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어플 보다가 넘넘 눈에 밟히는 녀석이 있어서 셋째 쥔님 모시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눈도 못뜨고 있는데....
잠시 어미가 마실나갔을때 구조된건 아닌지
어미랑 생이별한건 아닌지 맘이 좀 아프네요
당분간은 세시간에 한번씩 수유도 해야하는데 잠자기는 글렀네요 ㅎㅎ
보자마자 홀딱 빠져버렸어요
아프지말고 오빠들이랑 같이 건강했음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578901
셋째를 입양했습니다
- 윌스미스가 아들 놀리는 법.jpg [20]
- 타블로 | 2018/04/20 15:49 | 3210
- 50.4z 에서 55.8 가는건 비추인가요? [16]
- 드러그 | 2018/04/20 15:46 | 5645
- 더불어민주당 TV조선 형사고발 조치.twit [15]
- 아그리파다 | 2018/04/20 15:46 | 3133
- 구미호 외전 시절 태희,,,,,,,,,,,, [26]
- Jackpot9 | 2018/04/20 15:45 | 2641
- 아키네이터 때문에 분노한 DC인.jpg [17]
- 타블로 | 2018/04/20 15:44 | 4227
- 셋째를 입양했습니다 [37]
- 정삼솔 | 2018/04/20 15:44 | 5601
- 쯔위 비율.jpg [15]
- ClassicLens | 2018/04/20 15:43 | 3886
- 다산 연합카페 근황....여러분 생각은요? [0]
- 겔르미 | 2018/04/20 15:43 | 4510
- 명의 화타.jpg [14]
- 크린드루 | 2018/04/20 15:41 | 2486
- 미국이 존나 무서운 나라인 이유.jpg [39]
- 타블로 | 2018/04/20 15:41 | 2304
- 미국 컵밥트럭 근황 [37]
- 파노키 | 2018/04/20 15:40 | 3018
- 옛날 미국만화 필수요소.jpg [20]
- 惡犬 | 2018/04/20 15:40 | 3577
- 스타듀밸리..농사망친 불꽃효자.jpg [16]
- 데드머니 | 2018/04/20 15:39 | 3702
- 요즘 환쟁이,자까들이 모르는 사실. [24]
- 낚시요시 | 2018/04/20 15:38 | 2334
- 정공앤파이터 갤러리 근황.jpg [18]
- 데드머니 | 2018/04/20 15:38 | 3532
헉 귀욤....ㄷㄷㄷ
넘 이뻐요ㅠㅠㅠ 보자마자 홀딱 빠졌네요 ㄷㄷ
입양하기엔 너무 조그매 보이긴 합니다만
잘 키우실거 같아요 ㄷㄷ
아직 눈도 못떠서 한달정도는 수유도 해야하고 배변유도도 해야해요ㅠㅠ 보호병원에 물어보니 최대 8일까지만 보호가 가능하다고 해서 후다닥 데려왔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핡 핡
넘넘 이쁘죠?? ㅎㅎ
좋은일 하시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아프지 않고 건겅하기만 하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ㅎㅎ
아이고
이 야옹이는 진짜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된 어린 새끼 같네요
ㄷㄷㄷ
그정도인 것 같아요 빠르면 주말정도에 눈 뜰꺼라고 하네요 ㄷㄷㄷ
우왁 아넘이쁘
넘넘 이뻐요 지금은 주무시고 계십니다 ㅎㅎ
너무 이쁨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네유 ㅎㅎ
제가 다 고맙네요ㅜㅜ 튼튼하게 잘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건 안바라고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네요!!! 제가 잘 모셔야죠 ㅎㅎ
다른 애기들 사진도 올려주세여
아래 올렸어요 ㅎㅎ
추천드립니다^^복받으시길~~
감사합니다!! ㅎㅎ
키워보니 고양이가 아닌 ㄷ ㄷ ㄷ ㄷ
ㄷㄷㄷㄷ 그래도 함께 합니다 ㅋㅋ
아이고~~태어난지 2~3일밖에 안되었겠네요...
엄마를 왜 잃어버렸을까....
봄가을에 길냥이들이 새끼를 낳는데 어미들이 잠시 밖에 나갔을때 유기묘라고 데려가고 신고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ㅠㅠㅠ 그래서 부득이하게 어미랑 생이별한 것 같아요ㅠ
다른 애기들도 올려달라셔서 ㅎㅎㅎ 주무시는 둘째입니자 늘 저 자세로 잡니다 제 왼팔을 꼭 끌어안고 ㅎㅎ
주무시는 둘째가 궁금한 첫짜입니다 ㅎㅎㅎ
만약 저런 경우의 어린고양이는 눈뜨면서 처음본 집사를 엄마로 생각하나요?
아님 원래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집사놈으로 생각하나요?
어미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다 크면 무시하는건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ㅎㅎ
저희 냥이 어미 죽어서
태어난지 1주일된 새끼 7마리 제가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급하게 고양이용 분유 사와서 일일이 다 먹이고
똥꼬에 물수건으로 살살 발라줘서 용변보게 하고...
결국 1마리 남고 다 죽었지만요 ㅠㅠ 아 죄책감이..
그 살아남은 1마리가 지금 4년째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ㅠㅠㅠ넘 맘 아프셨겠네요ㅠㅠㅠ 걱정은 되는데 최선을 다해볼려고 합니다!!ㅠㅠ
러시안불루 아닌가요?
코숏이에요!! 코트가 흔한 깔이 아니라서 저도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같이 있던 형제들이 삼색이 치즈 태비 이러더라구요 ㅎㅎ
제일 힘들 시기에 데려오셨네요
애쓰시겠지만 힘내시길!
정성 알아보고 건강하고 응꼬발랄하게 자랄겁니다^^
넵!!!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ㅎㅎ
똥구멍 부드러운 천에 뜨뜻한물에 적셔서 부비부비해주셔야합니다.
새끼라서 배변유도 해줘야해유..
아니면 어미고양이처럼 혀로 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