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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작의 품격은 작가의 인성에서 나오는구나
리트윗은 그 의견을 동의하는거지.
우리 자까들 하트 하나 눌렀다고 메갈판결 내린 커뮤니티야 왜이래
이사람 취향이 난교라 그런지 난교물 좋아하면 참 좋은 작가
그림체가 뿌니뿌니 한것도 취향에 딱이고
아마 작중에서 나오는 김사복씨와 힌츠페터 기자의 약속을 말하는거 아닐까 한국과 독일이니까 먼 나라 이야기란 의미에서 바다라 표현한거고
"택시 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넘어서" 이번년도 베스트급 작품.
개인적으로는 버디 무비(남자 콤비가 나오는 영화)요소가 훌륭하고,
마지막 씬은 정말 좋아하는 "미드나이트 런"을 생각나게 만드는등,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역시 명작의 품격은 작가의 인성에서 나오는구나
이사람 취향이 난교라 그런지 난교물 좋아하면 참 좋은 작가
그림체가 뿌니뿌니 한것도 취향에 딱이고
택시 운전사는 바다 아시는구나
그거 정.말.로. 좋은영화입니다
일본은 택시운전사에 부제도 달려있나/
일본에들 영화에 지멋대로 부제 주렁주렁 달아놓는거 되게 좋아하던데
그것도 완전 설명투로
약속은 바다를 넘어서
라는 부제인데
왜 바다가 붙었는지... 일본이라서 그런가?
택시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건너서~
ㅇㅇ 택시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넘어서
아닌데 원문에도 괄호 보면 택시운전사 오른쪽에 더 있고 괄호 닫혀있는데
바다건너나라 이야기란소리지
빠르네 삭제
ㅇㅇ 바다를 건너는 약속? 뭐 그런부제
일본쪽은 제목에 이상한 부제 붙이는거 존나 좋아함.
아니면 ㅄ같이 바꾸거나.
토르3의 부제가 배틀로얄이었다.
개판으로 번역한거 말한줄알았음
아마 작중에서 나오는 김사복씨와 힌츠페터 기자의 약속을 말하는거 아닐까 한국과 독일이니까 먼 나라 이야기란 의미에서 바다라 표현한거고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의 참상을 전하는걸 약솓이라 표현하고 힌츠페터가 그걸 바다 건너 독일까지 갖고가는 걸 바다를 넘어라 표현한듯
리트윗이잖아
리트윗은 그 의견을 동의하는거지.
우리 자까들 하트 하나 눌렀다고 메갈판결 내린 커뮤니티야 왜이래
리트윗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여 퍼트리고 싶다는거고 하트가 동의 아님?
동의+ 퍼뜨리기 지. 보통은. 하트는 단순 동의.
작년에 가장 잼게 본게 택시운전사인데
와.....
엄마
마지막 신파극같은건 우리나라에선 엄청 까여도, 만화 좋아하는 일본인들한테는 많이 취향일지도.
리트윗한거잖아
본문작성한줄알았네
"택시 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넘어서" 이번년도 베스트급 작품.
개인적으로는 버디 무비(남자 콤비가 나오는 영화)요소가 훌륭하고,
마지막 씬은 정말 좋아하는 "미드나이트 런"을 생각나게 만드는등,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일단 번역기 상태가 안좋아서 번역해놓습니다.
.
저 글쓴줄알았더니 리트윗이었군ㅋㅋ
이제 덕후들 맘편하게 딸칠수있겟군
송강호 얼굴에 비상구가..탈출을 암시하는 이스터 에그인가?
엄마
자석처럼 분리되는 그 작품 말한거지?
제일 좋아하는 상업지 작가 그림 진짜 너무 좋아 ㅋㅋㅋ
한밤중에 실행을 깨우쳐가 뭔뜻이야??
저게 누군데
일본자까가 트위터 리트윗 했다는글 올라오면 잠깐 철렁한다. 대다수가 개소리글에 리트윗한거라서...
나름 좋아해서 책도 모으는 작가인데 그나마 다행이네.
제일 좋아하는 작가 ㅋ 그림체가 말랑말랑하고 표정이 풍부하고, 전반적으로 억지로 하는 상황이 없고, 대체로 즐기는 분위기라 좋음 ㅋㅋ
시와스노오키나, 쿠지락스가 좋아하는 송강호
정장추남저가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명작 많이 그린 작가임.
지레 우익 생각하고 들어왔다 안도하고 나갑니다
택시운전사 재밌던대.
리트윗하나로 ㅁㄱ 판독기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 이건또 엄금진하게 리트윗만으로 판단 불가능하다 이러네
잣대가 뭐여 대체 ㅋㅋㅋ
내가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
선비들이 그렇지
다른거 다 재쳐두고 번역기 번역 겁나 웃기네 ㅋㅋㅋ
송강호가 웃는얼굴의 포스터는 결말이 슬프더라라는 카더라가있던대
일본에서 송강호 인기가 장난이 아님
한국영화=송강호 일정도로 한국영화에서 대표적인 배우로서 유명하기도 하고
이쪽 방송업계사람들도 일본 영화는 씹똥 쓰레기라서 안보는데
한국영화는 높게평가하면서 송강호 엄청 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