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4-240 렌즈 받아 1시간 촬영해 봤는데 손목이 시큰 거리네요
d810+24-70vr이 분명 더 무거운데
작은바디 큰 렌즈 파지하니 손이 무척 불편합니다.
결국 세로그립 들여야 하고
그럼 크기가 d750만 해지네요
https://cohabe.com/sisa/574456
소니 미러리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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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븐3 뽐뿌로 가냐 마냐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 글 아주 좋습니다. ㅋㅋ
나중에 여유있을때 추가를 하든 하고 있는걸로나 잘 써야겠네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미러리스는 뷰파보다 lcd 보고 하는 촬영이 많아서 같아요.
조금 만저보니..오히려 크기가 작아서 불편한 감이 있더라고요...
행사 찍으려면 세로그립 필요할듯해요..
저야 무게 때문에 미러리스 보고있는것이 아니어서
오히려 카메라가 커져도 좋을듯 하네요..
액정을 보고 찍는 습관을 들이면 좀더 편해질듯도 하고요..
작은 렌즈가 거의 없죠.
그래서 저는 m2 사서 그냥 제습함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세로그립말고 확장그립만 써도 그립감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죽속사케이스 사봤는데 이거껴도 좋네요
다들 속아서 갔다가
오지도 못하고
성능좋다고
자기 최면중
3세대 성능은 좋아보입니다. a9도 400이하로 구해집니다.
크기만 봤으면 다들 크롭 미러리스 갔을텐데, 그러지 않은건...성능비중이 크기때문에 옮긴거 아닐까요??
자기최면은 그....
삼성 nx1 정도가 이상적인 크기였다고 생각되네요
소니 미러리스엔 자이스 수동 록시아가 딱 밸런스가 좋습니다만 소니도 장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크고 밝은 렌즈를 내놔야 돈이되죠.
무게는 큰 이득을 못 보나봐요. 그런데 어떤 글 보니 부피는 이득을 보는듯... 핀교정 귀찮은데 막상 미러리스는 오래 촬용하면 눈이 피곤한듯
부피도 렌즈가 커다래 큰 이득은 없을것 같아요
24-105나. 55.8 정도만 되어도 아주 좋습니다.
바디 성능 좋고 렌즈 가볍고 해상력 좋지요.
탐론에서 곧 발표할 500g대 28-75도 기대 중입니다.
Dslr보다 휴대성의 잇점은 확실 하더군요.
이젠 성능도 많이 따라 왔고
오랜 시간 걸릴 것 같던 렌즈군도 채워지고 있어서
다신 dslr 안 쓸 듯 합니다.
24-105가격이 좀 비싸긴 하네요
네. 비쌉니다. ㅠㅠ
소니의 최대 단점이 렌즈군입니다.
렌즈군이 가추어지고는 있지만 신제품들이다 보니
가격이 참 안타깝지요.
니콘의 .8렌즈들이나 캐논의 몇몇 가성비 좋은 렌즈 같은 제품이 없는게 소니의 가장 큰 단점 입니다.
r2에 85.4gm 들고다닐때도 전혀 그립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불편한분들은 그냥 큰거쓰다가 작은거써서 이상하게 느끼는게 아닐까요?
전 rx100으로 사진 입문해서 몇년 후 올림푸스 e-m1쓰고 그뒤에 소니 미러리스 쓴터라 데세랄이 붙잡기 훨씬 불편하던데
한 삼년 소니미러리스 쓰다가 지금은 다 귀찮아서 rx1r2와 폰카만 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