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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아니군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새끼가...
나만볼수없지
저글 작성자분 외동이라는 데에 작성자의 연애운을 걸겠음
오늘의 ㅈ같은건 나만 볼 수 없지
학들앉꺼ㅋ랑
히토미안꺼? 꺼랑이라는 세로드립
동생이랑 저랑 고등학교가 100m도 안되는곳이라 같이버스를탔죠
화가 안났을때 : 아는척안함
예외) 동생친구들중 이쁜애가 있으면 최대한 젠틀해짐
돌아오는말은 꺼져 재수없어
화났을때 : 아는첫안함
예외 에도 아는척안함
남매란 자고로 현관 나서는 순간 외동이 되거늘...ㅉㅉㅉ
밖에서 아는 척이라니..
떨리지 빡쳐서
저 글 내용에는 친오빠란 말이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동생친구가 겁나 예뻤던거임
치가 떨린거면 인정
동생한테 빌린 돈이 꽤나 컸었나 봐요.
오빠가 버스에서 치킨들고있으면 인정 ㅋㅋㅋ
이건 뭔 망상글이지ㅠㅠ 오빠있는 입장에선 진짜 으우에웩함ㅠㅠ
오빠가 만화주인공처럼 생겼나보다
난 또 오빠가 치킨 사들고 가는걸 봐서 셀렌줄 알았는데 예지력 하락이군ㅠ
오빠라고 부르는것부터 소설티 난다.
네 다음 허구
작성자가 남자라는 것에 작성자의 그것을 건다
아닌데...친남매가 싸웠으면 절대로 저렇게 화해 안하는데...
저렇게 싸워서 화해하는 방법은
1. 둘 중 하나 피가 나서 엄마에게 둘 다 개패듯이 맞거나
2. 아니면 그냥 투명인간 취급인데...
오빠된 입장에서 읽어보니 거짓이라는 걸 잘 알겠군요. 토할 뻔했습니다. 우웩.
100퍼 주작임;
우선 오빠가 아는 척을 할 리도 없고
어깨동무 할 리는 더더욱 없음
떨리긴...;; 치가 떨린다 ㅂㄷㅂㄷ
오빠손에 치킨박스가 손에 들려있는줄알았지
그러면 설렘
정말 공감 0.00001프로도 안 되는 게시물 간만이다.
주먹이 떨린건가
밖에서는 쳐다도보고싶지 않은게 혈육인데..?집에서보는것도 지겹다..
제가 여동생, 누나가 없어서 체감은 못하지만... 이게 유전적으로 새겨진듯... 호감을 못 느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