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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딸램이 카톡에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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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헨드폰으로 아빠 블로그 들어와서 구경하는게 잼있다는데
아빠가 해준 음식을 보다가 저거 먹고 싶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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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오래 걸린다기에 몰 말하려나.....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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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내 딸이지만 정말 기득한거 같네요
댓글
  • 렙소디 2018/04/23 18:19

    말도 참 이쁘게 하고 마음도 곱네요 ㅎㅎ 흐뭇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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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5

    요즘 맨날 혼나는데
    감동 먹어서 좀 덜 혼내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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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8/04/23 18:19

    우리딸도 저래컸음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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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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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히비 2018/04/23 18:22

    아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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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Is... 2018/04/23 18:23

    아름답네요..ㅠㅠ
    좋은아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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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6

    좋은 아빠는 아닙니다 노력은 하지만 현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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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D]천지류연 2018/04/23 18:23

    우아 이제 생후 1개월 아빠인데.. 제 딸래미도 저렇게 컸으면 ㅎㅎ 그나저나 커뮤니케이션이 장난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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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7

    유도식 질문을 많이 하니 생각이 좀 깊어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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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라떼소년 2018/04/23 18:23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부모님들이 본이 되셔서 그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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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7

    에이.....본은 아닙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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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토기 2018/04/23 18:24

    헉.. 훌륭한 따님을 두셨군요.
    든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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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7

    오늘은 좀 뿌듯합니다 솔찍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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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과너 2018/04/23 18:26

    오메, 이쁜거 .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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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8

    얼굴도 이뻤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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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t<x> 2018/04/23 18:28

    마음씨가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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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야울지마라 2018/04/23 18:30

    참 마음이 예쁜 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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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드콤인 2018/04/23 18:31

    딸아이 잘 키우셨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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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18/04/23 18:32

    잠깐만요? 초3 이라구요?...
    고1 울 딸램의 백배문장실력인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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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38

    넵 10살입니다
    큰애는 저정도는 아니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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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시즐러 2018/04/23 18:41

    효자.. 아니 효녀네요..ㅎㅎ 흐뭇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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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5

    네 흐믓흐믓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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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04/23 18:42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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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알러지 2018/04/23 18:43

    우와.. 밥 안먹어도 배부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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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하는 새 2018/04/23 18:48

    말도 이쁘게 하고 너무너무 귀엽네요. 애교가 철철 넘치네요 세상을 다가지신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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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3

    오늘 기뻐서 등갈비 한줄 더 사왔네요
    고기 좋아 하는데 실컷 먹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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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3

    솔찍히 너무 기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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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04/23 18:50

    헐 초3이 글을 저렇게 생각해서 장문으로 쓸수있다니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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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_love 2018/04/23 18:52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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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고무 2018/04/23 18:52

    음식을 엄마한테 보통 얘기하던데 ..아빠가 더 좋나봐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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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5

    아빠가 요리한 블로그보고 그게 먹고 싶었다고 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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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또 겨울 2018/04/23 18:53

    흐뭇하시겠어요 ^^ 제 딸아이하고는 완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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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4/23 18:53

    중2 내딸은 눈만 마주쳐도 난리인데....ㅠ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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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6

    저희도 중1 하나 병나서 좀 고생중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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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ho 2018/04/23 18:55

    하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미 효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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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chitect 2018/04/23 18:56

    헐 대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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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7

    중요한게 건조기에서 빨래 스스로 꺼내서 정리하네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력하는게 바로 보이는데 눈물 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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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chitect 2018/04/23 18:58

    아니 이런 영상이 어찌 있는겁니까?ㅎㅎㅎ
    집에 cc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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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렌즈 2018/04/23 19:04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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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로피 2018/04/23 18:57

    아이고 나중에 어떻게 시집을 보내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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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4/23 18:58

    이거 궈주로 퇴근 후딱해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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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손노치모태 2018/04/23 18:57

    와 저런딸이라면 결혼해서 애기낳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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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8/04/23 18:58

    아들만 둘 있는 아빠는 모르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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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알라z 2018/04/23 19:01

    뭉클.. ㅠㅠ 빨리 결혼해서 딸낳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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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연 2018/04/23 19:02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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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G 2018/04/23 19:04

    와와 넘이쁜딸에 자상한 아빠까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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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ani 2018/04/23 19:04

    slr하면서 연본 10억 된다는 글 봐도 하나도 안 부러웠는데,
    이건 정말 부럽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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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에쎌알입문자 2018/04/23 19:04

    사랑받는 아이는 다르구나라는걸 느끼네요 ㅎㅎ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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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_Shoot_RAW™ 2018/04/23 19:05

    님 부럽네요 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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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v&Peace 2018/04/23 19:06

    왠만하면 덧글 안적는데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저런딸있음 살맛이 그냥 날거 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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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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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DMin 2018/04/23 19:10

    와 아이의 글에서 아버님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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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마오빠님 2018/04/23 19:11

    초3인데 스마트폰 쓰나요? 아들이 초4인데 사줄까 말까 고민입니다.
    말로는 필요 없다고 하는데, 눈치보면 갖고 싶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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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탭스 2018/04/23 19:11

    주작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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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라이언 2018/04/23 19:13

    한 5년만 지나면....아빠는
    쳐다도 안볼겁니더 ㄷㄷㄷ 그때가서 울지 마시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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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랩솔 2018/04/23 19:17

    아.... 아들만둘있는저로써는 상상도못할 카톡내용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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