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슈퍼맨 얼굴을 안면인식기로 돌려서 정체를 알아냈어 데일리 플래닛에서 일하는 클라크 켄트란 놈이었어!
-어 그래 메탈로. 우리도 다 아는사실이니까 그냥 니 할 일이나 해.
-뭐? 그럼 왜 아무도 정체를 까발리지 않은거야?
-그거야 우리가 비밀을 지키기만 하면 놈이 일하는 8시간 동안은 우리 방해를 안 할 테니까.
-그래도 녀석이 방심할 때 공격할 수 있는거잖아!
-아 그러세요. 그놈이 집에서 파자마 입고 있으면 총알이 좀 박힐 것 같냐?
사실 보여도 구해온 정성이 갸륵해서 맞아주는 거야.
오프 시간에 건들이면 빡쳐서 다 피함
하긴 타이즈위에 빤스만 입고 날아다니는 놈 정체를 알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하지만 크립토나이트는 박을 수 있잖아!
조커: 걘 방탄이니까 걔 가족들로 손 좀 봤지
렉스: 야이 ㅁㅊ놈아!!
하지만 크립토나이트는 박을 수 있잖아!
크립토나이트 dil도
사실 보여도 구해온 정성이 갸륵해서 맞아주는 거야.
오프 시간에 건들이면 빡쳐서 다 피함
하긴 타이즈위에 빤스만 입고 날아다니는 놈 정체를 알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메탈로는 할 수 있지 않나
몸에 크립토 나이트가 있는데
빡치면 크립토나이트 무시하고 네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상대 줘패는 경우도 많아서 빡치게 하면 안 됨.
일할 때는 놔둬야함.
조커: 걘 방탄이니까 걔 가족들로 손 좀 봤지
렉스: 야이 ㅁㅊ놈아!!
는 인저스티스
조커는 뱃맨..
쉬운게임으로 했다며 가족건드리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게 인저스티스
인저 세계관에서 슈퍼맨 애랑 와이프 한큐에 조지고 동시에 메트로폴리스도 폭파시킴
생각해보니까 정체 알면 슈퍼맨이 아니라 옆에 로이스 레인 건들면 되지 않나
아 그래서 조커가 뿅뿅커했던가
로이스같은 지인들한텐 슈퍼맨 호출용 시계있어서 잘못건드렸다간 3초안에 피떡됨
미국 정서가 인질범에 대해선 가혹해서
슈퍼맨이랑 싸우다 지면 감옥 가는 정도 인데 로이스레인 건드리면 그냥 죽음
조커 그새.끼는 뒈지면서도 그 고결한 슈퍼맨이란놈이 분노에 차서 자기 죽인다는 사실에 신나서 웃다가 죽을거같음.
그정도로 미친넘이야
실제 인저스티스 스토리.. 미친짓이라면 자기의 목숨도 아깝지 않은 게.. 바로 조커임.
수퍼맨은 강대한 정의에 맞서 지혜를 최대한 짜대는 악당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다..
이쯤되면 슈퍼맨 딜레마라는 단어를 만들어야되지 않냐
너무 강한 주인공은 재미가 없다
원펀맨:띠용
사이타마는 그래도 날아다니지도 않고 먼 거리에서 나는 작은 소리를 캐치하는 등
전투력 외에는 약해서
그리고 그래서 원펀맨은 사이타마가 너무 강하니 최대한 덜 등장시키고 조연들로 이야기를 꾸려나가잖아
그건 그렇지...
"얌마 느금마사도 인질로 잡았던놈이 왜그렇게 쫄보가됬냐?"
렉스 루터는 원래 저렇게 이지적이고 시니컬한게 매력인 빌런인데
시이발 배대슈에선 왜 그렇게 만들어 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