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삭제된 장면.
원래 T-800의 CPU는 습득방식 컴퓨터로 사람처럼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에 따라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카이넷은 T-800이 임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까봐 우려해서 그 CPU를 읽기 전용으로 설정했다.
위 장면은 그 읽기 전용으로 된 설정을 초기화해서, T-800의 CPU를 원래대로 학습할 수 있게 설정을 변경하는 장면이다.
이 덕분에 T-800은 영화 후반으로 갈 수록 사람처럼 웃거나 인간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젠 네가 왜 우는지 알아. 하지만 난 절대 못 할 일이지."
+
이 장면에서 사라 코너가 CPU를 박살내려는 이유는 터미네이터 1에서 T-800에 의해 친구도 잃고, 어머니도 잃고, 애인도 잃고 그 자신도 죽을뻔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장면의 묘미는 CPU가 적출되고 가만히 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표정 연기이다.
중요한 장면같은데 왜 삭제했지 ㄷㄷ
쏘우 뇌뽑는 수술같네
참고로 저장면은 거울에 비치는 카메라를 cg로 지운게아니고 반대편에 똑같이 사람배치해서 찍은거임.
사라코너는 쌍둥이가있어서 가능했음
편집되는이유는 다양하지 그냥 런닝타임맞출려일 수도있고 너무 고어성이 짙어서 일수도 있고 관객이 봐도 이해하기 어려울법하거나 영화전체에서 불필요하면 편집함
외부작용없이 스스로 변화했다는게 더 감동적일수도 있겠지
쏘우 뇌뽑는 수술같네
중요한 장면같은데 왜 삭제했지 ㄷㄷ
편집되는이유는 다양하지 그냥 런닝타임맞출려일 수도있고 너무 고어성이 짙어서 일수도 있고 관객이 봐도 이해하기 어려울법하거나 영화전체에서 불필요하면 편집함
외부작용없이 스스로 변화했다는게 더 감동적일수도 있겠지
심의에 걸렸거나, 당시 시대상으로는 상세한 설명이 없으면 대중들이 이해하기 힘든 장면으로 판단했을거 같음
리부팅보다는 기적이 더 감동적이어서..?
국내 영화는 번역을 병맛으로 해버렸어요....
그러니깐 원작은 터미네이터즘 되는 CPU들은 학습을 거쳐서 점점 더 사람다워질 수 있게되고
이게 심해지면, 임무에 소홀해지고 스스로 사고를 하게되거나 반기?를 들거나...등등 예측을 벗어나게될지도 모르니 리드온니 상태로 보냅니다.
스스로 사고하는 CPU는 스카이넷 자기혼자여야만 했나봅니다.
그래서 저 리셋을 거치고는, 따봉도 배우고, 웃는것도 배우게 되서 나중에 그 명장면이 나온겁니다.
국내 번역본에서는 이런 복잡한 설정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건지, 대사도 딴소리하고
생략시켰어요. T1000도 액화수소 맞고 고장나는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생략함.
참고로 저장면은 거울에 비치는 카메라를 cg로 지운게아니고 반대편에 똑같이 사람배치해서 찍은거임.
사라코너는 쌍둥이가있어서 가능했음
리얼? 이건 진짜 첨들어보네
요새 vod로 파는건 저 장면 들어있음
이거 감독판으로 봐서 그런가 나는 봤는데
하스타 라 비스타 베이비.
저 장면 영화에서 나오던데 뭐지..?
T2는 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영화같음. 지금봐도 개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