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편씩 저 수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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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해리포터 정도면 괜찮은 학원물 아닐까요
이런소리
달조라니... 설마 달빛조각사말하는거? 눈마새랑 달빛조각사랑 어떻게 비비냐
???: 엥 료나프강 까짓거 딱 이거 아닙니까
ㅇㅇ 그러니까 1부 스토리가 쩔었지
어짜피 저정도 레벨로 해와라고 해도
원하는 것보다 열화판으로 제출할꺼 다 아니깐 그런거 아닌가 싶음
2001년이었나 라디오에서 데로드 앤 데블랑 라디오 드라마 해줬었는데...
여주인공 자매역 성우가 정미숙&최덕희였지
싸이의 판타지 특급이였던가. 드래곤 라자랑 데로드앤데블랑 두 작품이였던 걸로
어짜피 저정도 레벨로 해와라고 해도
원하는 것보다 열화판으로 제출할꺼 다 아니깐 그런거 아닌가 싶음
하얀 로나프 강 ㅠㅠ
마치 신입웹툰작가에게 베르세르크,드래곤볼급 만화로 만들어오라고 하는건가
그것도 일주일에 한 회씩 베르세르크 퀄로 말이지
대충 해리포터 정도면 괜찮은 학원물 아닐까요
이런소리
???: 엥 료나프강 까짓거 딱 이거 아닙니까
어??? 이 분 트위터 했음? 헐 몇년만에 보는 근황이지
참고로 료나프강을 쓰신 이분은 후에 마영전에서 초기~카단까지의 시나리오 디렉터로 일하게 된다
ㅇㅇ 그러니까 1부 스토리가 쩔었지
자주 하심 ㅇㅇㅇ
최근에는 스마게에서 VR 잠입 게임 만드신다고 하심
료나 ㄷㄷㄷ 어쩐지 npc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더라니..
와 그랬구나.. 시즌1 스토리가 오졌던 게 다 이유가 있었네.
한국 1세대 판타지 레전드인가보네...
데로드 앤 데블랑은 진짜 명작이지...
내가 드래곤라자 이후에 가장 재밌게 본 작품 중 하나였음
데앤데 먼치킨이지만 정말 재밌게 봤는데...마지막이 결혼식장이었나
너무 오래되서 큰 줄기만 기억나네
ㅇㅇ.. 하얗게 불태웠어 엔딩
진짜 데로드엔데블랑 내인생 뽠따지소설1순위...진짜 앵간하면 책다본거 안읽는데 수십번을 읽음...그노력으로 공부를...
저정도면
1년지나면
눈마새,달조급으로 써달라고 할거같다
달조라니... 설마 달빛조각사말하는거? 눈마새랑 달빛조각사랑 어떻게 비비냐
존나게 잘 팔렸잖아
돈 그만큼 벌어오라고 할거같다고
내가 말한건 수익이다
작품성이 아니라
처음부터 작품성 얘긴 한적도 없어
데로드앤데블랑이나 로냐프강 얘기 꺼낸거보면 나중엔 이정도 돈 긁어오라고 할거같다고 적은거지
뭐야 ㅅㅂ 적고 댓삭튀했냐
수익성 이야기 하더라도...
박완서나 귀여니 급으로 써주세요 라고 하면 급이 안맞잖아 뜬금없게
그래도 달조가 최초10억 클럽이라더라
달조10억수익나온거 보고 온라인 장르시장이 급격히 팽창했다고 보기도 하더라
수익성이라고 하면 다른 작품을 가져다 붙이던가... 아예 급이 다른 책을
요새 카카오 페이지나 네이버 북으로 보는 사람들 많아서 돈이 제법 된다고 합니다. 예전 출판 했던 거 카카오페이지에 올려서 1~2억식 벌어가시는 분들 있던데 이제 종이로 책보는 시대는 진짜 가는 듯
나도 매달 1만원정도 문피아구입함 예전에는 사봐야 둘곳없고 그러니 걍빌려보고 말았다면 이제는 무료50화쯤보다 재밌는건 사서 보게됨
공모전에 3억씩 거는거 보면 시장이 작진않음
달조 카카오페이지에서 500만명 가까이보던데 진짜 많이벌긴할듯
초딩때 하얀 로냐프 강 1부 읽다가 울었음
데로데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주인공 존나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었나
그 시절에 진짜 대작 많았는데
로냐프강은 나도 우리나라 판타지 작품 좋아하는거 말하라하면 꼭 말하는 작품인데.
저정도 능력이면 당신네 출판사로 찾아오지 않았죠 ^^
1세대 판터지는 전체적으로 볼만했지.
개인적으로는 불멸의 기사도 잼났음. 그 시절 중2같은 설정으로도 얼마든지 잼나게 쓸수 있다는걸 보여줬지.
갓멸의 가사 갓
데로드 엔 데블랑은.. 진짜 명작인듯..
진짜 저정도는 아니고
그냥 양판소급 쓰레기 말고
정상적인 작품을 가져오란거겠지
당시에 다크문도 있었고... 성검전설. 탐그루. 등등.. 미친듯이 읽었는데
저 당시 일반 소설이라곤 읽지도 않는 것들이 남이 판타지 소설 읽는다고 비웃는게 젤 싫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