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본금 1천만원짜리 모트라인 노사장이 키움
2. 모트라인 컨텐츠 좋을거 같아 윤대표 지분 매입 쇼부봄
3. 노사장이 그외 수많은 투자자들이 투자할거라 뻐꾸기 날림 윤대표 20% 4억에 매수함
3. 회사 사정 보니 완전개판 계약서 다시 쓰자 30% 달라 노사장 오케이!
4. 노사장 잘나가니 기분에 따라 촬영 안하기도함 돈도 많이 요구함
5. 윤대표는 어찌저찌 해서 모트라인에 총 8억이상 들어감
6. 노사장 마인드 때문에 직원들 개빡침
7. 노사장 나가서 새로차림 모트라인과윤대표 돌려까기 시작함
8. 모트라인 주연배우 빠져서 빡쳐서 화나 있는데 과거 주연배우가 헛소문 퍼트림
9. 노사장 나머지 지분 판다 돈내놔~ 아니면 매달 돈 내놔~
10.모트라인 소송 가즈아~
대략 이거 같음
정리 하자면 쉽게
윤대표는 노사장 믿고 모트라인 투자 했는데
노사장은 자기회사 가지고 장난침
맞음?
윤성로 사기당함 노사장 지빛다갚고 돈 펑펑쓰고 허세부리고 다님
3번 팩트.. 결국엔 뻐꾸기 존나 털어서 윤성로 대표 끌어들인 것..
일단 직원들이 오래 일 못하는 회사랑 곁에 사람 오래 두지 못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죠..
그리고 이전 법인에 있던 빚을 새로운 법인에서 갚아준다? ㅋㅋ 호구 제대로 잡은거
3번 팩트.. 결국엔 뻐꾸기 존나 털어서 윤성로 대표 끌어들인 것..
노사장 고향이 궁금하네요
라도..
@쥐돌이케빠 헉. 글쿤요
윤성로 사기당함 노사장 지빛다갚고 돈 펑펑쓰고 허세부리고 다님
일단 직원들이 오래 일 못하는 회사랑 곁에 사람 오래 두지 못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죠..
그리고 이전 법인에 있던 빚을 새로운 법인에서 갚아준다? ㅋㅋ 호구 제대로 잡은거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그 분이 보고계실까 협박하실까 겁이나 도저히 적지 못하겠습니다.
지가 나갔으면 지분 포기한거 아닌가
뭐 연예인이랑 기획사 관계 비슷하구만요 ㅋㅋ
1. 어디 싱어송라이터 하나 재능있어 보이길래 기획사 자본으로 실컷 띄워놨더니
2. 아티스트가 상호간의 어떠한 계약을 위반하고 기획사를 떠나 자기 기획사를 차림으로 인해(혼자 해먹)
3. 기획사 입장에서는: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지적재산권이 침해되었다 주장하고 있고
4.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이제 니 투자 안받고 내가 직접 다 하겠다, 투자한 기간 동안 뽑아갔으면 됐지 이건 니 밥그릇 아니다
뭐 이런 스토리?
뭐 계약서 같은거 작성했었으면 계약기간이 있었을 것이고, 실제 아티스트 세계에서도 통용되듯 투자금에 대해 명시된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 대해서는 떠나서 자기 재능장사 해도 이전 기획사는 할 말 없는 것이죠. 간혹 키워준 기획사 입장에서는 아티스트가 괘씸해서 상표권 등, 기획사에서 공 들여 키웠던 것들을 쥐고 아티스트를 억압하는 일도 있지만(하이라이트, 신화, JYJ 등)..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유명세를 따라 먹고 사는게 결정되는 바닥에서는, 한번 유명해지고 나면 다 내 밥그릇인데 유명해지기 이전에 투자 받듯 기고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도 사실이고.. 재계약 되는 연예인들을 봐도 그건 일감 물어오는 능력 등 기획사의 역량이 어지간히 좋지 않으면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인터넷 팬층 기반의 장사통에 그런 재계약이 있을 수가 없겠죠.
제가 보기엔 계약기간의 존재 하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철수가 된 것인지가 관건이라 봐요.
상호 의리로서 애초에 진행했던 일이라면.. 솔직히 의리대로 해주는게 도의적으로는 맞고
자본금 천만원에 노사장이 모트라인 키운건 아님. 동업자간의 불화는 제쳐두더라도 윤대표 오기전에 모트라인은 월세, 직원월급조차 밀리는 적자상태였음... 사실상 윤대표오고 촬영팀만들고 컨텐츠늘리고 흑자된거임. 물론 노사장의 스타성이 중심이 된건 맞지만 흑자로 만든,건 윤대표의 운영임.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윤대표도 처음엔 노사장팬이였지? 동업하기전에 벤츠 g바겐 350이였나 이거 윤대표가 협찬한차로 기억하는데..
역시 역시 역시는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