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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남편을 원하는 여성

접업.jpg

댓글
  • 미카엘이여 2018/04/16 13:30

    내꿈...집에서 집안일 하고 컴텨만 최신으로 마쳐주면...진짜.... 전신마사지더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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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로츄 2018/04/16 13:32

    나의 꿈의 직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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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8/04/16 13:34

    요약
    얼굴을 안본다는 말은 눈을 씻구 찾아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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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제확인 2018/04/16 13:34

    엌ㅋㅋㅋ 마지막 사진 레인지 우리집이랑 똑같아 현실성 무엇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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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4/16 14:17

    캬햐 ~ 정말 좋은 조건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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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좋아 2018/04/16 14:40

    이 글 본지 몇 년 된거 같은데...
    아직 자리가 공석이라면 저도 지원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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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8/04/16 14:44

    저런 분들 중에 의사나 약사랑 결혼해서
    보유하고 있는 건물에 병원이나 약국 차리고
    대표원장/대표약사 등록하게한 뒤
    풀타임 페이닥, 페이약사로 운영하고 (합법임)
    인생 신나게 즐기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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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에용문신 2018/04/16 14:45

    남자로치면 솔직하게 딱 저정도 조건의 배우자를 원하는 고소득의 분들이 많을텐데 그 경우에 가장 많이 보는것이 나이와 외모,학벌이 아닐까 싶네요. 여성분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순수 호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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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 2018/04/16 14:45

    여러분 술담배유흥 안 하고 집돌이에 요리청소빨래 다 잘하는 사람 중에서 가장 잘 생긴 사람과 결혼하겠죠.... 우린 안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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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소리하는애 2018/04/16 14:47

    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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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다는고양 2018/04/16 15:00

    제가 면접 때 지원동기 말해보라는 질문에
    “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라고 말해서 좌중이 빵 터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탈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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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파파 2018/04/16 15:00

    육아 할 일만 안생긴다면 대박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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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04/16 15:07

    이욜..  진짜 저거 개꿀....
    일하고 주부일 다하니 진심 힘든데 회사일이 사라지는거 아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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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거대한거 2018/04/16 15:08

    혹시 유부남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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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린검사 2018/04/16 15:10

    전문적으로 나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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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시견 2018/04/16 15:22

    이글 보고 이력서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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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이엄마 2018/04/16 15:41

    여잔데 진심 모실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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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4/16 15:47

    술 담배 절대 안하겠습니다.
    오락도 안하겠습니다.
    컴퓨터도 필요 없습니다.
    오유도 끊으라면 끊겠습니다.
    아참 그런데 나는 결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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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4/16 15:47

    중간에 난 아주머니 쓰면서 살 정도는 못 벌거 같다고 했는데
    제 예상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 만나 결혼해서
    아줌마 쓴다.
    (둘이 벌면 충분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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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리티 2018/04/16 17:20

    하루 한끼 먹으라해도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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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월의화염 2018/04/16 17:24

    내가 성향이 저런데 밖에 나갈일도 없고 여자를 만날일이 없어 없음. 아무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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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밤굿모닝 2018/04/16 17:56

    모시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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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terIsland 2018/04/16 17:58

    저런 집안도 아닌데 육아에 가사 +맞벌이까지 워킹맘으로 살아온 엄마 생각하니 눙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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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남친 2018/04/16 18:00

    남편말고 아내는 안된대요? 저 집이면 넷째 부인이라도 들어가서 살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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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혜 2018/04/16 18:54

    밥하는게 쉬운줄 아나..
    메뉴 고르고, 밥하고 먹고 치우고..  청소에 빨래 다하면 하루 그냥 다간다.. 집안일이 끝도 없는데.. 평수까지 넓어봐라..
    게임 할 시간이 있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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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8/04/16 19:10

    전업주부 졸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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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개미핡기 2018/04/16 19:21

    이사람들아 우린 오징어야!
    어dil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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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타 2018/04/16 19:36

    나도 요리는 잘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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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님 2018/04/16 20:26

    ㅠㅠㅠ딱 제가 원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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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위루뿡뿡 2018/04/16 22:09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집사람이 저 고생하는거 싫어해서 육아와 살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대 이게 더 고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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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uhuhimo 2018/04/16 22:10

    석사하면서 결혼생활 당시 제 모습이네요.
    온갖 집안일 다하고 애키우고 아이 잠들면 10시부터 다시 논문쓰던....
    저의 학비, 생활비는 와이프가 아닌 저희 부모님이 도와주셨지만.
    지금생각해도 당시 와이프는 개 꿀맛이었을거란 생각뿐..ㅋㅋ
    부모님에게서 받은 생활비로 집안일 다하고, 애 다보고, 밥까지 차려 대령했던..
    그러면서도  그사람은 늘 제게 늘 "학생주제에, 돈 못버는 주제에" 라면서 깔봤었죠..ㅎ
    남자 주부의 경험자로서,
    남자 여자 구분없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걸 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ㅎ
    그게 좋은 적응이 될 수도, 나쁜 적응이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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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8/04/16 22:32

    남자건 여자건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가장이고 뭐고를 떠나서 육아는 부모 둘 다 같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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