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역광시 밴딩노이즈 등은 A9 A7R3등에도 모두 발생하는 소니 고질적 문젠가요?

소니만 그런건 아니죠

소니의 가장 큰 단점은 맞는데요~ 역광 밴딩이 쉽게 발생하진 않아요~
저도 역광위주로 촬영합니다. 지금껏 역광밴딩 나온 촬영은 딱 2번 있었습니다. a9 한번 a7R3 한번
제가 촬영양이 좀 많거든요... 그 많은 촬영중 2번이면 글쎄요... 역광밴딩 무서워 소니를 못쓴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 같고 오히려 핀 나가서 못쓰는 사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하더라도, 역광 사진을 자주 찍는 성향이면 아직은 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강한 조명, 랜턴같은거 카메라쪽에 비추면 쉽게 나타납니다.

거의 안나타나고
한 만장찍다보면 몇개쯤 나올거고
그거 프로그램으로 보정가능..
핀나간 사진은 버려야하고
이건 복구가능
끜

저도 보라돌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또한 역광촬영을 아주 많이 합니다만 지금까지 딱 한번 봤네요. 그것도 100% 확대해놓고 찾아야 보이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볼때는 밴딩노이즈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요. 있을 것 같은 상황인 사진을 찾아서 특정 부분을 확대해봐야 보이죠.
확대하지 않고서도 보일 정도의 밴딩노이즈는 본적도 없네요.
정말 캐논 사용할 때 핀 나가서 버리는 사진에 스트레스보다 그냥 벤딩노이즈 있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네요.

석양 역광에서 마젠타 캐스트가 생기면 관측이 가능한데 이렇게 찍을 일이 많을지는...리사이즈하면 잘 안보이긴합니다.
다만 비행기 사진 역광등에서는 제데로 찍히면 리사이즈시에도 보일순 있습니다. 작례 사진 참고하심이 ㄷㄷ

저는 a7부터 시작해서 a9까지 3년넘게 쓰면서
밴딩노이즈 한번도 본적이없어요 ㅎㅎ
a9는 7개월 정도 됐지만 요즘은 인물사진 위주로 쓰다보니
오막포를 재영입해서 a9가 제습함에서 나오질 않네요 ㅜㅜ
그래도 a9로도 한 2만컷 찍는동안 밴딩 한번 없었어요

아예 못쓰는 사진 만들어내는 기계 쓰는것보단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