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에서 KBS 까는 방송 내보내기

똑똑하다.

풀버전도 보고 왔는데 중징계 받았던 기자분 표정이 너무 안타깝네유 ..

이 프로그램 괜찮더라구요.
KBS 뿐만 아니라 방송업계 전반에 걸친 임금체불문제, 계약직문제, 하청업체에대한 방송국 갑질 행태 같은 것도 꺼리낌 없이 신랄하게 비판하던데..
근데 방송채널도 KBS1이고 방송시간대도 애매 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볼런지..

젊은 친구가 참 말을 잘하네요 멋있습니다.

오히려 국민들이 이걸보고 kbs를
더 긍적적으로 돌아볼까싶다가..
중징계;;;;

이거 한 번 하고 끝난걸텐데...
매주 했으면 좋겠더라구요ㅋㅋ
봤는데 꿀잼이었어요ㅋㅋㅋ
잘 까더라구요ㅋㅋㅋ

와 이런게 있었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분 97년생인가 그렇답니다... ㅠ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친구에요.
4.13 사태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알게 되었는데,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늉으로만 보임.
진정성에는 더더더 시간이 필요할듯.
그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에..

변화가 생길까요?

나이는 20대인데, 말하는건 40대 같은 말을 하네요.
아주 경험이 노련한 말들요

갓범근 국범근 갓

음.. 변화가 생기고 말고, 이 방송이 KBS에서 자체제작이고 말고 간에 한번쯤 볼만한 영상입니다.
KBS에서 지금까지 잘못한걸 실드쳐준다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타 방송사에서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든, 자신들의 방송사 자체의 이전 행보에 대한 지적이라고 보시면 편할것 같아요.
사실 나쁘게 보려면야 얼마든지 나쁘게 볼 수 있는 영상이지만
적어도 이런 시도를 하는것 자체를  문제에 대한 회피 시도로 보시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추후에도 이런식의 자체적인 피드백 시도를 꾸준히 할수 있겠지요.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 할 새끼들...
찬양, 고무...

이거봤는데 젠더 감수성이니 뭐니 하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그냥 잘못된 단어선택이다 하고 넘어가면 될일인데 젠더 감수성이라는 허무맹랑한 단어 선택을 보면서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요즘 방송사들 프로그램보면 슬슬 젠더감수성이니 뭐니 하면서 페밍아웃하는게 많아지는데 라이브도 그렇고 페미니스트들은 자기 사상을 시청자에게 주입안시키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린모양임

.

정권바뀌면 나오는 그냥 뻔한내용이네요
예전에도 저런거 했지만 다시 색누리 정권되면 리셋
따 쓰잘데기 없습니다
걍 수신료 안 받고 민영화하는게 나음요

방송 파견 계약이나 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