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개 공군 소령이 국회의원 보고 비국민 드립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졔넨 군대가 아니라 애매하네 허헣

다른 나라 침공할수 있게 되서 군대야 이제

침공은 아직안된다 집단적ja위권조차 넖은개념의 방어인거지 선빵은 불가

아직은 아니야.
곧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그 방어의 개념이 너무 넓어져서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는것이 곧 방어다 라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가 될 지경이니 문제지...

다만 ja위관이면 아마도 정치중립 문제가 있을텐데 그랬다는점이 문제지

법적문제는 안되도 상황이 문제긴함
ja위대 군대가 아니라지만 사실상 일본내 최고 무력집단이고 유사시 군대역할함
특히 자민당이 아닌 야당에게 저소리했다는거
자민당은 현재 평화헌법 개정노력중
1930년대 군부가 쿠테타로 뒤집어먹던 상황 닮아감
이건 상징적으로 심각한 사건일수있음
트위터라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근대 일본에서 저드립은 너는 빨갱이다~ 수준으로 과거에 써먹던거라 문제가 됨.

그렇지. 군인이든 아니던 일단 공무원이 저딴말 했단거 자체가 문제지

실제로 그렇다 해도 소령수준이 할 얘기는 아니지, 청문회같은거 열리면 국방부장관도 설설기어야 하는 급이 국회의원인데

병-부사관을 따로 안뽑는 게 세계적인 추세고, 장교까지 병, 부사관과 일원화시켜 뽑는 군대는 없음. 병, 부사관은 하는 일이 곂쳐도 장교랑은 상당히 다름

병부사관 하나고 장교는 따로뽑음?
상사 준위 소위 이 식인줄알았는데
미군은 병장달기도 개빡세고 경력 더 된다고 부사관 안가는건 아는데

뭔 소리여 미군도 부사관 잘만감. 한국과 다르게 병장이 부사관 클래스일뿐이지.
다만 부사관에서 장교로 진급을 꽤 하는게 미군.
일본도 방위대학교 (사관학교) 에서 소위 임명,혹은 대학교 진학후 학사 장교 시스템 으로 장교부터 시작함

상병부터 부사관이네
울나라도 중사끝나면 소위임관 될탠데
미군에서 부사관에서 사관시험 따로는 없고 울나라처럼 그냥 그만두고 다시 하는거같
일본은 내가 어디서 본건지 검색한거엔 없네 예전일본군하고 ja위대하고 다른건가??

한국은 그만두고 재임관하지 않는한 부사관은 평생 부사관. 그래서 극히 드문경우 제외하곤 부사관들은 계속 부사관임
미군은 30~40대에도 부사관이 장교로 올라가는 경우가 꽤 있음.
일본은 예전 일본군이면 2차 대전 시긴데 굳이 말할필요 없지.
그리고 미군은 상병이 스페셜리스트랑 코퍼럴로 나뉘어지는데 전자는 병이고 후자는 부사관. 보통 전자에서 병장(부사관)으로 올라가서 병으로 취급함

그러면 미군에서 굳이 병 병장하는 이유는 뭐야 왜 나뉜거여?? 무조건 부사관병장이 좋지않아?

병 상병, 부사관 상병이지. 부사관 상병은 어디까지나 부사관 모자를때 주는 임시직임 (코퍼럴). 월급 조금 더주고 의무만 잔뜩 늘어서 싫어한다고 들었음.

아하 벌금같은거때문에 규칙같은거 잘 지킨다고 들었는데 부사관도 그런의미구나

직업에 상관은 있어. 잰 ja위대소속이니까
저기서 더나가면 또 군대가 민의 통제를 ㅈ갇이 보고 권력잡고 칼휘두르는 단계가 됨. 이미 일본은 과거에 그렇게 행동했다 결국 시밤쾅x2로 리셋당한 경험이 있지

공무원 중립의 의무, 일본이 어떤진 모르지만 한국에서 공무원이나 군인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공적으로 떠들고 다니면 그대로 옷벗을 사안임

특히 군사정권이라는 병크때문에 한국에선 현직 군인이 정치에 참여하는 걸 극혐할 정도로 터부시함
애초에 전역했다 해도 군복입고 시위 등의 정치적 행위에 참여하는 것도 불법으로 못박아놓은데가 여긴데

당연히 위에 댓글에 적었듯 군인이든 공무원이든 정치적 간섭을 배제하기 위해 정치적 중립의 의무는 필수지. 그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음. 중립을 벗어난 정치적 발언을 한 시점에서 직권면직처분을 받게 되더라도 할 말이 없음.
요지는 그것보다는 소령과 국회의원이라는 계급의 상하를 따져 고작 소령따위가 국회의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라는 관점이 문제라는 것이지.

비국민은 못할 말 맞음.
일본제국 시절, 덴노에 데한 맹목적인 충성과 군국주의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을 강요하는 시대상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단어임.

계급의 상하를 떠나서 옷을 입은 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저놈들 전례가 빠방하게 있어서 문제, 애초에 소령이 문제가 아니라 군인이 문제인거

잰 ja위대임. 계급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 정치에는 손을 대서도 안되고 문민통제에 의해서 철저히 국민의 의사로만 움직여야하는 군인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에게 저지룰을 한거임
특히 일본의 국회의원은 울나라 국회의원과는 다르게 내각제하의 국회의원임. 단순히 입법부를 대표하는게 아니라 입법과 행정의 대표자임. 따지고보면 하극상까지도 가는거지

만약 저 소령이 아베한테 국민의 적이라고 했으면 뭐라고 했을까?
소령 짬지 주제에 저런다고 했을까? 진짜군인이라고 했을까?
저런말을 제대로 된 이유로 한건가 아닌가가 중요한거지, 저런말을 해서 이상한거는 권위가 제도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나라에서나 가능한거임.

비국민은 민주주의에서 쓸법한 단어는 아닌데
저 단어는 제국시절때 아나키스트부터 시작해서 살아서 포로가 된사람까지 싸잡아서 부른 단어임

아니. 넌 그럼 니네 대대장이 국회의원 면전에 니놈 빨갱이다라고 하면 뭐 그럴수도 있지? 할수 있음? 잰 군인이야. 그냥 국민이 아니라

미친 일뽕러 ㅄ들이 비추 박고 가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