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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이 다이긴 게임에 주는 영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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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요시 : 아니! 어떠캐! 이럴수가 있어!!!

 

 

댓글
  • 핑쿠 빌런 2018/04/23 22:30

    진짜 대장선 하나 가지고 막았네 ㄷㄷ

  • 악룡 2018/04/23 22:38

    히데요시: 저새기 핵이에요!!!(신고신고신고)
    고인물: 응, 아냐~

  • altrise 2018/04/23 22:41

    소설로 쓰면 개연성 어디갔냐고 욕만 처먹을 일을 실제로 해내신 분...

  • LLLL! 2018/04/23 22:30

    입에서 번개도 뿜으시는데요 뭐

  • 소프트화랑 2018/04/23 22:31

    역시 입구막고 시즈탱크 박으면 우주방어 진리

  • 핑쿠 빌런 2018/04/23 22:30

    진짜 대장선 하나 가지고 막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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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0

    저그림은 심히 과장된거니 믿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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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1

    저 그림대로면 판옥선은 현대 lng선보다도 넢은 선폭을 가졌다는 소리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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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4/23 22:42

    그냥 대장선인걸 표연 하려고 크게 그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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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2018/04/23 22:45

    근데 진짜로 전투 중반까지 대장선 혼자 싸웠어..
    다른배들은 모랄빵나기 직전상태로 뒤에서 구경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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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6

    그림에 그려진거처럼 지형빨로 막은게 아니라는거지
    오히려 포위될수있는 역류탄입장에서 한척으로 막은게 진짜 말도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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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8/04/23 22:59

    한 척이서 133척에 대항해 싸운건 사실인데요 나중가서 충무공이 갈구니 마지못해 합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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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갓지저스 2018/04/23 23:03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장군이 초요기 올리고는 부하장교들한테 군법으로 뒤지고 싶냐고 갈구니까 그때서야 나섰다던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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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3:03

    아 그림이 실제랑 다르다니까 왜자꾸 뻘소리여
    1척이 막았다?ㅇㅇ
    1척이 막을만큼 수로가좁다?ㄴㄴ
    이소리하구만 왜자꾸 헛소리가 몰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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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3:04

    그때조차도 미적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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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프릭 스톰클록 2018/04/23 23:04

    뒤늦게 오니까 군법으로 뒤지고 싶냐고 갈궜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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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8/04/23 23:05

    대장선 하나로 막았 - 과장된 것만 보고 달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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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clix 2018/04/23 23:06

    저기 실제 너비가 350m쯤인가 된다고 알고있음.
    그림 과장 매우 심하게 들어간 상태임.
    위쪽 한자 지명표기에 '반도'라는 표기와 좌횡서임을 볼 때 당시 그림도 아니고 최소 일제시기쯤 그려졌다고 보고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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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L! 2018/04/23 23:14

    님 보드게임할때 지형에 비해 말이 너무 커서 불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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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8/04/23 23:15

    4시간 넘게 전투하고선 정오가 지나 조선군에게 좋은 물결이 되자 나머지 배들이 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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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L! 2018/04/23 22:30

    입에서 번개도 뿜으시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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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찬카르 2018/04/23 22:31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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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화랑 2018/04/23 22:31

    역시 입구막고 시즈탱크 박으면 우주방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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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2

    앞에 마인박는건 왜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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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inos 2018/04/23 22:31

    일휘소탕 혈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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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3

    삼척서천 산하동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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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99999 2018/04/23 22:32

    시즈탱크기는 한데 한기로 저글링 200마리를 쳐잡을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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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문만한방문-_-a 2018/04/23 22:33

    탱크 손실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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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헤는밤에 2018/04/23 22:35

    비유잘못된듯. 벌쳐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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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5

    탱크맞을걸
    근접시 사격불가니까
    저각사격불가능한 포들이라 세키부네가 달려들면 사격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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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좀가라 2018/04/23 23:00

    벌쳐 보단 아칸이 제일 비슷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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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RED 2018/04/23 22:35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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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게 달려♂있어 2018/04/23 22:35

    무쌍시리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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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lord 2018/04/23 22:37

    사실 외계인이 도와준거 아닐까 아님 진짜 초능력자였다던가
    너무 개쩔어서 설명을해도 안믿어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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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룡 2018/04/23 22:38

    히데요시: 저새기 핵이에요!!!(신고신고신고)
    고인물: 응,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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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리얼 2018/04/23 22:39

    근데 암만 전투 중반에는 뒤에 쫄아서 대기타던애들도 오긴 왔대지만
    초반부터 대장선 한대로 저걸 대체 어떻게 막은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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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에로 오타쿠야 2018/04/23 22:46

    물살이 강해져서 난류가 되길 기다리셨다가 난류가 될징조가 보이자 전군 전진을 명하셨지만 아무도 따라나오지 않음 따라서 대장선만 앞으로 나오게됨 대장선만 딸랑 앞으로 나오자 일본군은 바다가 변하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돌격 때마침 바다가 거세지자 왜선은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갈팡질팡하게되는데 이때 당시조선 수군의 자랑거리인 포격술을 선보이심 함포를 양쪽에 배치하시고 한쪽에서 발포하면 제자리에서 180도 선회 반대쪽의 함포를 쏘는 동안 먼저쏜 쪽은 재장전 그리고 다시 뱃머리를 돌려서 180도선회 이런식으로 최대한 딜레이가 없게 함포사격을 지휘하심... 이전술은 진짜 판옥선이라서 가능했던 전술... 일반적인 선체가 V자 형태인 배들은 그렇게 제자리에서 선회를 한다는건 불가능하다는건 굳이 설명할필요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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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7

    ㄴㄴㄴㄴ
    물살바뀐건 초반이 아니라 싸움중반이후야
    초반은 역류탄채로 혼자 20척이상이랑 싸운게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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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에로 오타쿠야 2018/04/23 22:58

    아 그러네 내가 잘못기억하고 있었네 왜선들은 밀물이라 더욱 빠르게 전진이 가능했는데 그걸 단 한척으로 막으셨었군... 초요기를 올리라 명하셨고 가장먼저온건 안위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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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las 2018/04/23 23:02

    지금도 정답은 못찾았던 걸로...
    한 때는 바다 속 쇠줄, 쇠사슬 설도 생겼다가 반박당하고
    해류로 어떻게 설명해 보려다가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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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7배 2018/04/23 22:40

    아~~!! 순신!! 우주방어 조선 테크네요!!!! 이거 답없어요 빼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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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psonLove 2018/04/23 22:41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한 상태로 싸웠다지만 1척으로 100척 물량공세를 4시간 이상 버텨낸건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이긴거야...아니, 그 전에 저런 병력차를 두고 일본놈들은 왜 진거야? 치트공 스팩은 무한대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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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clix 2018/04/23 23:08

    저 전에 더 큰 병력차로 말아먹은 ㅇㄱ도 있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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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rise 2018/04/23 22:41

    소설로 쓰면 개연성 어디갔냐고 욕만 처먹을 일을 실제로 해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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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니눔 2018/04/23 23:02

    포위섬멸(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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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듀코프 2018/04/23 23:09

    아군이랍시고 있는 것들이 핵트롤해서 겨우 밸런스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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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I-004C 2018/04/23 22:42

    풍신수길 : 하 ㅅㅂ 겜 졷같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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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파파포 2018/04/23 22:42

    팬만게 그리폰님 만화인가
    조선 판옥선이 일본측 배보다 월등하게 커서(+사정거리 압살) 거의 수성전 수준으로 전투가 진행됬다고 하는데..
    그걸 말아먹은 원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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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4

    월등이라봐야하나....일단 도선이 힘들지 불가능은 아니었고
    사거리는 우리생각과다르게 왜군이 약 50미터 조선군이 100에 150미터로 의외로 얼마차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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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파파포 2018/04/23 22:46

    당장 네 말대로라면 2~3배 차이나는 사정거린데 의외로 얼마 차이 안난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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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리얼 2018/04/23 22:46

    사거리차가 최소 50미터면 엄청큰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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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쿠 2018/04/23 22:46

    포위당하는순간이점이사라지지 이순신장군이 가장 중요시했던게 척후활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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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49

    하나더고려해야할게
    격목이 없어서 근접사격불가야 조선군포는
    그니까 초장에 터트리지않으면 도선허용할 가능성이 매우높지
    상대적으로 큰배라 이동사격에도 불리하고
    위에 딴 유게이가 말한대로 미리 스캔찍어서 멀찍이서 쩜사하는거 아니면 불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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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파파포 2018/04/23 22:51

    그 포위당하는 순간 이점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판옥선은 선회속도도 월등했고 4면 모두 화포가 장착되어있어서 말 그대로 빙글 빙글 돌면서 계속 사격했다 카더라
    일본쪽 배는 말 그대로 돌격선에 소수가 돌파한다고 해도 저 뒤쪽에 남은 배가 '일단은' 있으니까
    수적 이점을 살린 포위를 말하는거면 대장선을 포위하는게 아니라 저 진형을 앞뒤로 포위하는거였을거임 말 그대로 지형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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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파파포 2018/04/23 22:53

    전투 중반엔가 조선측 판옥선 한대 더 참전했을때
    근접사격이 불가능해서 일본배가 붙는걸 허용한 순간이 있긴 했음..
    근데 일본쪽 함선은 비교적 작고 왜소해서 대장선이 충각으로 부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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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듀코프 2018/04/23 23:12

    조선군 화포가 격목 안쓴다는건 어디서 들은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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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쿠 2018/04/23 23:16

    칠천량이 그렇게 말아먹음 적의 종심부로 깊게 들어가는데 척후 중요시 안하고 존나 닥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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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쿠 2018/04/23 23:17

    사실 원균도 안간다는거 권율이 곤장까지 때리니 뭐 어쩔 수 없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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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드로비움2550 2018/04/23 22:44

    저 전설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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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UP 2018/04/23 22:45

    이순신 본인도 난중일기에 실로 하늘이 도운 일이라고 씀
    ㄹㅇ 이겨놓고도 얼떨떨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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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UP 2018/04/23 22:44

    장판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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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2018/04/23 22:45

    와 저걸 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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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유동적이다 2018/04/23 22:47

    당시 판옥선은 일본의 대장선이랑 체급이 동급이어서 아래 잡것들은 판옥선을 공략하려면 바다 위에서 공성전을 하는 기분으로 덤벼야했음. 그마저도 이순신은 백병전이란 위험성을 아예 배재하려고 함포로 줘패서 그로기에 빠진 애들을 쓸어담는 식으로 정리했던거지. 애초에 판옥선자체가 쪽바리 잡으려고 만든 특수무기에 가까웠고 진짜 경상우수사랑 좌수사가 멀쩡한 놈들이었다면 임진왜란 초반에 그냥 보급선 싹다 가라앉히고 일본놈들 제발 살아서만 집에 보내달라고 할수있었음. 단지 양쪽 모두 씹장애인 분들이라 조선수군의 50프로가 시작과 동시에 자침하고 시작됬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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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22:50

    우수가 원레기고 좌수사가 누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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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8/04/23 22:56

    이순신: 히히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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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리즘 2018/04/23 22:56

    저때 왜군들 얼마나 얼척이 없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 한척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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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 2018/04/23 23:11

    아군이 하드트롤링을 한 다음 정신승리까지 해버리는대 그거 참고 하드 캐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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