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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월 400~500 가능한 꿀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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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옴닉 2018/04/14 14:19

    쿠팡 300만원대로 월급 준다는데 사람들 많이 몰렸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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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굴소스 2018/04/14 14:20

    택배 아줌마들 많이하는데 못봤나? 아 진짜 저것들은 봐도봐도 내 속만 터진다. 택배 노가다 가라 상하차 여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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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8/04/14 14:22

    음.... 뇌에 라면사리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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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로디데이 2018/04/14 15:21

    구라 안치고 대학 다닐때 길게 알바 못해서 한 일주일 정도만 할 생각으로 택배 분류? 한적 있습니다 상하차 말구요
    하루 하고 골병남 ㅇㅇ
    그리고 쉬는 시간 없고 두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갈수 있는데 5분 넘어가면 ㅈㄴ 눈치줌 진짜 어이...
    결정타로 하루 딱 갔다 왔는데 코풀고 나니까 완전 시꺼먼 콧물나옴 ㅋㅋㅋㅋㅋ진짜 검은 물감 풀어논듯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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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4/14 15:43

    ㅉㅉㅉ정신이 병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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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어린이v 2018/04/14 15:47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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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8/04/14 15:53

    당장 공사판만가봐도 데모도 아줌마들 얼매나 많은디...
    여자는 못할거란 생각이 기본장착되어 있는거부터가 이미 스스로 족쇄채우고 삐뚤어지게 만드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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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GuTo 2018/04/14 16:03

    확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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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맥주병 2018/04/14 16:04

    솔직히 자차로 택배한다  했을때.. 한달에 8일 쉬면 200정도
    하루도 안쉬면 300찍긴 할거에요
    5년전 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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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즈 2018/04/14 16:06

    까놓고 말해서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약한 걸 어떡하라고
    그게 그렇게 억울하면 조물주한테 가서 따져. 신(GOD)한테 가서 따지라고
    왜 남자한테 ㅈㄹ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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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8/04/14 16:08

    이케아 가구는 봤니? 조립은 해봤고? 힘 필요 없으면 니가 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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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샬 2018/04/14 16:09

    소품분류는 오히려 여자들만 뽑았었는데. 남자들은 대부분 상하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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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밀렵꾼 2018/04/14 16:11

    여자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비율이 더 많으면 노가다판이 여자가 대부분이겠죠.
    그분들 몸 다 부숴져도 봉급이 세니까 가족들 생각해서 힘들고 더러워도 노가다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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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8/04/14 16:16

    겨울에 상하차 알바 일주일해봄
    1. 존나추움... 진짜 상상초월 추움... 물류센터가 건물인데 사방이 다 뚫려있기때문에 건물안에서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야외에서 찬바람 다 맞으면서 일하는거랑 마창가지임.. 거기다가 지역이 산골에 추운지역이고 해가 지고나서 일하기때문에 정말... 정말정말정말 추움. 일끝나고 손이 얼어붙어서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도 않음..
    2. 공기가 정말 더러움.. 화물차 수십대가 있고 거기서 나오는 매연이 장난아님 그리고 바닥이 흙바닥인데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먼지가 계속 나고 아저씨들은 담배 그냥 계속 피고... 폐가 썩는느낌임.
    3. 시급쳐주는 시간이 딱 일할때만임. 보통 무슨무슨역에 무슨관광버스를 5시40분까지 탑승하라함. 근데 전화랑 문자를 4시부터 보냄 ㅋㅋ 시발.. 좀더 자고싶은데 잠다깨움 그리고 버스타면 6시쯤 출발 ㅋ 현장에 도착하면 7시30분쯤 조회한다고 인원체크하고 센터장 잔소리듣고 일시작이 8시 이때부터 시급이 측정됨... 이때부터 좃빠지게 일하고 중간에 25분 밥시간있고 쉬는시간은 거의 없음 아침6시에서 늦으면 8시까지도하고 다시 버스타고 집에오면 10시쯤임 씻고 자면 11시 근데 5시간뒤에 전화해서 깨움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써야하는 시간은 하루 19시간정도인데 일당은 11-12만원임.
    4. 안전교육없고 거기 관리하는 사람들도 안전이 뭔지 1도 모름. 예를들어 거기서 상하차 엄청 오래했다는 사람들도 물건을 전부 허리로 들음. 다리굽혀서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자세가 그냥 허리를 굽혀서 번쩍 들어올림 ㅋㅋㅋㅋ 운좋으면 그렇게 괜찮은거고 허리아작난 넘들은 이미 다들 입원했을꺼임 ㅋㅋㅋ 그리고 컨베이어벨트 비상정지버튼이 어딨는지 안가르켜주고 내가봤을땐 아주 멀리 떨어져있음.. 그니까 머리카락이나 옷같은거 낑겨서 들어가면 크게 사고알수있는 가능성이 큼. 또한 불이나도 좃될수있음. 물론 소화기가 어디있는지는 들어본적도없음 ㅋㅋ 여기저기 큰 사고로 이어질만한 것들이 너무 많음.
    5. 존나힘듬. 개힘듬.이건 정말... 조옷같이 힘듬.... 내가 상차를 했었는데 시내버스보다 약간더 큰 컨테이너가 텅텅빈 상태로 들어오는데 이걸 가득 그것도 테트리스를 차곡차곡해서 맨위에까지 채워넣어야함.. 이걸 하루에 무려 3대를 채움 몇명이서 했냐고? 나 혼자 했지!!!!  (물건이 너무 많이 밀리면 잠깐 도와주고감)
    일주일하고 안감.. 몸 병신되어서 평생 한번도 아퍼본적없는 무릎이 3주간 시리고 쩔뚝거리면서 걸었고 허리도 겁나 아펐고 독감도 걸렸고 몸살도생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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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게 2018/04/14 16:29

    배송두달하면 몸무게 삼십키로빠짐
    경험담
    7시에나가서10시에 집에오는데 멈춰있는시간없음
    오백  잘하면버니까 어디한번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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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르노_죠바나 2018/04/14 16:31

    바깥 세상 좀 보고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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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B 2018/04/14 16:38

    사회생활 안해본거 졸라 티나네 지들이야말로 상하차 함 다녀오고 얘기해보던가..
    상하차가면 여자도 생각보다 은근 많은데 대부분 자식 뒷바라지 하시는 아주머니 분들임.
    제 친구 중에 알바 안구해지면 상하차 갔다오는 여자애들도 있구요.
    근데 쟤네는 하는 짓이라곤 방구석에서 키보드 타이핑하며 트위터하는 것 밖에 없으면서 누가 누굴 까요??
    상하차, 택배, 공사판이 쉬워보이나?? 아니 그럼 다들 그거 하려고하지 왜 기업 못들어가서 안달이겠어요???
    힘쓰는건 둘째치고 안전, 건강 때문에 아무나 못해요 진짜. 상하차 하루 갔다오면 삼일 앓아 누워요. 그정도로 힘든데 무슨 400?? 개씹소리야
    물류 많은 명절때나 15~16 땡겨주지 보통 8~9 줄걸요 근데 어떻게 400을 벌어요 그걸로...
    진짜 그정도면 비브라늄 방패들고 한반도 지키고 있어야함 ㅇㅇ
    게다가 4대보험 안돼서 롤러에 손 빨려 들어가서 손가락 짤리면 자비 들여서 수술, 치료 해야함. 공기도 사방천지 먼지가 날려서 너무 안좋구요.
    무거운거 나르느라 허리 씹창나는건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상하차 하느라 허리나가서 수술 받으셔야 하는데도 돈이 없어서 그거 계속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녀 프레임 씌우려는 것도 좆같고, 방구석에서 엉덩이나 벅벅 긁으며 밥이나 축내는 년들이 대가리 비어있는 티내면서 함부로 얘기 할 직종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방 물류센터가면 사방이 산이라 셔틀버스 아니면 탈출도 못하는데 거기다 하루만 가둬놓고 상하차 시켜도 5분만에 존나 질질 짤년들이... 어휴 시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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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의제논 2018/04/14 16:49

    역시 경험의 부족, 지능의 부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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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unge 2018/04/14 16:56

    힘도 필요없는 일인데 가구 조립 서비스 왜 부름? 지들일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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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04/14 17:06

    지원을 해 좀,,
    택배 상하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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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독경 2018/04/14 17:09

    20여년전에 하루일당 10만원 받는 알바가 있어서 갔는데..
    하루하고서 두시간 못채워서 욕먹고 하루치만 받음..
    여름에 염화칼슘 생산해서 컨테이너에 쌓는건데..한포대 20kg임. 컨베이어에서는 갓 만들어진 뜨끈한 포대가 쉴새없이 나오지.. 컨테이너 제일 안쪽까지는 겁나멀지.. 높은데는 만세를 불러도 안 올려지니 거의 던지다시피 해야하는데
    말이 50분일하고 10분쉬는건데...나중에는 맨손도 잘 안올라감.
    군대가서 100키로 행군하는데 염화칼슘에 비하면 동네산책 수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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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MAIN 2018/04/14 17:39

    후쿠시마 원전 가면 일당 500이라더라 가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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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8/04/14 18:18

    누군가를 까고 싶으면 하다못해 나무위키라도 가서 검색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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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7ccf 2018/04/14 18:22

    SNS는 진짜 ㅋㅋㅋ 일부드립 거르고 전부다 이상한사람들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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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ip 2018/04/14 18:33

    소싯적에 친구가 상하차 가서 일당으로
    동해바다 한번 가보자고 꼬신일이 있었음.
    어쩌다 보니 난 빠지고 다른 친구랑 둘이 갔는데..
    간다는 날 새벽에 전화옴.
    살려달라고-_-;;;
    물류센터가 시외곽이라 도망치려해도
    차편도 없고 택시도 안오는 곳ㅋㅋㅋ
    새벽에 레이드 뛰다 공탈하고 아버지 차로 데리러 갔었는데... 거지도 그런 상거지 꼴이ㅋㅋ
    나름 여러 알바로 단련된,
    노가다도 여러본 뛰어본 20대 초반 청년 둘이
    3시간 일하다 도망치는 곳임......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당시엔 중간에 그만두면 일당이고 나발이고 없었는데도 살려면 튀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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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먹새 2018/04/14 19:09

    메퇘지들은 어차피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방바닥과 평생 일체화 된 비계를 떼어내고 일할 맘은 1도 없으면서 왜 남의 직업에 관심시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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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광 2018/04/14 19:10

    사회생활 1도안해봤으니 알리가있나 오로지 지들 뇌내망상속에만 남자들이 우선순위로 있는거지ㅋㅋ 그리고 그게 그렇게 부러우면 직접 뛰시든가...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쉰내나게 두드릴줄이나알지 밖에서 두발 쉰내나게 뛰어본적이나 있을까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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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르 2018/04/14 20:09

    여자도 힘만 있으면 월400이 아니라 연간 100억도 벌수있을텐데...가령 UFC에 진출해서 바로 론다 로우지(현재 75억)를 바르고 시작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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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할게.. 2018/04/14 20:23

    상하차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약 4개월정도 해봄
    공통으로 일용직으로 온 친구들중에 절반 이상이 0시~1시 쉬는 시간에 도망감
    힘들어서 쉰다? 그런거 없음 숨 돌리면 눈치 줌
    그나마 담배는 도피처임 ㄹㅇ
    흡연자가 많아서 1시간에 2분~3분 딱 담배 후다닥 필 수 있을정도만 흡연타임 줌
    근무시간도 저녁 7시~아침 7시라서 생활패턴 다 작살남
    여름)
    물건 한트럭 다 분류 및 상하차 끝나고 다음 차 주차 하는 사이 5분동안 가만히 있으면 팔이 까맣게 될 정도로 모기 붙음
    모기약? 모기향? 기피제? 다 쓸모 없음
    기피제로 목욕을 해도 땀에 씻겨 나가서 그런가 모기 잘만 붙음
    남자고 여자고 나시나 반팔티 하나 입고 하는데 까만 티 입고 가면 하얗게 변해서 집에 감
    가을)
    외투 안에 반팔 입고 출근함
    일 시작하면 다들 기어 세컨드 쓴거 같은 모습이 됌(수증기 + 힘들어서 벌개진 몸)
    기타등등 더 많은데 암튼 이 개고생 해서 일당 8만원임
    야근수당? 그딴게 어딧음 꼬우면 정직원 해야함
    근데 택배로 월 400? 풀타임? 트위터 댓글 말대로 풀타임으로 상하차 뛰고 400넘게 벌어가면 비브랴늄 들고 한반도 수호 하던지 연구소같은데 잡혀가서 인체의 신비를 밝히는 소중한 포석이 될꺼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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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시 2018/04/14 20:26

    자차로 냉장고 세탁기 가정배송하는 기사들은 택배보다 더 법니다. 근데 그만큼 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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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리치선생님 2018/04/14 20:28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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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니. 2018/04/14 20:31

    군대 좀 힘든데 갔다왔다고 허세끼있을때 상하차  3일하고 바로 하루쟁일 누워서 후회했던적 있죠 .. 버스안다니고 야간인데도 도망가는사람생길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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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 2018/04/14 20:33

    ㅋㅋㅋ
    이론적으로야 누구나 그만큼 벌수있지...
    게임하고 노가리 까는거 유튜브에 올리면 몇천씩 벌수도 있고,
    게임 잘 못하면 연애인들 춤 연습해서 올려도 몇백은 나옴.
    이도 저도 아니면 한 3개월 연습해서 연예계 대뷔하면 매니저가 스케줄도 짜줘 차도 태워줘... 얼마나 좋음?
    꼭 저딴소리 하는애들은 공통적으로 일을 해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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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맘뮤 2018/04/14 20:34

    ㅋㅋ한번이라도 해보고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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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SOTIS 2018/04/14 20:43

    저런년들특) 졸라쉽다고 입털지만 할생각은 눈꼽만큼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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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캉X몰캉 2018/04/14 21:20

    쉬는시간 1도 없고 그나미 차량 없을때는 주변 청소 시키고 개ㅈ같은곳이 상하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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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봉 2018/04/14 21:33

    처남이 상하차하다 다쳐서 이것저것 잘 아는데
    댓글중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네요..
    꼴페미한테 트집 안잡히도록 아닌 말 과장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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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뽕알 2018/04/14 21:39

    제가 진짜 건장한 여징어인데.
    조립식 가구 공구사용해서 두개조립하고 담날 손목허리손가락손바닥전부 갈기갈기찢기는느낌이엇는데...
    조립하시는분들 오백받을만하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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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는오해다 2018/04/14 21:42

    며칠전에도 겁나 큰 5톤쯤되어보이는 트럭 운전석에서 20대 중후반쯤 되어보이는 여성이 혼자 내려서 화물 내리던데 겁나 멋져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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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셀리나 2018/04/14 21:53

    동네 아는 사람이 미혼땐 엄마 미용실에서 일을 돕다가, 결혼뒤 남편이랑 같이 잠시 택배일을 했다더군요. 근데 결국 관두고 다시 엄마 미용실 일을 돕고 있더라고요. 몸쓰는 일에 대해 저렇게 쉽게 얘기하는 사람을 보면 어쩜 저리 철이 없나 정말 깝깝해요. 저런 사람은 택배 상하차가 아니라 주방 설거지일도 오래 못하고 뛰쳐나올 확률 백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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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씨 2018/04/14 21:53

    조선소에 어머니뻘 되시는 분이 용접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딱 저사람 생각하는게 딱 저정도 이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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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머루 2018/04/14 22:51

    택배 상하차 월급받으면서 일할 바에야
    유도 국가대표 응시하거나
    경찰공무원 준비할것같은데
    체력검정할때 막 철봉 들고와서 맨손으로 땅에 박은뒤에 턱걸이 풀업하고 다시 뽑아가고 ㅋㅋㅋ
    그렇게하면 심사하는분들이 눈을 반짝이면서 커피한잔 하자고 하겠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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