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 영상을 보면..

억울하다는 사람이 왜 더 불안해보이는 건지..
불안을 감추려고 더 많은 추측과 근거없는 사실로
본질을 흐리는 것 인지..
이슈를 이슈로 덮고 거짓을 더 키우는 것 처럼
보이는 것 인지..
왜 자꾸 말을 바꾸면서 스스로 대인배인척 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상대에게 화해를 구걸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 인지..
이름만 들어도 안다는 유명한 변호인단을 구성해
사건 케이스별로 대응한다는 둥..
변호사가 실시간 방송을 모니터링 하다가
전화까지 줘가며 대응 코칭을 해준다는 둥..
그렇게 대응하는 변호사들도 없거니와
만일 그게 사실이라해도 빚밖에 없는 사람이
변호인단 3팀을 구성할 돈은 어디서 난 것 있지..
자신의 불리함과 불안함을 허세와 이슈로 가리고
그 뒤에 숨어서 대중의 관심을 자신의 힘으로
착각하며 발악하는 모습이..
어찌나 한심하고 애처로워 보이는 것 인지..
왜 저러고 사는 건지..
본인이 스타가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게
덜 추해지는 길이 아닌가 한다..
양측 모두 법대로 대응해서 적법한 처벌을
받는 것이 예정된 말로일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