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채널이 많아서 실시간으로 신경쓸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주문을 계속 받으면서 제품을 품절 상태로 돌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품절 상태인지 알 수 없는 소비자는 주문을 한 상태로 기다리다 업자의 취소 요청 연락에 수 십번 지름신이 리젝되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유독 카메라 관련 업종들이 그런 것 같은데 왜 그런 걸까요?
https://cohabe.com/sisa/5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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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들어올 물량이고 기다릴사람은 기다릴거라는 생각때문 아닐까요. 워낙 인기있는 기종은 특히나요
기다리는 것은 소비자의 몫인데 들어온 지름신에게 보고할 의무를 다하지 못하니... 뭔가 내 권리를 박탈당하는 느낌이...
일단 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저도 한번 주문넣어놓고 일주일 기다렸네요. ㅇ
보내주긴 하더군요.
정확히 언제 들어오는지를 알면 기다릴텐데... 주문하면 현재는 없으니 주문취소를 눌러달라는 요청 전화가 오니... 업체들도 바쁜 업무에 그런 신경을 쓰는 것도 귀찮을 법도 한데 말이죠...
오픈마켓에서 많이 팔린 등록상품은 오픈마켓사 측에서 등록업체에게 혜택을 줍니다.
재고 없어서 품목을 내리면, 그동안 누적된 판매에 대한 혜택이 사라지나 봅니다.
혜택없이 새출발(?) 하기 싫은 업자들이 그렇게 장난질 한다고 하더군요.
간혹 말도 안되는 비싼 가격으로 수정해서 올려놓는 이유도 마찬가지고요.
쓰레기 업체 많아요
그거 기다린다고 했다가 가격오를거 같잖아요?
한참 기다렸는데 취소하라고 합니다
물량 언제들어올지 모른다고 하면서요
그리고는 오른 가격에 올려놓고 주문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