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부터 이태석 신부에게 도움을 받았던 남수단의 청년, 토마스 타반 아콧 이태석 신부의 주선으로 2009년 한국 유학, 한국어를 배우고, 올해 신부가 졸업했던 의대를 졸업함 '이태석 신부의 길을 따르고 싶다'
머싯따 우와
뭔가 감동적이야
표정이 되게 복잡해보인다 ㅠ....
저거 군대에서 두번정도 봤는데 감동적이드랑
나도 저렇게 존경하고 따라가고싶은 사람 만들고 싶따
머싯따 우와
뭔가 감동적이야
저거 군대에서 두번정도 봤는데 감동적이드랑
나도 저렇게 존경하고 따라가고싶은 사람 만들고 싶따
인제대 의대 다닌다는 그친군가보네
졸업했구나
표정이 되게 복잡해보인다 ㅠ....
크....
ㅠㅠ
이렇게 인간이 한발씩 더 나은곳으로 가는구나
감동탭 ㄱㄱ
저거 눈물남 진짜
울지마 톤즈
머시따이
그분이 뿌린 씨앗들이 하나둘씩 아름답게 피어가는구나.
그는 영웅이니까
태의 의지
이렇게 새로운 씨앗이 꽃펴서 다시 새로운 희망을 뿌리겠구나. 감동적이다.
2명으로 아는데 한분은 유급하셨나 ㅠ
,,
이태석 신부님이 직접 보셨다면 좋아하셨을텐데... ㅠㅜ)
야 이 씨 갑자기 감동 훅 들어오면 어떡하냐
사람은 죽어서 이름은 남긴다의 표본
저번에 베글에서 성모마리아보고 마굿간콜걸이니 뭐니하면서 지내들끼리 쳐 웃는거 보다가 또 이런글이 베굴 올라 오는거 보니 기분 묘하네 시발 .... 하나만 해라 시벌넘들아
울지마 톤즈
ㅜ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어ㅠㅠ 세상에 꼭 필요하신 분이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