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에서 PC방 문화 덕분에 다른나라에 없던 플스방이 생기고 성업하게됨
2. 소니가 돈냄새 맡고 영업용 전용 플스 기기 와 타이틀을 따로 등록하고 강제함
3. 영업장에서 이 영업용 플스(영업용 플스라고 해봐야 다른거 없고 저 스티커 한장 붙어있음)안쓰면 신고당함
4. 영업장에선 울며 겨자먹기로 일반 플스보다 3~4배 비싼 가격으로 영업용 플스랑 타이틀 구매해야만함
5. 플스방 영업포기
돈냄새 맡고 숫가락 꼽다가 너무 쎄게 꼽아서 밥공기가 깨져버린듯...;;
역시 소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샘통이네요....
아 이걸 몰랐네요 ㄷㄷㄷ
저건 그냥 애시당초 플스방을 죽일려고 저런거 아닐까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 아예 소니는 골치아픈 플스방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음.
이유는 기계가 없이 플스방에서 노는 체험 유저만 계속 늘어나면 실질적인 기기와 게임 소프트 구매 증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소니는 소프트웨어 중고 판매에도 상당한 거부감을 보이는 회사임.
가정(개인)에 게임기 하나, 게임 소프트 하나라도 더 파는게 궁극적인 목적.
20만원짜리 플스가 있었나;; PS2 40만원은 준 것 같은데..;
PS3는 중고로 22만원 주고..
2222222222
p2 7만번 9만번 미니 모델은 20만원 내외였어요
내 친구도 플스방사업하다가 저것때문에 손해보고 접음..
그래도 PC방 PC 1대 가격보단 싸네유. 근데 영업용 가격을 만든건 대단하네유ㄷㄷㄷ
그게 아니라 아에 밥공기 깨버릴려고 숫가락 세게 꽃은듯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장사속이 너무 미천함....그냥 당장 눈앞에 돈 들어오는것만 계산할 줄 알음.....엘론모스크는 전기자동차쪽 지금 시장파이가 너무 작으니 시장을 키워서 먹겠다고 특허 공개했죠.....이런게 진짜 장사꾼......
형이랑 플스방에서 게임하다 하나 사버렸는데... 플스방 성업하면 서로 윈윈일텐데...
플스방에서 맛보고 집에서 하려고 살수도 있는거 아닌가... 쯔쯔
이거 아녀도 어차피 플스방은,,, 죽을 운명 이었음..
와 근데 이게 법적으로 걸리긴하나요?
영업용을따로 사야한다니..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러면 컴퓨터도 영업용 따로 있어야 하는건데
이와관련, 문광부 관계자는 “PC방은 게임목적이 아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며 “PS2로 게임제공영업을 한다면 취지상 PC방이 아닌 오락실형 영업이 합당하다고 본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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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부가 소니편을 들어줬더랬죠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엔 게임을 폐인이나 양산하는 악의축이라고 여기던 시대였으니 ㄷㄷㄷ
사실 타이틀 판매 갯수는 줄어 들듯 ㄷㄷㄷ 소니가 좋아 하진 않을것 같음
소니 망해라
트루인거죠?진짜 몰랐던 이야기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1014130031
지금은 VR방이 타겟인가보네요 ㄷㄷㄷ
pc방 한번 갔다가 네트워크 대전이 되는것도 아닌 이런 공간에서 왜 시간을 허비하나 싶어 그냥 체험만 했죠..
사실 위닝 2인용으로 하려는 사람이 대부분.
아니죠.
오히려 장려해야되는 사업아이템이었는데....
저게 잘되야 오히려 입소문도 타고 더 잘 팔리게되는거죠.
플스방가서 체험해봐야 나한테 맞는 게임을 찾게되고,
하다보면 맞는 사용자는 확율상 늘어날수밖에 없는데
더 장려해야되는 아이템이죠.
소니다운 생각을 했네요.
실질적으로 사양된 이유는 대부분의 플스방은 위닝일레븐을 하러 가는데, 위닝일레븐의 몰락과 함께 플스방이 함께 몰락했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