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해골이 저승사자가 되어 오는 것은 사회의 작용이다. 그러나 실제로 죽음과 마주하는 것은 나 자신(개인)의 영역이다. 실존의 문제에 타자를 개입시키지 말라.
힐러조2018/04/15 12:43
??? : 쒸...뿔... 거 참 말... 많네....
아이솔러스2018/04/15 12:43
갓바지..
FallenAngel22018/04/15 12:43
너 지금 내가 의인화됐다고 무시하냐
얼른 일어나서 가자
루리웹-87172066842018/04/15 12:44
(상처)
MINC2018/04/15 12:50
출근해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저승 공무원이 간만에 강짜 고객을 만난 모습이다.
0505612018/04/15 12:52
마지막 입꼬리 올라간거..
형용사+명사2018/04/15 12:52
저러다 영혼상태에서 마주보면 뻘쭘할듯
MC. Cree2018/04/15 12:56
"...."
"...가자"
나나무인데2018/04/15 12:55
해석: 해골이 저승사자가 되어 오는 것은 사회의 작용이다. 그러나 실제로 죽음과 마주하는 것은 나 자신(개인)의 영역이다. 실존의 문제에 타자를 개입시키지 말라.
토가 히미코2018/04/15 12:56
문과빌런임?
스피드외건2018/04/15 13:15
철학과신가 ㄷㄷ
토끼귀 개꼴2018/04/15 12:57
모에화했어야지 ㅈㅉ
리린냥2018/04/15 13:06
(끌고 가면서...) 머쓱
오메가레드2018/04/15 13:07
해골은 상징적 존재이며 문화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요컨대 해골을 거부하는 행위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는 것이다.
애초에 죽음이 해골로 나타난 시점에서 그는 문화적, 사회적 주입에 의해 만들어진 죽음의 의인화 된 존재를 인식하고 있으며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해골이 죽음의 어떤 단면이나 대리 아니라 죽음 그 자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있어서만 형태를 갖지 않은 순수한 죽음일 수 있다.
??? : 쒸...뿔... 거 참 말... 많네....
너 지금 내가 의인화됐다고 무시하냐
얼른 일어나서 가자
(상처)
저러다 영혼상태에서 마주보면 뻘쭘할듯
해석: 해골이 저승사자가 되어 오는 것은 사회의 작용이다. 그러나 실제로 죽음과 마주하는 것은 나 자신(개인)의 영역이다. 실존의 문제에 타자를 개입시키지 말라.
??? : 쒸...뿔... 거 참 말... 많네....
갓바지..
너 지금 내가 의인화됐다고 무시하냐
얼른 일어나서 가자
(상처)
출근해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저승 공무원이 간만에 강짜 고객을 만난 모습이다.
마지막 입꼬리 올라간거..
저러다 영혼상태에서 마주보면 뻘쭘할듯
"...."
"...가자"
해석: 해골이 저승사자가 되어 오는 것은 사회의 작용이다. 그러나 실제로 죽음과 마주하는 것은 나 자신(개인)의 영역이다. 실존의 문제에 타자를 개입시키지 말라.
문과빌런임?
철학과신가 ㄷㄷ
모에화했어야지 ㅈㅉ
(끌고 가면서...) 머쓱
해골은 상징적 존재이며 문화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요컨대 해골을 거부하는 행위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는 것이다.
애초에 죽음이 해골로 나타난 시점에서 그는 문화적, 사회적 주입에 의해 만들어진 죽음의 의인화 된 존재를 인식하고 있으며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해골이 죽음의 어떤 단면이나 대리 아니라 죽음 그 자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있어서만 형태를 갖지 않은 순수한 죽음일 수 있다.
하지만 모에화된 해골이라면?
서큐버스 : 그래서 대신 내가왔...
할배 : 빠와!! 언리미티드 빠와!!
손해본 절반의 인생 다시 시작하렵니다
해골한테 산소호스 밟지말고 꺼지리던거 아녔어?
??? : 죽고나서보자 씹쌔야
모래는거냐 시불장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