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행사 광고잡지를 보면서 실소
연인, 허니문과 함께 엄마와 딸의 여행은 넘쳐남
그런데 아빠,,, 아니 거리감 감수하고 아버지는 어디에?
평소에 자식들에게 잘해야 할 듯. 자식과 함께 보낸 시간이 없으면 노후의 여행은 돈있으면 솔로 해외여행, 돈없으면 탑골공원 전철 여행
광고 카피 중 일부
엄마와 딸이 연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퀀스 : 영국 프랑스 9일 364만
엄마와 나누고픈 달콤 쌉싸름한 힐링 : 프랑스 9일 438만
엄마와 딸을 위한 럭셔리 일본여행 : 169만
엄마와 딸의 조금은 특별한 온천여행 : 127만
엄마와 그윽한 낭만속을 거닐다 : 계림 129만
일상에 지친 모녀에게 : 라오스 5일 125만
선베드에 누워 엄마와 함께 환상적 괌 바다를 : 149만
엄마 인생 최고의 비비드한 순간 : 시드니 일주 129만
어디에도 단 한줄의 아버지가 없어서 당황하던 중 드디어 찿은 한 줄
"퀘벡의 아버지 생플랭을 본뜬 이름 참 많구나"란 커멘트
https://cohabe.com/sisa/5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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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남자보다 여자가 여행에 관심이 많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아뇨,,가정에서 아버지는 인출기란 인식의 반증이죠.
딸은 커녕 같은 성의 아버지, 아들도 여행이란 것을 가지 않아요. 통계로도 나오고요.
자기들은 하루 종일 까페에서 수다 떨고..
남편은 가까운데 낚시만 가도... 가정 망치는 주범이 됨.
남자도 쉬고 쉽다...
남자의 일생 참 비참합니다. 물론 가족에게 돈이 아닌 시간을 내주지 못한 자업자득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