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아주 다이나믹 하네요 중학교때 아버지 교통사고로 신경다치셔서 그날로 새어머니 짐싸서 동생이랑 도망가고 10년을 간병하다가 아버님 돌아가신후 우리키워주신 할머니 바로 치매오셔서..바로 똥기저귀 갈아드리면서 몇년을 간호하다가 서른 중반나이에 와이프만나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두살된 딸이랑 이젠 이게행복이구나 느낄찰나에 제가 위암에 걸렸네요ㅋ 신초세브란스에서 김형일교수님 집도로 수술받았고 지금은 요양병원에 7일째 입원중이네요 타일기술6개월정도 배우다 일없는시점에 발견한거라 앞으로 또뭘하면서 먹고살아야하나 참..닶이없네요ㅋㅋㅋ 언젠간 저도 좋은날이 오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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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지말고
추천이나 받으셈!
힘내라는 응원 한마디도 받으세요.
회복 빨리하시구요.
빨리발견되서 수술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언능 퀘차하셔요~
완쾌하시길~
아빠.남편..힘내요
힘내세요 나쁜일 다지나면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타일기술... 돈 많이 버는데...화이팅입니다!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참 모르는 일인거 같아요.. 완쾌하셔요..
힘내세요.... 쾌차하시고...
빨리 발견되었으니 행운이라 생각하세요
애먹으셨습니다....
몸도좋지않으일텐데 마음까지무거워보이십니다
남일같지않네요..
혹시 저도 위가좋지않아 만성역류성식도염으로 애먹고있습니다 혹시나 위암은초기증상을좀 알 수 있을까요...? 실례인줄아오나 병원가기에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