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귀국길에 카메라 꺼내서 놓으라고 하던데
운좋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앞으로 카메라들고 외국 많이 나갈텐데
이런일이 반복되면 비싼 카메라라서 ㅠㅠ
무슨 해결 방법 없을까요
https://cohabe.com/sisa/57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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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새카메라 스크래치났어요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요. 하 진짜...
고가 카메라라도 그냥 무시하고 그러려니 하고 사용해야 할까요
아님 좋은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저도 제 기준에서는 고가의 카메라를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색대 통과할때는 그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요구하는대로 검사 받구요. 그게 공항의 룰이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머케이스로 카메라 외관을 보호하시거나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고 슬쩍 생채기 나는 것에도 민감하면 카메라 어떻게 씁니까. 그냥 집에 보관하시는게 낫겠네요.
실리콘 케이스 쓰세요~
외국에서는 마약에 대해서 민감해서 심하다 하네요~ㅎㅎ
웃어넘기세요 ㅎ
어쩌다 1년 사이에 미국 유럽 등을 5번 다녀오고 그 동안 수십 번 풀세트 들고 외국 다녀왔습니다만 기스 같은거 난 적 없어요
알아서 검색대 바구니에 잘 두면 아무 문제 없어요
매번 바구니에 놓고 통과 시키는데 문제 되거나 제 카메라를 만진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