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지기 싫으면 약속지켜 ".lotr

 

 

자기들이 오크들과 한바탕 벌였다고 주장하는

 

마법사와 호빗, 그리고 13 난쟁이를 받아들인 베오른.

 

 

그는 그날 밤 오크와 와르그를 학살하면서 그 썰이 사실임을 알게되자

 

매우 기분이 좋아져 그들에게 더욱 잘 대해줬다.

 

 

 

 

 

그리고 그들이 어둠숲까지 가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베오른 자신이 자식처럼 소중히 아끼는 말들까지 빌려줬다.

 

 

그들이 어둠숲에 이르면 돌려줘야한다는 조건에 말이다.

 

 

 

 

 

그들이 말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빌보가 멀리 있는 형체를 목격했다.

 

" 간달프, 저게 뭐죠? "

 

 

" 쉿, 모르는 척 하게! "

 

그들의 여정 며칠동안 비밀스레 곰의 형체가 그들을 따라다녔다.

 

 

 

 

 

그리고 어둠숲에 이르러 간달프가 말을 풀어주라고 하자

 

난쟁이들은 투정을 부렸다.

 

 

간달프가 외쳤다. " 베오른은 자네 생각처럼 멀리 있지 않네.

 

그리고 그를 끔찍한 적으로 두기 싫으면 약속을 지키는게 좋아. "

 

 

 

베오른은 그들을 지켜주기 위할 뿐 아니라

 

그들이 약속을 지키는 지 확인하려 한 것이다.

 

 

 

 

 

 

 

 

 

 

 

뭐 약속을 안 지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