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노르의 10대 왕은 여왕이었던 "타르-텔페리엔"이었다.
그녀는 매우 오만하고 고집 센 군주였다.
그녀의 행적은 얼마 드러나지 않으나, 그 얼마 안되는 기록에서
그녀의 무능함이 톡톡히 드러난다.
왜냐하면 그녀의 재위 시에 가운데땅에서는 큰 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힘의 반지가 만들어졌고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만들었으며
요정과 사우론 사이에 치열한 전쟁이 벌어졌다.
요정과 두네다인은 동맹관계였음에도 그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가 싼 똥은 다음 왕이 치워야 했다.
또 누메노르의 왕은 스스로 노쇠하였다 여겨지면
왕위를 후계자에게 넘기고 영면을 택하는 관습이 있었다.
하지만 타르-텔페리엔은 아득바득 버티며 오래 살려고 했으며
죽을 때까지 절대로 왕위를 내려놓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누메노르가 타락하기 이전에
왕위를 죽을 때까지 넘기지 않았던 첫 왕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도 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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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금 '그 인간' 생각하고 있지?
더욱 매력적인걸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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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립을 치기엔
설마 선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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