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직 마라톤선수 출신이지만
아마츄어 마라톤 동호회 출신인 일본 사이타마 고등학교 교직원이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보스톤 마라톤대회 우승
(1987년에 제 1회 대회 시작한 120년 이상의 최고대회).
기록은 2시간 15분 58초.
2위, 3위는 프로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와우치는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보스턴 마라톤은 세계 최고의 대회가 아니냐"며 눈물을 쏟았다.
일본은 아마츄어가 마라톤 체면을 차려 주는데
한국은 이봉주 이후 언제나 마라톤 영웅이 나올런지.
진정한 생활체육
울나라였음...
교장 교감 학주
이런 생퀴들이 여기저리 불러대고
나 운동 좀 가르쳐줘
이럼서 괴롭혓을거 같...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대회를 못나갔죠.... 휴가를 내주지 않으니....
사이타마!!!!!!!!!!!!!!!!!!!!
라서 그런거 아님?
설경구가 보이네요
이치로도 약간 보임
39세 자전거 입문 팔용이형~ ㄷㄷㄷㄷ
ㄷ ㄷ ㄷ ㄷ ㄷ 전설 등장
보스톤 1위가 2시간 15분밖에 안되다니;;
이 분이 이 전에 마라톤 뛰었던 게 섭씨 영하 23도 였다는데요
이번에 보스튼 마라톤 대박 비 오고 추워서 아프리카 선수들 남자부에선 10위 안에 2명 밖에인가 못 들어오고 여자부는 아예 10위 안에 들어오지도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기록이 다 처졌음
좀 과장 보태서, 얘는 우승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
정말 인정하는 선수, 아니 공무원입니다.
진짜ㅈ그럴것 같은 어제 뭔일 있었어? 벤또 까묵은 놈들 나와라!
일본은 생활체육 강국이죠.. 컬링 후지사와라 같은 선수들도 일반인..
1회는 1897년 아닙니꽈~
아직도 1987로 돼있네 영화를 감명깊게 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