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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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맞는말이네... 선착순이니까... 기다리던지... 찢어져서 앉던지...
혼밥러도 권리가 있어... 물어보고 옆에 앉던가...
짜식~~
아까는 그렇게 달라붙더니만...
거짓말임, 원본 작성자도 아싸일게 뻔함.
지들도 혼자 오면 다 따로 앉을거면서 ㅋㅋㅋㅋ 같이 있다고 허세 오지넹..
일찍 껴오던가
실제 글쓴이가 혼밥러였고 '먼저 온 사람 맘이지'하고 받아치고 싶었지만 속으로 삼켰다는 이야기.....
자기는 '그냥' 한 말이고 혼밥러는 '다 들으란듯' 말한게 웃음 뽀인트~! 저건 분노조절도 아니고 그냥 허세ㅋㅋㅋㅋㅋ
저글 댓글로 욕좀 먹고 글쓴이 수긍하고 간걸로 알고있는데...
댓글은 없네요?
상식적으로 테이블 남아있는데 "커플들이 곧 올거같으니 저랑 같이 합석하실까요?" 하고 앉을 사람 누가 있겠나...
정말 자기만 생각하는 소리.
대기가 길어서 식당에서 불편하지만 합석을 부탁한다면 모를까...
혼자 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붙어 먹는 게 더 이상하지 않냐.
그럼 학교에 요구해
학교 식당에 1인석이나 2인석 늘려달라고.
요즘은 나중에 온사람이 빈자리에 같이 안 앉나?
옛날엔 그랬던 것도 같은데,. 요즘에도 일반 식당에선 안그러지만 구내식당에서는 군데군데 빈자리 생기면 각자 끼어서 같이 앉는데..
몇명없는 식당에서, "좀 있으면, 그룹이 올수도 있으니, 같이 먹을래요?"
라고 말하라는겨??
이게 공감받을 내용인가요????
전 글쓴이가 이상해보이는데
혼밥러 말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ㅋ
진짜 뻘글이네요
죄송하지만 한칸만 옆으로 가주시겠어요?
한마디면 해결될걸 혼잣말로 허세부리다가
팩폭맞고 인터넷에 화풀이중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