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불만사항이 생겨서 VOC 걸은거는 흔한 일이지
근데 보다시피 땅콩항공 직원들끼리 블라인드 댓글속에 숨어서 지들끼리 고객을 조리돌림 하고 있었음
고객이 불만 표시 해서 올리는 바람에 지들 동료 커리어랑 승진에 금가게 생겼다고 뒷담화를 까고 있다는게 퍼진거지
지들 갑질 사장에게는 저런 징계위원회 열려도 아무말도 못하면서 고객에게는 저렇게 까고 다니는게 괴씸한거지 그 사장에 그 직원 수준 마냥
https://cohabe.com/sisa/578999
땅콩항공 커리사건은 새로운 문제가 터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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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땅콩항공이 아니라 땅콩커리 다.
그 비싼 항공료 내고도 서비스 제대로 못 받고 사과는 커녕 도발당했으면 나라도 항의했을거같은데?
항공조차 아니네;;
사장이 과징계한걸 고객잘못으로 모는 직원들
자기들이 불만이나 문제생기면 고객의소리쓰라고 해놓고 왜썼냐고 너때문에 직원의 인생망쳤다고 책임지라는 상황이잖아 저거? 마치 학교폭력신고해서 가해자 인생망쳤다고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하는꼴이네
쟤들은 저걸로 컴플 거는 게 잘못인 것마냥 뿅뿅하네
이제 부터 땅콩항공이 아니라 땅콩커리 다.
항공조차 아니네;;
땅콩커리밀수단
파란새에 뇌 파먹힌 것들이 자주 하던짓이네
쟤들은 저걸로 컴플 거는 게 잘못인 것마냥 뿅뿅하네
땅콩커리ㅇㅈ
뭐 이 경우는 둘다 이해가 가더라.
껀수 하나 잡았다고 갑질 하려는 진상 손놈과
그 손놈을 프로답지 못하게 을질쳐해대며 니가 우리 사장도 아닌데 뭐 어때 하면서 조리돌림 쳐하는것도 걸린 땅콩항공 승무원들
ㅋㅋㅋㅋㅋ
그 비싼 항공료 내고도 서비스 제대로 못 받고 사과는 커녕 도발당했으면 나라도 항의했을거같은데?
진상손님은 무슨 ㅋㅋㅋㅋ
실수를 인정안하고 행패라도 부렸으면 모를까
사과하고 재셋팅하려는걸 사진 찍고 대기타다가 갑질하는게 니가 바라는 모습이라면 뭐
행패는 잘못을 하고도 손님에게 "직원이 그럴수도 있죠" 라고 한 부팀장이 한 짓이 행패지
손님은 잘못 지적하고 넘어가려다가 빡쳐서 항의 넣었더구만
갑질은 무슨 ㅋㅋㅋㅋ
먹을거 못받고
아 이해좀 해주쇼
한거에 컴플넣은게 갑질이냐?
그러니까 사진을 찍고 컴플레인을 넣은게 갑질이라는거잖어
대한항공같은 항공사 티켓비가 비싼 이유가 뭔데
더 좋은 서비스같은게 들어가서 저가항공사보다 티켓이 비싼데
서비스 그 따구로 해주고 옹호받기를 바라나?
제대로 사과도 안 해놓고 ㅋㅋㅋ
에효 컴플레인은 고객의 기본권리란거부터 알거라
카레 달라고 말 안한 손님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승무원 사과 받고 그냥 넘어 갔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찾아와서 팀장이 저딴 말 하는데 기분 좋으면 그게 비정상이지.
글은 다 읽었냐 손님은 진상이긴 커녕 상당한 인내심과 이해심을 가졌다 부팀장이라는 새끼가 불쏘시개로 쑤시지만 않았으면 아무일도 없었어
갑질?ㅋㅋㅋ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녹취록 없으면 판단 안 하겠음
회사가 일의 경중에 비해 과한 패널티를 주는것이 제일큰 문제다.. 뭐 카레를 안먹은 여자쪽은 사진찍고 사과 엄청 받았을텐데 코멘트 달정도면 꽤나 민감한 성격이기는 한데 하지말아야할 코멘트도 아니였지.. 회사는 그에따라서 체크하는 부분을 강화하고 경고정도면 충분했을텐데..저 위에 글들은 승객 조리돌림이지..승객이 욕하고 난리친것도 아니고 정식 코멘트했을뿐인데..
대한항공 많이는 못타봤지만 별다른 사과도없이 팀장까지 와서 간단히 그럴수도있지라고 말할만한 서비스 분위기는 아니더라.. 진상에게도 무릎 굽히고 앉아서 차분히 조용해달라고 꾸준히 웃으면서 말하던데
사장이 과징계한걸 고객잘못으로 모는 직원들
자기들이 불만이나 문제생기면 고객의소리쓰라고 해놓고 왜썼냐고 너때문에 직원의 인생망쳤다고 책임지라는 상황이잖아 저거? 마치 학교폭력신고해서 가해자 인생망쳤다고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하는꼴이네
저거 약간 오해할만한데
타지 말라고 하는 타겟은 커리사건 당사자 아님
저거 댓댓글이고 처음 댓글쓴 사람하고 이야기하명서 나오는말
처벌이 과했다는건 이해가 가도 그게 다 고객때문이다 하는건 잘못된거지
요즘 대한항공 시선이 어떤지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애들이 왜이리 조심성이없냐 그래
직원 교육 수준 ㅋㅋㅋ
오너 갑질만 문제가 아니자너
근데 커리 주문한 인간 좀 정신이상같던데. 카레가 안나왔네요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ㅋㅋㅋ 딱 이생각 똑같이 했습니다
카레 안나온 것 같은데요 이 말 한마디하는게 뭐가 대수라고 ‘지금 뭐가 잘못 된건지 모르시겠어요’ 라지를 않나..
비행 안타보신거 같은데
식사서빙때에는 승무원이 정신없이 바빠서 말걸 시간 없음
서빙 실 수 할 수 있는거고
사과하러 와서 4과문으로 말 실 수 할 수 있는거고
그거 항의할 수 도 있는건데
과징계 했다고
그걸 손님탓으로 돌려 뒷담화 하는 저건 진짜 제정신이 아님
딱히 그렇지도 않음 먹는도중 물갔다주세요 머갔다주세요 말할 시간정도는 당연히 있음
비행기 안타보셨나요..? 식사 서빙 후 tray 이전에도 음료 서빙, 수화물 적재 체킹, 필요하면 입국 심사서 나눠주러도 돌아다닙니다만..
친히 사진까지 찍어서 불만 접수하시는 분인데, 승무원 정신없어서 말걸지 못할정도로 배려심 있거나 내성적인 승객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컴플레인에 대해 직원들이 비난하는건 저도 잘못 됐다고 봅니다.
저건 고객의 권리죠.
전체적인 잘못을 보면 실수한 승무원이나 고객의 잘못이 아닌 개념 밥 말아먹은 부팀장의 잘못이지. 고객이 진짜 진상이라도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않냐' 라는 말은 하면 안되는거임. 이건 그냥 고객한테 대놓고 시비 걸겠다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한국인의 정서는 무슨 얼어죽을. 진짜 다시봐도 싸이코같아
음 꽤나 의아하네요.
대한항공 승무원들 매번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던데, 매니저급이나 되는 사람이 고객한테 ‘실수 한 번 한거 좀 봐주십쇼’ 라고 했을까 의문입니다.
뭔가 클레임 넣은 고객이 본인 유리하게 상황을 묘사한 느낌이 없지 않네요. 물론 가감없이 위의 상황이었다면 승무원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겠죠.
뭐 당연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서는 클레임을 걸 수도 있지만 좀 여유가지고 너그러이 대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엄청 민감한 손님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손님같은 사람은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역시 박창진 씨도 감싸긴커녕 적극적으로 따시키던 땅콩항공 직원 수준 ㅋㅋㅋㅋ
딴 회사는 회장이 ㅈ같아도 "아 그래도 저기 망하면 실직자가... 직원이 뭔 죄라고."이래도
땅콩항공만큼은 ㄹㅇ 다 망했으면 싶다
저렇게 사회생활을 하고도 승무원을 할 수 있다니
쭉 읽어 봤는데 아마 클레임 건 사람은
'아 뭐 별거 아닌데 그래도 클레임건 사람한테 사람이니 실수를 할수 있다, 이해해달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그부분에 대해 그냥 클레임 넣은것 같은데?
아마 저정도 voc로는 시정명령정도 내려질거라고 생각했겠지.
요령에 '앞으로 클레임에 대해 대처할때 실수니 용서해달라고 말하지 말것' 이정도로.
근데 일 크게 벌린건 대한항공 운영진이고, 승객한테 너도 한번 당해보라고 하는 블라인드 업계 관계자고...
그나저나 저런 voc 해당내용 본인이 벌인 일인거 본인이 알게되면 고소 할수 있고 승소판례도 있다는데 대한항공 승무원들 대단들 하네. 저건 voc로 진급 못하는 정도에서 끝날일이 아닐텐데...
그리고 저 voc 승객이 직접 작성했다고 얘기 하던데 저건 위의 case만 봐도 그냥 내부문서인거 티나지 않나? 클레임 걸렸을때 교육문서등 말이야.
아니 다들 한쪽말만 듣고 벌써 평가중임...?
또 단체로 나중에 찍혀서 숲속친구행 되는거 아니냐
회사내 권력자랑 아는 사이라서 압력을 넣었다면 모를까
컴플 넣은 승객이 좀 예민한 사람이 될 수는 있어도, 절대 갑질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음
그리고 설사 압력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잘못은 했지만, 컴플 넣은 네가 나빠라고 말하는 저런 댓글을 단 승무원들은 여전히 까일거리임
일단 과한 징계를 내린 윗선이 문제인건 맞는거 같은데
글 자체가 승객 입장에서 쓴 글 뿌니 없으니 지금 당장은 배만지고 있는게 좋을거 같음.
한쪽말이고 자시고 받을 밥을 못받은 시점에서 게임은 아웃이야.
그 다음 양념 if들은 의미 없어
서로 IF 다 빼고 밥을 못먹었다. 컴플레인 했다. 팩트만 추려도 손님은 당연한 권리를 행한거임.
여기도 또 몇놈 보이네 승객이 이상하다는넘들.....븅신들..
저 일이 그렇게 억울하면 당시 상황이라도 자세하게 펼쳐보던가
당장 확인할 수 있는게 메뉴 제대로 안나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뒤늦게 확인한 승무원이 죄송하다고 갖다준다고 했는데
맘상해서 그냥 됐다고 하고 그걸로 끝날 일에
팀장이란 인간이 와서 불지른거 밖에 더있음?
여기에 무슨 살이 추가되면 승객의 잘못이 되려나 과한 컴플레인? 애초에 걸 생각도 없었는데 와서 불지른것 때문에 컴플건거 아님? 그것도 막 진상떤거면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안썼겠지 고함을 질렀든 니 윗상사 데려오라고 했건 했겠지
직원들도 오너 일가의 인성 따라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