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들은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스럽긴 하지만
의리 하나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으며 우정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긴다.
그들의 똥고집은 너무나도 강하여, 힘의 반지로도
사우론이 그들을 지배하지 못했을 정도다.
하지만 타락한 난쟁이 부족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가운데땅 이야기의 주역급 난쟁이 부족인 두린 가문이 아닌
다른 가문 난쟁이들 중 사우론의 편을 든 난쟁이도 있었다 한다.
에서도 고블린과 동맹을 맺은 난쟁이를 언급했고 말이다.
물론 두린 난쟁이들은 늘 선했다는 말은 빼지 않았지만.
하지만 부록에 톨킨이 서술한 부분을 보면
"다른 종족이 뭐라 말하든 난쟁이들이 적을 섬긴 적은 없었다"고 나온다.
아마 난쟁이 중 두린 일족은 언제나 신실했다는 의미이거나,
아니면 다른 난쟁이들도 적과 협력한 자들이 있을 뿐, 섬기지는 않았다고 해석 가능하다.
아니면 을 쓴 빌보나
을 쓴 요정들이 난쟁이까라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고
와 씌벌 똥고집으로 정배를 견딘다니 진짜 종특이구나 똥고집
그건 영화 설정
생각해보면 왕이 능욕당하고 죽은 스로르 사태가 아닌 이상
난쟁이들이 뭉쳐야 할 이유는 없었음
언급했다시피 그런 피가 거꾸로 솟는 사태가 아니라면 계산적인 종족이니까
난쟁이들 똥고집은 우주제일
솔직히 말하면 소린도 난쟁이들 동원해서 군대로 끌고 가는게 더 맞겠다 생각했었음
하지만 간달프의 제안으로 군대 레이드가 아닌 퀘스트급 원정대로 소규모 파티한 거임
정확히는 고집이 너무 세서 지배를 안 당한 거임
탐욕은 힘의 반지에 영향을 받아 증폭되긴 했음
그래서 많은 난쟁이들이 멸망을 자초했고
와 씌벌 똥고집으로 정배를 견딘다니 진짜 종특이구나 똥고집
아니 이걸 또 이렇게 참신한 해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색히들이 다 그렇지
소린은 막바지에 왜...
애초에 탐욕지수가 만땅이라 반지를 끼워봤자 더 올라갈 수치가 없었단 이야기네
정확히는 고집이 너무 세서 지배를 안 당한 거임
탐욕은 힘의 반지에 영향을 받아 증폭되긴 했음
그래서 많은 난쟁이들이 멸망을 자초했고
난쟁이들 똥고집은 우주제일
호빗 처음에 빌보집에 다 모였을때 다른 난쟁이들이 외로운산 원정은 느그들 일이니 알아서 하라고 도움 안줬다고 나오지 않나요?
그건 영화 설정
생각해보면 왕이 능욕당하고 죽은 스로르 사태가 아닌 이상
난쟁이들이 뭉쳐야 할 이유는 없었음
언급했다시피 그런 피가 거꾸로 솟는 사태가 아니라면 계산적인 종족이니까
그럼 소설왜선 왜 도와주러 안왔대요?
솔직히 말하면 소린도 난쟁이들 동원해서 군대로 끌고 가는게 더 맞겠다 생각했었음
하지만 간달프의 제안으로 군대 레이드가 아닌 퀘스트급 원정대로 소규모 파티한 거임
ㅇㅋ ㄳ
어, 제가 기억이 좀 애매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원래 무쇠발 다인하고 퀘스트 하려고 했다가 안되서 도적팟 짠거고, 그러다 막바지에 갈가마귀 이용해서 다인한테 전서보낸 게 맞지요 0ㅁ0?
다인이랑 같이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고
군대 동원에서 파티 플레이로 바뀐 건 맞음
그리고 산을 점령하고 나서 인간과 요정이 보물을 가지러 오자
소린이 까마귀를 보내서 다인에게 빨리 도우러 오라고 메세지를 전한거고
아 그렇군요 0ㅁ0. 호빗 개정판 가져와서 한 번 더 찾아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까마귀 요오망하다
근데 전 반지의제왕 볼때마다 드워프들 멋있던데 우직하고 항상싸움씬나올때 드워프나오먄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