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식자재가 엄청나게 저렴한 미국이다보니 낮은 가격에도 양을 퍼줄수 있었고, 무작정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맛이 아니라 단계별, 그리고 레퍼토리도 다양했던게 먹힘. 무엇보다 빨리 나옴
우마무스메2018/04/20 16:00
역시 장사에서 중요한건 회전률이네
q1w2e32018/04/20 16:01
바쁜 직장인들이 빨리 먹을수있는 패스트푸드인데 햄버거나 핫도그처럼 인스턴트식품은 아니여서 건강에도 비교적 좋고 하니까
BBanJJark2018/04/20 16:02
ㅇㅇ 다큐 보면 만드는 과정 나오는데 손이 보이지 않게 할 작정으로 재료 쌓음.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빨리 만드는 연습하는 것도 나왔던거 같앙
Maria-2018/04/20 16:03
캘리포니안가 어디서 한국하고 비슷한 쌀 키울껄. 훨씬 싸기도 하고.
paffct2018/04/20 15:53
소스가 약간 서양인 입맛에 맞춘건가 저기 치즈랑 핫소슨가 토마토 소스 뿌리는건 한국에선 못보던건데
타임트랙2018/04/20 15:54
ㅇㅇ 현지화했겠지
BOA.마키2018/04/20 15:54
미국은 몰라도 필리핀의 길거리에서 파는 닭고기 먹어보면 이해가 됨...
리비에르P2018/04/20 15:55
현지 가게 되면 먹어보자
reonhart2018/04/20 15:56
근황이라고 하길래 처음에 스샷보도 '또 몇년전 자료가 근황이야?' 이랬는데, 매장을 차렸군요 ㅎㄷㄷ
정말 대박쳤네요.
Whitehills2018/04/20 16:00
유게식 근황인줄알았더니 진짜였다 언론에서 설레발치는건줄알았더니 진짜 인기많나보구만
테이오아노네2018/04/20 16:08
미국에서 비빔밥도 "페스트 푸드"로 인기가 있는데 퓨전형식 ( http://bibibop.com/ )
시카고 다운타운은 줄서서 먹음
세계에서 한식 알리는 사람들은 정부 돈 받고 홍보하는 소위 한식 전문가들이 아니라
한식을 따로 배우지 않았지만 한식을 좋아하는 청년 창업가들인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이가 나는게 한식 전문가들은 고집부리는데다, 외국인의 스타일을 안맞춤
반면 창업가들이야 외국인들 입맛에 맞추려고 상당히 노력함.
테이오아노네2018/04/20 16:10
한식이 세계화 되지 않는 것은 한식 본래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전문가"랍시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 문제임. "이렇게 하면 XXX가 아닌데" 라고 할 게 아니라 "이렇게도 XXX를 만들 수 있구나"라고 해야지.
LT카류2018/04/20 16:10
저거 영상본적있는데 무엇보다 서비스 마인드가 빛이남 완전 반갑게 맞아주고 손님이 말해주는 입맛대로 소스 뿌려주고 흥하는요소 잘 갖춰졌더라
트레일러 사기도 당하고 고생도 많이 했던데 잘되서 다행이다
시바 이런게 한류음식이지. 블루베리 파전같은 엮겨운거말고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진짜 대성했구나
발가락 다이아 반지도 엮겨웠는데
들어갔지
주머니에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진짜 대성했구나
시바 이런게 한류음식이지. 블루베리 파전같은 엮겨운거말고
그런 끔찍모노가 있어?
아니 도대체 왜 블루베리랑 파는 왜...
발가락 다이아 반지도 엮겨웠는데
더 블루베리 파-전
그거 개발한다고 들어간돈도 꽤됨 물론 이명박정부가 한식연시구소 세워서 했지
그냥 만들면 상관없는데 혈세로 나갔다고 하더라고
들어갔지
주머니에
2억 들어갔다고 함.
기가 막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님니다^^ 나라에 도둑놈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한번 먹어보고싶긴힌다ㅋ
!! 이걸보니 깨달은게 있음
엠비는 쥐가 아니었었음 주머니쥐였음
진짜 흥했나보네. 왜 저게 인기를 끌었지?
일단 식자재가 엄청나게 저렴한 미국이다보니 낮은 가격에도 양을 퍼줄수 있었고, 무작정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맛이 아니라 단계별, 그리고 레퍼토리도 다양했던게 먹힘. 무엇보다 빨리 나옴
역시 장사에서 중요한건 회전률이네
바쁜 직장인들이 빨리 먹을수있는 패스트푸드인데 햄버거나 핫도그처럼 인스턴트식품은 아니여서 건강에도 비교적 좋고 하니까
ㅇㅇ 다큐 보면 만드는 과정 나오는데 손이 보이지 않게 할 작정으로 재료 쌓음.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빨리 만드는 연습하는 것도 나왔던거 같앙
캘리포니안가 어디서 한국하고 비슷한 쌀 키울껄. 훨씬 싸기도 하고.
소스가 약간 서양인 입맛에 맞춘건가 저기 치즈랑 핫소슨가 토마토 소스 뿌리는건 한국에선 못보던건데
ㅇㅇ 현지화했겠지
미국은 몰라도 필리핀의 길거리에서 파는 닭고기 먹어보면 이해가 됨...
현지 가게 되면 먹어보자
근황이라고 하길래 처음에 스샷보도 '또 몇년전 자료가 근황이야?' 이랬는데, 매장을 차렸군요 ㅎㄷㄷ
정말 대박쳤네요.
유게식 근황인줄알았더니 진짜였다 언론에서 설레발치는건줄알았더니 진짜 인기많나보구만
미국에서 비빔밥도 "페스트 푸드"로 인기가 있는데 퓨전형식 ( http://bibibop.com/ )
시카고 다운타운은 줄서서 먹음
세계에서 한식 알리는 사람들은 정부 돈 받고 홍보하는 소위 한식 전문가들이 아니라
한식을 따로 배우지 않았지만 한식을 좋아하는 청년 창업가들인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이가 나는게 한식 전문가들은 고집부리는데다, 외국인의 스타일을 안맞춤
반면 창업가들이야 외국인들 입맛에 맞추려고 상당히 노력함.
한식이 세계화 되지 않는 것은 한식 본래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전문가"랍시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 문제임. "이렇게 하면 XXX가 아닌데" 라고 할 게 아니라 "이렇게도 XXX를 만들 수 있구나"라고 해야지.
저거 영상본적있는데 무엇보다 서비스 마인드가 빛이남 완전 반갑게 맞아주고 손님이 말해주는 입맛대로 소스 뿌려주고 흥하는요소 잘 갖춰졌더라
트레일러 사기도 당하고 고생도 많이 했던데 잘되서 다행이다
이거 꽤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했는데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