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 (사진)
라디오에서 밝혀진 일화
학창시절에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과 많이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고한다.
하지만 자신도 자기가 다가오기 힘든 어려운 사람이라는 자각은 있었다고한다.
고교 졸업식날
지난 3년간 사실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서 마음만을 전하는
혹은 졸업식의 고백같은 만화같은 상황을 꿈꿔서
졸업식이 끝나고 학교 현관에서 한참 어슬렁 거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미야 소라역(Cv. 아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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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 대체 누구짘ㅋㅋㅋㅋ
미래챤...
메구밍 아니였음?
메구밍은 타카하시 리에
이뻐서 기피됨
아마미야 소라역(Cv. 아쿠아)
역시 아쿠아 본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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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현실이긴하지.
3년 동안 한 번도 말 안해본 애랑 졸업식이라고 뭔 말을 하냐.
나도 중학교 시절 3년내내 같은 반이던 애 있었는데 한 번도 대화 안해보고 졸업했다가
최근에 걔가 자주가는 피시방 알바하고 있더라.
근데 걔가 서빙 해줄까봐 콜라도 못 시킴ㅋㅋ
청년?
[구글 사전]
신체적·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남자.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다닐 무렵부터 20대의 시기에 있는 남자를 가리킴. 때로 그 시기에 있는 여자를 포함할 때도 있으나 복합어(`청년기' 따위)의 경우가 아니고는 드문 편임.
아쿠아 커엽
존나 이미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먼저 다가갈 생각은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