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CMguBGbngU
https://youtu.be/Z6M9y-Rdrjg
홍준표 "세월호 리본 좀 때라~"
https://cohabe.com/sisa/579988
홍준표 "세월호 리본 좀 때라~"
- 정치[펌] 프랑스 르몽드 `권력자들을 무너뜨린 한국의 기자, 주진우' [10]
- 콜로니아 | 2018/04/21 19:49 | 5283
- [오버워치] 한조충들이 가장 놀래는 순간 .gif [6]
- 월- | 2018/04/21 19:48 | 3814
- 김어준이 "그날 바다" 를 만든이유 [17]
- 조시나까잡솨 | 2018/04/21 19:48 | 1521
- 고마움을 느낀 애니프사 [6]
- 로리즈마★이리야 | 2018/04/21 19:47 | 2976
- 니그로멘서.gif [13]
- 호로요이 | 2018/04/21 19:45 | 2179
- 기내식 하니깐 궁금한데 ... 전투기는 .. [12]
- 헤라의질투 | 2018/04/21 19:44 | 4871
- 뜬금없이 궁극기를 사용한 DC.jpg [57]
- 루리웹-0699026792 | 2018/04/21 19:41 | 5196
- 홍준표 "세월호 리본 좀 때라~" [20]
- ˙ | 2018/04/21 19:39 | 2334
- 충격과 공포의 디씨 리all돌빌런 [44]
- 13살무녀에요 | 2018/04/21 19:39 | 4393
- 웅이가 떠난 이유 .jpg [21]
- 월- | 2018/04/21 19:39 | 3638
- 개선요청(해줄때까지 47일차)아이디차단 1600자 제한 늘려주십시오. [33]
- 꿈속의꿈 | 2018/04/21 19:37 | 4329
- 새엄마와 의붓여동생.manga [34]
- 순규앓이 | 2018/04/21 19:36 | 2063
- 현시각 동대문 [9]
- 이국쭈 | 2018/04/21 19:36 | 3379
- 기변고민) 오막포? A7r3? [27]
- 꿈꾸는_달 | 2018/04/21 19:34 | 5921
- 현재 자게이가 운영하는 횟집왔습니다ㄷㄷㄷ한잔하시죠 [17]
- 트리플악셀 | 2018/04/21 19:33 | 3870
ㅋㅋㅋ
지가 뭔대... 대통령한테 그걸 떼라 마라
상왕이라도 되나?
왜? 세월호 리본만 보면 왠지 쫄리냐?
어휴...
세월호 뱃지는 다시면서 왜 천안함 뱃지는 안다시는지
니는 꾸준하다 ㅎㅎ
.
.
.
천안함 뱃지도 달면 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 희생자 뱃지도 달아야...
세월호 달면...삼풍백화점도 달아야죠..
달고 다녀 만들어서? 누가 말렸냐?
몰라서 물으면 손나 한심한건데..
그냥 달기 싫으시면 달지마세요..
달고 싶은 사람만 달면 되죠..
대신 달고싶은 사람이 다는걸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 없죠.
님은 달았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 16일로 4년이 된다. 시간이 지났지만 아픔과 슬픔은 유족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 가슴속에 아직도 남아 있다. 어린 학생들 죽음을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해 각성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 계기로 삼아야 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이 나라가 더 안전해졌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 해경을 해체했다 부활시키고, 국민안전처라는 기관을 만들었다 없앤 것 외에 뭐가 달라졌나. 그 뒤로도 병원, 지하철, 요양원, 버스 터미널, 낚싯배, 공연장 등등에서 대형 사고가 잇따랐다. 사고 때마다 드러나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설마' 증후군, 관련 기관들의 무능이 판박이처럼 드러나고 있다. 그때마다 희생자 유족들은 "세월호 때와 뭐가 달라졌느냐"며 울부짖었다.
세월호 이후에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인명 사고가 어느 정도 숫자가 넘으면 무조건 '정치화'되는 이상 현상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여행객들이 해난 사고를 당한 일을 정치 문제로 만들어 지금까지 우려먹는 정권은 그 부채 의식 때문에 낚싯배 사고에 대통령과 국무위원이 묵념하는 과잉 쇼까지 벌였다. 그나마 이제 묵념 쇼는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 대통령이 탄핵된 날 세월호 현장에 가서 방명록에 '고맙다'고 썼다. 참혹한 사고 희생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제도 '세월호 4년, 별이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달라지게 했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생명을 우선하는 가치로 여기게 됐고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게 됐다"고 했지만 우리 사회가 실제 그렇게 바뀌었는지, 안전 사회를 위해 문재인 정부가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 조치를 내놓고 실천한 것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문 대통령은 "촛불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도 대통령 잘못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문 대통령은 왜 취임 후 일어난 많은 떼죽음 사건의 희생자들을 구하지 못했나. 말도 안 되는 억지가 아직도 횡행하고 있다.
현 정권은 세월호를 사고 4년이 지난 지금도 붙들고 있다. 3년여 동안 각종 조사와 수사, 재판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달에는 '2기 특조위'가 시작됐다. 이미 검경 수사, 국정조사, 해양안전심판원 조사, 1기 특조위 조사 등 네 차례 조사가 있었다. 이와는 별개로 선체 조사와 미수습자 수습, 선체 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도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회에선 이제는 괴담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조차 민망한 '잠수함 충돌설'까지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국민 세금으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좌파 운동가들에게 자리와 월급을 주기 위한 용도로 변질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사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달지 말고..
다 안되었다고 생각 하면 달면 되고...
왜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자꾸 제약하려드는건지..
썸네일 민경욱 저 면상 욕나옴
넌 그 주댕이를 떼야 자유당이 숨통이 트일걸?
이재명 전 시장은 참 시원하긴 한데 본인에겐 적을 만드는 상황에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정치세력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심지어 자기를 반대한 국민들도 바운더리에 품고 국정을 펼쳐야 하는데....강한 칼날을 꼭 필요한데에 사용할수만 있다면 다음 대선에선 이재명 시장을 뽑고 싶네요
이재명한테 뭐라하는 저년도 낮짝 엄청 두껍네. 보통 미친년 아니면 저러기 어려운데.... ㅎㄷㄷㄷㄷ
한국에서 정치하려면 말을 저뽄새로 하지말고
문재인처럼 개돼지다루는법좀 터득해야함 진짜 존나 답답함
자유한국당 의원들,
가슴에서 태극기 뱃지 좀 떼라.
늬들이 무슨 고위급 회담하는 정부 대표인사도 아닌고 헷갈려 죽겄네.
지겨워서그런다니 ㄲㄲㄲ 하긴 공감지수가 떨어지는것도 지능의 문제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