든지 전혀모름 ......
고산지대는 가본사람만암... 하루종일 걸어서 3km간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알아야됨...
4시간걸엇는데 처음 걸어왔던 나무가 보임.. 왠만한 땅에서 끈임없이 날렵할수밖에없음.. 그곳 자체가 진짜 시간과 정신의방임 거기서 살면 누구든 지상으로 내려왔을때 날렵하고 무한한 체력을 가진 1인자가 될수밖에없는것

25kg군장을매고 5~6km미터 돌파

군대에서 땅개였을때 내가알기론 1시간에 4키로 가는걸로암 ................. 그래서 복귀행군이 20키로정도 가 5시간 걸린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