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바디 쓰면서는 캡쳐프로 써도
바디+렌즈 써도 부피, 무게때문에 쓰기가
불편해서 팔았는데요.
a7m3+24-105g 정도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등산할 때 백팩 어깨끈에 매달아서 쓰려고 합니다.
괜찮으면 피앤아이 가서 신형 구입할까 합니다.
https://cohabe.com/sisa/57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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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상속에선 가방에 이쁘게 달아서 사진찍다 딱 걸쳐놓고 딴짓하고를 상상했는데.
현실은 덜렁덜렁 거려서.. 그냥 다시 때버린 ㅜ_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한쪽 어깨에 걸고 다니면 잠시는 몰라도 결국은 몸이 반대쪽으로 기울이면서 걷게 됩니다. 척추에 좋지는 않죠.
특히 등산시에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전, 24-105는 없지만 m3에 1635GM, 70-200g 사용중입니다.
저는 여행할때 어깨에 달아서 써봤는데... 캡쳐프로 딱딱해서 어깨쪽이 배겨서 아프더라구요
a7m2+2470gm에 사용하고있습니다.
만족스럽게 쓰고있습니다.
반대편엔 삼각대 달고 한쪽엔 캡쳐프로 달아놓으니 무게벨런스도 괜찮아요
완전 같은 조합으로 컬럼비아 배낭에 메고다녀요.
어깨패드 너무 넓으면 장착 못하구요.
미리 사이즈 파악하고 구매하심이 좋아요.
배낭이 너무 가벼우면 앞쪽 쏠림현상이 있는데,
어짜피 등산하시니까 그럴일은 없다 치고
어깨패드 넓이, 두께만 잘 파악하셔요
저는 혁띠에 매고 다니려고
하나 구입.......ㅎ
벨런스에 맞게 잘 착용하는 것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캡처프로 자체도 너무 무거워서 별로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