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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마약을 하나 이해 못했는데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약국약을 먹다보니 나도 모르게 중독된거네요
국민다수에게 적당한 수준의
의료가 보장 되었다면 애초에 진통제가 필요 없겠죠..
국가에서 보장하는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래서 의료민영화가 되면 안된다는것. 사람살리고 죽이는걸로 돈버는건 살인청부업자만 있는게 아니죠
근데 우리나라는 풀리는 순간 마약중독자 어마어마하게 늘어날듯...
우리나라는 이상한 약도 같이 처방하니까요...
약을 너무 많이 먹는 나라에요.
정부가 제역활을 못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수 있네요
로비한 제약회사와 로비먹은 정치인부터 조져야겠군요. 중간사진 차량 뒷좌석 아이는 어떡할거야......
킹스맨2에서 꼬집은 내용이 이런거
이건 그냥 이유중의 일부
세상마상...
차사진 뒷좌석에 아이가 있어;;;
저 오피오이드가 바로 아편의 주요 유효성분입니다. 모르핀, 헤로인 등등 모두 양귀비에서 채취한 아편을 이용하여 정제, 가공해서 만드는 물건이죠. 아편전쟁이 벌어진지도 100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마약이 이렇게 문제인걸 보면 언젠가 미국-멕시코 판 아편전쟁이 벌어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하.. 하우스??
솔직히 논리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미국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보면 아편계열 진통제는 통증이 매우 심한 환자에게 주는데
이렇게 통증이 매우 극심할 경우 탐닉성이 매우 약해지는 걸로 걸로 알고있어요. (마약 중독 원인은 탐닉성과 내성)
마약중독이 전부 진통제 때문이라면 통증을 느낄만한 질병이 많은 노년층에서 중독자가 많고 젊은사람은 거의 없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반대로 젊은사람이 많죠
제약회사 로비도 너무 맥락없고요.
제약회사는 마약성진통제로 돈 안벌어요(마약성 진통제가 생각보다 단가가 싼 약이예요...) 마약 해독제도 정부에서 필요성이 있어서 만들게 하는거지 단가가 싸서 돈이 안됩니다....
최근에 뒤늦게 더 울프 오브 더 월스트리트 라는 영화를 봤는데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시작했던 영화였지만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영화로 기억이 남네요
저 위험한 마약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폈다고 옹호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었죠??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는 자신도 알게모르게 있는 통증들을 모조리 없애버려서 투약을 중단했을때 사소한 통증도 견딜 수 없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음모론에 더 가까운 내용이라고 봅니다
전문가가 아닌 전문 유튜버가 나오는 유튜브 내용은 네이버 지식인보다 믿을 게 못 됩니다..
음모론이라 봄. 마약중독은 단순히 쾌락적인 부분만 문제가 발생하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저런 약 루트로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그 피해 자체는 개인일탈수준으로 취급해도 된다봄. 공급 수요의 통행을 틀어막고 사회에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게 만드는게 더 중요할겁니다
컨텐츠를 마음대로 캡쳐해서 퍼나르면
컨텐츠 제작자는 기분이 어떨까..
총기문제도 그렇고, 마약문제도 그렇고... 결국 미국은 로비스트들이 문제예요.
자세한 내막을 보니 미ㄱ의 시스템은 헛점이 많네요
미국에서 매년 교통사고로 죽는 사망자보다 처방받은 조제약 Overdose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었나 보군요. ㅎㄷㄷ;;;
의료는 진짜 건드리면 안된다는걸 미국만봐도 알 수 있죠 감기걸려도 병원에 못가고 정확한 진단없이 무분별하게 약을 먹어야하는
그래서 이명박근혜정부가 쓰레기같은 법안 도입하면 필사적으로 막으려든게.. 이미 일벌이고나서 수습은 늦어서..였져
미국은 아무리 봐도 강대국일뿐 선진국이 아님
만약 선진국이라면 우리가 저걸 본받아야 하나?
영상의 내용은 마약에 중독되는 원인들 중의 하나 아닐까요?
괜히 이게 옳다 틀리다로 싸울 필요는 없는 듯 한데....
미국은 강대국이자 선진국이긴 하나.. 어떤 부분들은 개발도상국 보다 못한 면이 있죠.
총기문제도 그렇고 마약, 의료 등등.. 그럼에도 미국이 살기좋다? 라고 할 수 있는건 문화 아닐까요.
합리성이 강조되고 기회의 균등과 자유가 있으니.. 그런데 이것도 좀 옛날 얘기가 되려나요.
갠적으로 경제성만 확보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는 사우스코리아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