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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대학다니고 시험보고 간호사 달았는데
학원 몇시간 이수하고 조무사 단 애들이랑
같은 취급받으면 화날듯
진짜 개빡칠듯;; 어디 못배워쳐먹은 것들이 간호사랑 동급으로 여기지;;;;
몇시간이 아니죠. 6개월이죠..
저도 수원님 댓글에 추천 누르긴 했는데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이런것에 쉽게 흥분하는듯요.
아주 오래전에 법무부에서 일하는 운전기사들이 체육대회하면서 티셔츠에 "법무"라는 두글자
넣었다고 법무부가 난리가 난적이 있죠.(꽤 오래된 이야긴데요)
얼마전엔 이화여대에 일반인이 입학해서 평생교육원?인가 하려고 할 때 재학생들이 들고일어났고
서울대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고,
그리고 유명한...
연세대 원주캠퍼스 학생이 서울 신촌 캠퍼스 학생과 동급이냐 아니냐, 왜 신촌캠퍼스 사칭하냐?
엄연히 다른 학교다. 뭐 이딴식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인터넷에서 싸우는걸 봤어요.
또 다른 학교도 있던데, 고대도 그런식으로 싸우던데...지들끼리...
뭐 사실 싸울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치졸한거 같더라구요.
초딩 애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는것 같은...
오바좀 하지마쇼~~
명칭쓴건 잘못이지만 지금도 시골 병&의원 가면 조무사들이 어르신들 병간호하고 돌보면서 다 하고 있음~;;;
엄연한 타이틀이 있는데 저건 남을 속이는 일이죠
저것도 문제지만 의사들도 많이 속이죠~
전문의 인증만해놓고 자격도 읍는놈이 수술하고 - 다 밥먹기 바쁜세상~~
차라리 이름을 바꾸죠.
간호사분들이 기분상하니까...
간호조무사는 간호원으로.. 간호사> 간호원> 간호쟁이..
차라리 이름은 완전히 다르게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보조원이라던지 이런걸로
간호쟁이는 상대방 비하하는 말인건 알죠?
당신의 인격이 보입니다
옛날에는 간호사가 아니라 간호원이라 불렀고 실제로 나이드신 분들은 간호원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조무사를 간호원이라고 하자구요?ㅋ
어서와 호칭 인플레는 처음이지?
솔직히 간호조무사 하는 사람들보면 아줌마들이나 문제아였던 젊은애들이 공부하죠.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별로없어요. 시간채우고 적당히 공부하면 패스하는 시험이니
간호사랑은 차별은 둬야 되는게 맞습니다.
간호사는 의사만큼 공부 하고 시험을 봐서 하는건데 조무사랑 비교하는건 잘못된거죠.
의사만큼 했으면 의사를 해아지 왜 간호사를 하나요??
간호사를 조무사랑 비교한 건 잘못 된거죠....
근데 의사의 공부량을 간호사의 공부량과 비교...
우리나라가 이상해서 그런거지,
외국에서는 의사만큼이나 존중받아요.
엄연히 서로 담당하는 영역이 있고,
서로 간섭하지도 않습니다.
의사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건지, 아니면 간호사를 너무 무시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쪽이 되었건 본인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사람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시는 분에게 가질 생각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논리로 이야기 하면 간호사도 의사 시켜줘야 되지 않나요??
4년동안 공부하고 국시봐서 간호사 면허 따는데
학원에서 좀 배웠다고 간호사 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조무사는 한자어라... 젊은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간호도우미로
중형병원 이하는 간호조무사도 간호사처럼 간호업무 할 수는 있대요. 거기도 인건비 싸움하는 곳이라..
크게보면 계급싸움일뿐....
개밥그릇 싸움...
내가 보리밥 먹는데 니가 감히 쌀밥을 먹어? ㅋㅋ
조무사도 명함 파갖고다님?
사기의도가 다분한듯...
당연함.
간호사를 조무사랑 비교하다니
동창 중에 서울대 합격하고도 강원대 간호과 나와서 간호사시험 전국 수석하고 지금 간호사중에 연봉 3위입니다.
의사보다 똑똑한 애들도 많아요.
간호사 존중해줍시다.
말 같지 않은말을 말처럼 쓰셨네요
시비임?
ㅋㅋㅋㅋㅋㅋ 의사가 들으면 웃을듯 싶네요, 존중은 하되 의사와 간호사 차이도 넘사벽 맞아요
간호과애들 있는 애들이랑 학교 다녔는데 공부하는거 보고 저리 공부할꺼면 차라리 의사가 되지 했던기억이 있네요. 아 추억하나 친구엄마가 우리학교 간호과 교수중에서 갑이였는데 엄마사무실에 짬뽕시켜 먹던기억이 있네요 ㅎㅎ 이자식 얼마전에 육회먹자고 번개때렸는데 ㅋㅋ
군대로 치면 장교와 부사관, 병사의 차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참 이런말 나올때마다 발끈하는건 무슨 피해의식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