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씨가 금요일 친정간다고해서 친구가 자기집에서 술마시고 자라고해서 놀러갔습니다.
술많이 마시고 술병 걸려 아파서 아침에 자고 있는데 1학년된 친구아들이 내뺨을 풀파워로 손으로 때리고 도망치면서
잡아보라고 얘기하더군요
순간 참긴했지만 몸도 안좋은 상태에서 그런일 겪으니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한시간 후에 벌레 잡으러 가자고 하는데 애긴 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웃을일이 없었는데 운전하고 오면서 웃기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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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집에서 잤습니다.근데 친구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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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른 얼굴을 땨리는건
...흠
그후..
뒤에서 아빠한테 미션성공비를 받게되는데 ... ㄷㄷㄷ
아무리 애래도 교육 똑바로 안시킨듯 ㄷㄷㄷ
버르장머리가 글러먹었네요...
오호 통재라.
참 할 말을 잃게 만든 상황이군요.
평상시 애들의 기본 심성을 어찌 가르쳤기에..
친구분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한번 흘리는척 웃으며 떠보세요 반응이 어떠한지.ㄷㄷㄷ
친구가 시켰다는 건가요?;;;ㅋㅋ
네. 님 때려달라고 시킴요 ㅋ
보살이신듯 ㄷ ㄷ ㄷ 웃어넘기시다니 ㄷ ㄷ
뭐 초딩 1학년짜리가 뭘 음모를 꾸미겠습니까.
글쓴님은 잘 대처하셨네요. ^^
네다섯살도 아니고 초딩 1학년인데...문제있어보이는데요.
1학년이면.. 그거 때리면 안될건 알 나이에요... 친구분한테 얘기 해주셔야함.
1학년이면 사람 뺨 때리면 안된다는 거 충분히 아는 나이인데
손님으로 온 어른 뺨을 때렸다고요?
애라서 심한 말 하긴 싫지만 정말 가정교육도 못 받고 자란 새낀가 싶네요.
싸가지없는 친구 분 아드님이 시군요
저처럼 속좁은 놈은 절교에 고소겁니다만;
학교가면 다른 애들 엄청 때리고 다니겠네요.
친구에게 꼭 얘기하셔서 버릇 고쳐야합니다. 좀있으면 학폭위 엄청 끌려다닐수도 있어요.
친구가 시킨듯 담엔 친구 아들놈 싸다구를 ㅎㅎㅎ
웃을 일이 아닌듯 한데요?
1학년이면 남이 시켜도 망설일 나이 입니다.
근데 가끔 보면 정말 답 없는 아이들 있긴 합니다.
만약 시킨거라면 친구 분하고 절교를 깊이 검토 하시는게 암 덜 걸릴 것 같겠네요.
저 같으면 그 자리서 버럭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 하는거 봐서 행동 했을 겁니다.
제가 볼땐 애가 약간....정신적으로....음....
친한친구면 기분나쁘지않게 말해주는게 좋죠
아이는 보고 배운거 아닐까요? 직접보든 티비로 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