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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부럽다 나도 누군가 처럼 말을 잘하고 뻔뻔 할수있었다면.
간만에 Y 동영상 사이트 에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던중에
난 그시간에 다른곳에 있었다. 그러니 내가 작성한 리플이 아니다.
우리 가족중 하나겠지 라면서 자기는 떡방인지 떳방인지 알리바이 확실하다.
외부에서 본인 집에 연결된 L회사 인터넷 어떤 기기라도 리모트 컨트롤로 글쓰면
스스로 외부에 있다는 알리바이 가 만들어지니까 물론 그만한 머리는 있을까?
그냥 부럽다.
그의 양심이 부럽다 뻔뻔함도 부럽고 머리속에 들어있는 말빨도 부럽다.
힘들고 배고프고 서러워서 울기도 하였지만 '아니' 인생 처럼 살고싶진않다.
쪽팔리고 부서지더라도 아닌건 아니 거니까

댓글
  • Entry 2018/04/18 16:10

    뭔 글이 이리 고급짐 ?! 추천+_+
    고급진 뭉로마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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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서파지줍는남자 2018/04/18 16:13

    몬지 모르지만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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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강리 2018/04/18 16:14

    배운횽이라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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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짱돌 2018/04/18 16:28

    대가리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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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프로님 2018/04/18 16:32

    형 살아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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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말년 2018/04/18 17:13

    어떤 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에 있어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는 자신의 인격적 존재 가치가 파멸되리라는 절박하고 진지한 마음의 소리에 털난 아니처럼 아니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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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랑이오너 2018/04/18 18:19

    뜬금없긴 하지만 '아니'라는 말을 보니
    '예' 모터스가 생각나네요
    '짖다' 부부도 생각나구요
    세상엔 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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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상자 2018/04/18 18:34

    푸락셀 하신 고학력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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