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글쓴이입니다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분다 건강 잘 챙기세요 ㅠㅠ

건강한 호야가 다시 찾아올겁니다~힘내세요!

가족중에 비슷한 경험이있습니다
슬프고 힘드시겠지만 아내분앞에선 너무슬퍼하지마시구 오히려아무렇지않은척하세요 신랑이 힘들어하면 아내는 더힘들더라구요 퇴원하면 외식도한번하시구 무리되지않는선에서 여행도같이한번 다녀오세요
힘내시구 아기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힘내시구 다시 찾아올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ㅠㅠ

허허.... 건강 챙기세요

에구 토닥토닥
힘내세요;;;

힘내세요ㅜ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마음 아프시겠지만 본인도 부인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저도 첫애가 유산된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압니다. 더욱 더 건강한 아기가 다시 찾아 올겁니다. 힘내세요

에고 위로드립니다 ㅠㅠ 저희와이프도 애기 가졌다가 포상기태 걸려서 제거 시술하는날 심장소리들었다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울더라구요.. 지금은 둘째까지 놓고 잘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하...
아내분 많이챙겨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집사람도 많이 챙겨주셔야 합니다. ㅜㅜ
출산과 마찬가지로 조리를 해주셔야 된다고 들었거든요.
저희 집사람도 유산 경험이 있는데 지금은 아이셋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튼튼하고 이쁜 아이를 출산하시길 빌겠습니다.

호야는 지금 별나라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이쁘게 잇을 겁니다. 같은 아픔을 겪엇던 지라 가슴이 더 아픕니다. 호야를 위햐서라도 기운내서 힘차게 생활하세요 ㅠㅠ

맘이 아픕니다

임신초기 자연유산 경험만 두번입니다만...
지금 보석같은 아이들이 세명입니다~ㅎㅎ
잃었다고 생각마시고 조금 늦게온다고 믿으세요~
우선은 부인 건강과 위로가 우선일겁니다.

ㅠㅠ

그때 글보고 계류유산 가증성 90% 이상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더 큰 고통을 드릴꺼 같아 말았씁니다....
애기집은 크는데 아기가 안크고 심작박동수가 맞지 않으면 거이 유산입니다. 주변에 몇분 봤어요.. 저도 애기를 낳아서
그런거에 아주 민감해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소파수술 잘 하시구요...부분 마취해도... 와이프분 정신 없고 힘드실 겁니다...
무조껀 위로 해 주십시요... 분명 다음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한번 들어서면 나중에 걷잡을수 없이 애기 잘 들어섭니다... 사실이구요....좋은소식 분명 있을겁니다...

아이고야 ㅠ 글쓴이분도 힘드시겠지만 아내분 잘 쟁겨드리세요 ㅠ 퇴원할때 약 꼭 챙기시고 정신없어서 약 못챙기는 경우도 종종 생기더군요 ㅠ

힘들고 많이 아프셔도.다시 찾아올 천사를 위해 넘아퍼하지 마세요
꼭. 다시 올 천사를 위해. 힘내세요.

기운내세요.
아내분 잘 위로해드리구요..

많이힘드시겠어요..저역시 6주차 둘째임신이되어 엄청기뻤으나ㅡ내일 차병원에 수술하러갑니다ㅡ금요일날 애기심장이안뛴다고
유산되었단말듣고 주말내내 우울하네요..
힘냅시다ㅡ우리자식안되려고 떠난거같네요..곧다시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ㅜㅜ

힘내세요~와이프분곁에서 위로 많이 해주세요~

6주차에 유산하고 아이없이 살고있습니다. 유산후도 아이낳은거랑 같아서 몸조리 잘하셔야 해요...아내분은 몸도 그렇지만 나때문이라는 죄책감 미안함 상실감이 많이 듭니다. 잘 위로해주세요...많이 힘들겁니다

저도 첫아이 유산으로 보냈네요 그래서 남일 같지가 읺다는..
거기다 병원은 노산이라 하지...
그래서 나이 때문에 유산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은요? 아주 튼튼한 사내아이 낳았습니다
분명 그 아이가 다시 튼튼해져서 올껍니다 함내세요

저도 첫 아이 유산으로 보냈네요.
하지만 생각지도 않게 또 가져지더라고요.
너무 실망마시고 아내분 잘챙겨주시고 힘내세요. 금방 또 천사가 찾아올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