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있는 방법은 쉬움. 형광등 원리를 보면 계속 빛이 나는게 아니라 슨간적으로 불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는 걸 반복함. 단지 이 주기가 짧아서 우리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
형광등과 같은 원리로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1초에 led에 불이 깜빡거리는 횟수를 늘려나가다가 어느 순간 깜빡이는 걸 인지 못하는 횟수가 우리가 인식 가능한 한계 프레임을 넘은 거라 보면 됨.
Bamsem2018/04/18 23:37
Gaiming
그ㅡ런건가ㅡ2018/04/18 23:37
유사 혼노모 노잼
로댕이2018/04/19 00:02
아~뇌보정 관련글 보셧구나
그ㅡ런건가ㅡ2018/04/18 23:37
유사 혼노모 노잼
마리로즈오른쪽허벅지2018/04/19 00:00
노....모???
카토야마 키코2018/04/18 23:37
시신경 성능이 1060 밖에 안됨;?
ㅉㅉ 기본성능이 무제한 프레임인데;
Bamsem2018/04/18 23:37
Gaiming
팟타이꿍2018/04/18 23:37
.
건전 닉네임2018/04/18 23:37
현실 프레임은 정확히 어느 정도 일까.
일단락2018/04/18 23:38
정확히를 알 수 없지 않을까요
매 순간 순간의 장면으로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그 순간이 계속 많아지잖아요
dotoritos2018/04/18 23:39
사람의 눈이 인식하는 프레임은 150 ~ 200
dotoritos2018/04/18 23:39
그건 기억으로 만드는 새로운 그림임
건전 닉네임2018/04/18 23:39
감사.
[전투]순양함2018/04/18 23:46
알 수 있는 방법은 쉬움. 형광등 원리를 보면 계속 빛이 나는게 아니라 슨간적으로 불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는 걸 반복함. 단지 이 주기가 짧아서 우리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
형광등과 같은 원리로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1초에 led에 불이 깜빡거리는 횟수를 늘려나가다가 어느 순간 깜빡이는 걸 인지 못하는 횟수가 우리가 인식 가능한 한계 프레임을 넘은 거라 보면 됨.
뛟2018/04/19 00:01
순간순간을 그림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을 미분하면 지극히 짧은 시간의 단편이 무수히 많이 겹쳐져있다는걸 말하는거아냐?
하늘연달옹이2018/04/19 00:10
원주율 구할 때 원은 무한각형과 같다는 원리랑 비슷한 듯. 책에서 읽고 소름 쫙~ ㅋㅋ
인식가능 프레임이 150-200이라면 화소도 인지가능한 게 숫자로 대강 나와있을듯.
카이저소세지2018/04/19 00:14
우리에겐 잔상이란 게 남아서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냐냔냐냐냐2018/04/19 00:15
내기억이 맞나 모르겠는데 형광등이 초당 은근히 적은 회수로 깜빡인다고 들엇던거같음 100미만정도? 60초과
어쨋건 형광등같이 강한 빛을 내는건 시신경에도 강한 자극을 줘서 잔상이 더 뚜렷하게남기때문에 은근히 적은 초당깜빡임회수에도 불구하고 계속 켜있는것처럼 보인다는거엿나
그래서인지 빛 약해진 형광등은 깜빡거리는게 심하게 거슬리게보이는거같음
출처는 내 어설픈 기억에 의존한 내 뇌피셜
시신경 성능이 1060 밖에 안됨;?
ㅉㅉ 기본성능이 무제한 프레임인데;
알 수 있는 방법은 쉬움. 형광등 원리를 보면 계속 빛이 나는게 아니라 슨간적으로 불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는 걸 반복함. 단지 이 주기가 짧아서 우리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
형광등과 같은 원리로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1초에 led에 불이 깜빡거리는 횟수를 늘려나가다가 어느 순간 깜빡이는 걸 인지 못하는 횟수가 우리가 인식 가능한 한계 프레임을 넘은 거라 보면 됨.
Gaiming
유사 혼노모 노잼
아~뇌보정 관련글 보셧구나
유사 혼노모 노잼
노....모???
시신경 성능이 1060 밖에 안됨;?
ㅉㅉ 기본성능이 무제한 프레임인데;
Ga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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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프레임은 정확히 어느 정도 일까.
정확히를 알 수 없지 않을까요
매 순간 순간의 장면으로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그 순간이 계속 많아지잖아요
사람의 눈이 인식하는 프레임은 150 ~ 200
그건 기억으로 만드는 새로운 그림임
감사.
알 수 있는 방법은 쉬움. 형광등 원리를 보면 계속 빛이 나는게 아니라 슨간적으로 불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는 걸 반복함. 단지 이 주기가 짧아서 우리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
형광등과 같은 원리로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1초에 led에 불이 깜빡거리는 횟수를 늘려나가다가 어느 순간 깜빡이는 걸 인지 못하는 횟수가 우리가 인식 가능한 한계 프레임을 넘은 거라 보면 됨.
순간순간을 그림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을 미분하면 지극히 짧은 시간의 단편이 무수히 많이 겹쳐져있다는걸 말하는거아냐?
원주율 구할 때 원은 무한각형과 같다는 원리랑 비슷한 듯. 책에서 읽고 소름 쫙~ ㅋㅋ
인식가능 프레임이 150-200이라면 화소도 인지가능한 게 숫자로 대강 나와있을듯.
우리에겐 잔상이란 게 남아서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내기억이 맞나 모르겠는데 형광등이 초당 은근히 적은 회수로 깜빡인다고 들엇던거같음 100미만정도? 60초과
어쨋건 형광등같이 강한 빛을 내는건 시신경에도 강한 자극을 줘서 잔상이 더 뚜렷하게남기때문에 은근히 적은 초당깜빡임회수에도 불구하고 계속 켜있는것처럼 보인다는거엿나
그래서인지 빛 약해진 형광등은 깜빡거리는게 심하게 거슬리게보이는거같음
출처는 내 어설픈 기억에 의존한 내 뇌피셜
시발 그러게. 뿅뿅이 너무 많다.
어우씨 차라리 Gayming이라고하지
저거 디씨 밈 아닌교
뿅뿅 밈 ㅅㅂ ㅋㅋㅋㄱㅋㅋ
애초에 우리가보는 시야자체가 뇌에서 조작된건데.. 원래대로라면 시야에 핏줄이 보여야되
아~뇌보정 관련글 보셧구나
촛점 거리 때문에 핏줄 같은건 시야에 안잡힙니다.
아예 홍체 무늬가 눈에 보인다고 말하시죠?
시신경 다발이랑 헷갈렸네
뭔가 노잼
이젠 이 컨셉도 질린다
저거 원래 60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