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참나무방패" 소린을 연기한
리처드 아미티지.
그는 촬영을 하다가 꽤 아픈 부상을 두 번 입었다고 한다.
첫번째는 "아자눌비자르 전투"를 찍을 때였는데
자기 방패에 얼굴을 찍은 나머지 입숲이 크게 부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에 소린이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보면
그의 입 안에 피가 진하게 묻어있음을 볼 수 있다.
두번째는 스스로 오크리스트에 얼굴을 베였는데
난쟁이 얼굴 보형물을 뚫고 실제 살까지 베었다고 한다.
그래서 실리콘 보형물 사이에로 피가 철철 흐를 정도였다고.
즉 이 양반이 촬영 중에 입은 큰 부상 두개가 전부 자해다.
" 저를 쓰러뜨리려고 한다면 오크가 필요없어요.
난 내 면상을 때리는 데 이미 탁월했어요. "
참나무 방패라는건 자기 몸이 방패라는 이명이었군
<반지의 제왕> 때에도 필요에 따라 진품검과 플라스틱 소품검을 사용했다고 하니
소품칼을 날이 있는걸 써?
참나무 방패라는건 자기 몸이 방패라는 이명이었군
소품칼을 날이 있는걸 써?
<반지의 제왕> 때에도 필요에 따라 진품검과 플라스틱 소품검을 사용했다고 하니
자해의 소린
반지의 제왕 본편 배우들이 부상 달고 다닌 건 전에 봐서 알았는데
호빗 시리즈도 역시 만만찮았나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